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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_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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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이 말하는 숭례문 화재.. 의무 소방대를 나온 사람이 글을 썼다. 동아닷컴의 메이져리그 파크란에 썼다. 왜 저곳에 썼는지는 알수가 없지만... 중요한 것은 내용이겠지..확실히 자신이 2년동안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해서 그런지 신뢰가 되던데..기자들이 잘 모르고 경방(불 끄는사람)을 지적한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경방들은 국보에 대한 합부로 해체시킬 권한이 없어서 조심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더불어서 도면도 갖고 있지 않는다고 했다. 힘든 자세로 물을 끄기 때문에 고통스러웠을 거라며 이해를 한다고 했다. 화면상으로 볼때 높은 사람들 있으니 힘들어도 두명이 번갈아 가면서 불을 오랫동안 끄려고 노력했다는 이야기다. 일반인은 들고 있기도 힘든 호수를... 또한 지붕근처에서 불을 끄던 사람들은 추위와 어지러움까지 참아가며 불을 껐으..
숭례문 방화 피의자 '노무현 대통령이 시켜서.....' YTN...에서 방송한 내용...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남대문경찰서에서 서울 지방법원으로 이송中 "이 일은 현대통령 노무현이가 시켜서 한일이니까 그런줄 아시고......" 그러면서 진정했었던 상황을 말하고 억울한 사연을 자세히 이야기했다. 국민고충위원회가도 당신 멋대로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자기가 불 지른것은 잘못이라고 하면서 지난번 금정전 불은 자신이 하지 않았다고 일관되게 부인했다.... 아니 그런데...대통령이 시켜서 한일이냐고~!!....무슨 말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ytn의 미공개 영상으로 방송되었는데 흠...관련 기관에 자신이 억울한 것을 이야기해도 들어주지 않으니 불을 붙였고 따라서 노무현 대통령 정권하의 잘못이니 자신을 불 지르게 시킨것과 다름없다는 비유로도 들리고, 반대..
[투표] 숭례문 노대통령 방문해야하나. 동아일보에서 노대통령 방문하지 않았다고 글을 썼다. '기자의 눈'.... 결국 이런 글이 나오고 말았다. 대통령이 문제 생기면 바로 바로 찾아가서 백성들의 안위를 걱정해주고 앞으로 해야할 일들을 메가폰을 들고 설명해야 해야 하는지 의문이다. 바로 동아일보의 글을 보며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얼마전에 공개 방송을 끝낸 청와대대변인 브리핑(12-21). 청화대 대변인 브리핑 내용이 인터넷에 동영상으로 배포가 되었었다. 당시 이 기자 정말 자주 봤었다. 대변인의 발언이 끝나고 질문시간이 되었을 때 매우 냉철한 시각으로 질문을 하던 분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동아일보 기자의 눈에 쓰여진 내용을 잠시 요약해보면 911테러 당시 부시가 무너진 잔해가 쌓여있는 장소에 직접 가서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는 ..
진중권의 신랄한 이명박 숭례문 개방 사건 비판 진중권씨의 신랄한 이명박 비판을 라디오에서 했다. PBC방송. 평화방송인데 라디오를 보니 다양한 의견을 방송으로 편성한다. 진중권씨의 말중에서 가장 재밌었던 것은 두부분이었다. 건설경제를 중요시하는 李당선자에 대한 비판과 그리고 이 분 말하는 걸 딱 들어보면 두바이는 사막에도 운하를 판다, 이러잖습니까? 대한민국을 금수강산하고 황량한 사막의 차이, 이걸 구별 못하는 겁니다. 지금. 금수강산이 온통 사우디 사막의 공사판으로 보이는 거죠. 이게 문제입니다. 이번 숭례문 화재 모금 발언에 대한 비판 책임을 정확하게 물어야 되는데 제가 보기에 사과할 사람이 세 분 있습니다. 대책없이 개방한 이명박 전 서울시장 또 지금 숭례문 관리책임 맡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 그리고 문화재 전반에 보존책임 맡은 유홍준 문화재청..
