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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_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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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안 내 몸에 맞는 옷을 찾는 블로그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하루에 10명 정도 접속하는 보잘 것 없는 블로그입니다. 하루에 최소 만명은 방문할 만큼 많은 글을 쓰고 싶지만 게으름으로 인해 그게 불가능하다는 것을 느끼고 참으로 슬펐습니다. 예전에 인터넷 방송 위주의 블로그를 운영하며 수익이 꾸준히 20만원 정도 나왔던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서 나온 건 아니고 동영상을 통해 수익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수익보다 더 중요한 건 내가 처해진 환경에 맞는 일인지 그 일을 지속적으로 하는게 가능한지 이런 생각들이 들면서 정말 중요한 건 나에게 맞는 것을 하자 . 이 생각이었습니다. 조금 쉬면서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찾아 이곳저곳 기웃 거려 보려고 합니다. 경계를 두지 않고 다양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원래 사람이란 하나만 하고 살 수는 없는 것 같..
2007년부터 2014년까지 블로그 활동을 돌아보며 - 내 블로그 되돌아보기 내 블로그를 어떤 이름으로 부르고 어떤 카테고리에 분류할 수 있을지 정체성을 되돌아 볼 기회를 가져보세요. 블로그 처음 시작은 다음 블로그였다. 처음 포스트한 것은 김명호 교수 공판 사항 정리한 글이었다. 재판 내용이 궁금해서 지방법원에 직접 가서 재판 내용을 많은 분들이 알 수 있도록 글을 올렸다. 이런 활동이 가능했던 것은 그 당시 시간 여유가 많았기 때문이다. 2007년.건강상의 문제로 회사를 그만두고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였는데 그 당시 뉴스에 크게 보도된 사건이 바로 김명호 교수의 석궁 사건이었다. 재판 결과에 불만을 갖고 판사를 직접 찾아갔던 일이 뉴스에 크게 보도되었다. 그 내용을 종합해서 정리해보았다. 내가 내린 결론은 국가 권력이 한 명의 교수를 부당하게..
협동조합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다. 협동조합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다.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사람들과 논의하고 있다. 소비자협동조합말고 생산자협동조합이 필요하다. 돈을 벌기 위해선 생산자인 노동자들에 의해 운영되는 협동조합이 필요하니깐.
청소년 정신 건강 위험 보도자료를 보고. 민주당 김춘진 의원실에서 보도자료를 냈다.http://www.cjkorea.org/zbxe/96927 청소년 10명 중에서 4명은 우울을 느끼고 2명은 자살을 생각한다는 내용이었다. 심각한 수준이라고 보인다. 사회적 부조리에 청소년들이 온몸으로 맞서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부조리들에 의해서 억압을 받고 점점 지쳐가고 있다고 느껴진다. 문제는 이런 억압이 학교를 졸업한다고 줄어들지 않는데에 있다. 한국 사회는 또다른 억압과 부조리가 졸업하는 학생들을 억압하고 착취하려고 항시 대기중이다. 이렇게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다면 그런 청소년들은 목소리를 내고 있는가. 내가 유일하게 알고 있는 목소리는 아수나로 학생들뿐이다. 하지만 너무 적다. 목소리를 내야 할 수많은 학생들이 모두 어디에 있다는 말인가. 이대로 젏..
비정한 최저임금 4110원 . 최저임금은 말 그대로 그 금액의 밑으로는 노동임금을 주면 안된다. 그런데 현실은 어떤가. 최하 임금이 정액임금처럼 지급되고, 심지어 악덕업주들은 그 금액보다 적게 준다. 이유가 무엇일까. 들려오는 소문으로는 “일이 편하니까 적게 줘도 되잖아” 라고라고라? 임금은 일이 쉽고 어렵고를 떠나서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생활가능 임금이어야 한다. 도대체 시간당 4110원으로. 한국에서 살아갈수가 있단 말인가. 특히 젏은층은 부동산도 없고 재산도 없다. 오로지 노동임금으로 살아가야 한다. 최저임금 만원은 언제 가능한가. 복지라도 좋으면 말을 안한다.
타블로 이야기 끝이 있나? 사실 타블로가 무엇을 하든 별 관심이 없다. 왜냐하면 연예인이기 때문이다. 그 사람이 우리에게 큰 영향이 있다고 보지 않기 때문이다. 문화적 영향이 일부 있을지 모르나, 직접적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은 누구를 가리키나. 정치인. 자치단체장 등등. 내가 바라는 사회는 별 영향력이 없는 일부 연예인의 기사가 온통 도배되는 것이 아닌, 법을 만들고 감시하는 정치인과 행정을 살피는 단체장들에게 관심이 많는 사회다. 타블로가 뭘하든 무시하면 그만이다. 너무 사안이 커짐을 느낀다. 답답할 따름이다. 타블로(이선웅) / 가수 출생 1980년 07월 72일 신체 팬카페 [공식] 1호 타블로 팬카페 상세보기
최진실 동생 최진영씨 사망. 39세 . [ARIⓢ_또다른세상] - 삼성을 생각한다. 지하철 광고 목격. 최진영 / 국내가수,탤런트 출생 1971년 2월 17일 신체 팬카페 SKYForever 상세보기 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목을 매 숨져 있었다는 보고를 받았다” 라고 한다. 안타까움을 느낀다. 극도의 긴장과 압박을 받으며 살아가는 한국인에게 필요한 것은 마음의 안정. 돈이 우선이 되는 사회에서 사람이 우선인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가족의 죽음만큼 슬픈 일은 없을 것이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건 경과 2010년 3월 29일 오후 2시 14분 신고받은 119대원 출동. 2010년 3월 29일 오후 2시 46분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안실에 위치함. 경찰측 현재 유서는 발견 못함. 오후에 기자들에게 설명 예정.
20살 덴마크 청년이 받는 시간당 임금을 물어보니... http://tt4you.com/ 위 대화장소에서 덴마크인을 만났습니다. 유명하죠...복지국가...로.. 물었습니다. 시간당 얼마정도 받냐고.. 일에 따라 다르다고 하더군요...무난한 답변이죠.ㅎ 우리나라는 4100원입니다. 저는 이 돈을 일컬어 노예밥값이라고 합니다. 사실 밥값도 안됩니다. 4000원 밥 찾기 힘들죠. ㅇㅇ천국 제외하고..ㅎ 그 덴마크...사람... 100dkk를 받는다고 하더군요... 1dkk 는 200원정도합니다. 즉 20,000원을 받는 겁니다. 20살 사회 초년생이 시간당 2만원을 받는 것이죠... 우리의 4천원과 저들의 2만원. 노예 밥값이라는 표현이 과장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비교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최저임금이 현실과 동 떨어진 금액이라는 것을 모두 인식하고 급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