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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_생각들

소방대원이 말하는 숭례문 화재..

의무 소방대를 나온 사람이 글을 썼다. 동아닷컴의 메이져리그 파크란에 썼다. 왜 저곳에 썼는지는 알수가 없지만... 중요한 것은 내용이겠지..확실히 자신이 2년동안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해서 그런지 신뢰가 되던데..기자들이 잘 모르고 경방(불 끄는사람)을 지적한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경방들은 국보에 대한 합부로 해체시킬 권한이 없어서 조심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더불어서 도면도 갖고 있지 않는다고 했다.

힘든 자세로 물을 끄기 때문에 고통스러웠을 거라며 이해를 한다고 했다. 화면상으로 볼때 높은 사람들 있으니 힘들어도 두명이 번갈아 가면서 불을 오랫동안 끄려고 노력했다는 이야기다. 일반인은 들고 있기도 힘든 호수를...

또한 지붕근처에서 불을 끄던 사람들은 추위와 어지러움까지 참아가며 불을 껐으니 더 힘들었을 것이라고 했다. 흠...그 부분에는 동감이 되었다. 그리고 소방공무원들을 더 뽑지 말고 지금 있는 인원중에 사무직 공무원을 현장직으로 대체하면 된다고 해결책을 냈다...........뭐...다른 공무원들도 동의하는 부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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