이명박 숭례문 모금에 대한 DAUM과 NAVER의 노출 기사 차이. 다음과 완전 다른 네이버의 이명박 모금 기사 노출. 달라도 이렇게 다를수가 있나. DAUM은 복원관련하여 李당선자가 모금 하자고 발언한 부분을 성토하는 글들이 많았고 네티즌들도 모금은 잘못된 것이라고 발언한 부분이 많았기에 포털 메인에 적절한 기사를 노출 시켰다. 하지만 NAVER 는 연합뉴스의 글을 올렸다. 연합뉴스 포털에서도 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위치한 글을 전면에 내세움으로 오히려 여론조작을 하는 것 아니냐는 댓글이 주를이루고 있다. 연합뉴스의 기사에는 일본에서 2천만엔을 기부한 숭례문 복원 범국민 추진본부 단장의 사례로 들며 李당선자의 성금 모금에 대해 찬반이 나눠진다고 하였다. 또한 아이디 `squ○○○○006'인 네티즌의 사례를 이야기하며 "이명박이든 뭐든 상관없이 모금할 것이다"라는 네티..
이명박 때문에 삽질만 보인다. 구글 애드센스에 보면 추천광고를 설정하는 곳이 있다. 여러가지 구글 추천광고중 이것저것 클릭해보며 구경하고 있는데... 미용/자기관리 부분에서 피트니스 제품중에 특이한 것이 눈에 띄었다. 사실 내눈을 의심할 정도로 특이한 것이 보여서 놀랐는데... 그것은 바로 '삽질'이었다. 하필 어제 국민일보에서 '새정부 230兆 국책사업 쏟아진다' 기사를 기억하고 있어서... 각종 건설 관련 사업으로 천문학적 돈을 풀게 되어 있다는 기사때문인지... '샵뉴질랜드'가 얼핏 삽질...만 눈에 들어왔다. 이제는 강박증에 헛것이 보이고 난독증세까지 생기나보다... 저 기사의 내용은 앞으로 벌어질 사업에 대한 대략적인 이야기를 알려준다. 노무현 정부에서 계획했던 것들과 새롭게 하는 사업들이 잘 어우러져서 230조의 돈가방을 ..
글을 쓰고 싶어도 피곤하니 블로그 할수가 없다... 블로그에 글을 쓸때 가장 큰 방해자는 누구일까... 피곤...귀찮음........등등.... 아...너무 피곤하다.. 사진찍은것도 많고 동영상도 많이 찍었지만..... 글쓰는것이 아득..아득.... 컴퓨터가 2002년 만들어진 것이라서 ...너무 느리다... 나에게 포스트는 인내심이다... 나에게 블로그하는 것은 고통이다..... 즐겁지 않은 일을 억지로 할수는 없지 않나.. 이렇게 블로그를 유지한것도 참 ....대단한 것이다..... 동영상 편집할때 내가 얼마나 괴로움을 참으면서 하는지 아무도 모를것이다... 컴퓨터....돈이 좀....여유가 있으면 바꿔야지.....계속 생각만 하고 있다... 아니면....SD램이 100GB짜리가 나올때...그때까지 기다릴까...한 10년후??? 하드 돌아가는 소리도 ..
가끔은 명바기씨가 존경스럽다. 이명박.... 나는 왜 저렇게 살지 못할까. 이명박씨가 정말 존경스러울 때가 있다. 자존심이고 뭐고 돈 앞에서는 다 버리고 거짓말도 밥먹듯하고.. 내 앞길을 위하고 내 가족을 위해서 모든 정직과 진실을 버리고 처세술만 연구해서 손에 지문이 닳도록 싹싹 아부하고 살면 분명 우리 나라에서 성공하기 쉽다. 묵직하게 사람들에게 진실하려고 노력하고 눈앞의 이익보다 먼미래에 떳떳한 모습으로 기억되기 위해 노력하면 우리 나라에서 성공하기 힘들다. 김명호씨를 봐라. 진실을 주장하다 눈밖에 나면 저렇게 10년넘게 억울하게 살다가 억울하게 재판을 받아야 한다. 한국은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 역사적인 뿌리를 보면 가깝게는 해방이후다. 친일파. 친미파. 일본과 친하고 미국과 친한게 문제가 아니다. 일본에 아부하고 주변 지역민들에게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