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RIⓢ_생각들

(74)
조선일보 지국의 독특한 알권리 전략. 조선일보의 독특한 국민의 알권리 보장 문구가 보였다. 무심코 보다가 눈에 확~들어왔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알권리를 신장하기 위해서 지국이 할수 있는 것은 정시 배달이 정답일터. 만약 판촉을 해서 독자를 얻는다고 하면 실정법을 위반할수 있는 위험이 다분하기 때문에 매우 자제해야할 행동이다. 그리고 판촉으로 얻은 독자는 또다른 지국의 판촉의 유혹이 있을때 빼앗길 가능성이 크다. 언제까지 조선일보는 알권리를 위해 옳바른 말을 할까. 언론사가 알권리 신장을 위해 할수 있는 일은 "권력에 휘둘리지 않는 정론지가 되는 것"이고, 지국사가 할수 있는 일은 정시에 배달하는 것이다. 현 정국에 들어와 한겨레와 경향신문의 구독자수가 급증한 이유가 판촉의 결과가 아닌 시민들의 바른 언론을 읽고..
중앙일보 스타 사진기자 탄생하나... 중앙일보 기자들은 아는 사람이 없다. 청와대 브리핑에 질문자로 자주 얼굴을 보여주던 여기자와 김행 빼면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오는 한명의 이름을 외우게 됐다. 사진기자로 중앙일보에서 일하는 김성룡 기자. 소고기 기사에 미국소고기를 판매하는 곳 사진이 필요했는데 사진 촬영을 사람들이 거부하자 인턴기자를 포함해서 두명이 고기를 굽고있는 사진을 기사에 내보냈다.자기 신문사 기자들을 연출시킨것. 인터넷에는 인턴기자 얼굴이 그대로 나갔고 인쇄시에는 모자이크를 하였는데, 한심한 사건이다. 기자 생활을 해본 사람들이 유혹받는 것이 이런것들이다. 연출을 해서라도 마감을 맞추고자 하는 유혹.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40080..
휴게소에서 본 독특한 음주운전 광고 여주휴게소에서 특이한 광고물을 봐서 블로그에 올려 본다. 시각적으로 쉽게 다가오는 광고로 효과를 극대화 했다. 음주운전을 하면 사고를 당한다는 의미를 표현하고자 했고 승용차를 압박붕대로 둘렀다. 빨간색과 하얀색의 조화를 느낄수 있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음주운전과 관련된 상징적인 부분이 없다는 것. 바닥에 녹색 소주병을 빽빽하게 펼쳐 두었다면 낫지 않았을까. 스마트 드라이빙 홈페이지에 가보니 여러가지 음주 운전과 관련된 내용들을 볼수 있었다. 음주를 하고 운전을 직접 해보는 체험식 게임도 있었다. 시간을 내서 홍페이지 정보를 얻는 것도 좋을것 같다.
이명박 머슴에게 하야를 명한다. 이명박 당신의 임기는 여기까지인 것 같다. 머슴 직을 그만해야 국민이 행복할 것 같다. 우리 국민은 5년간 당신의 말과 행동을 참고 인내할 여력이 없다. 지금도 수 많은 비정규직과 자영업자들이 고통을 참으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지만 당신이 집권하고 몸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큰 고통을 받고 있다. 2월에서 5월까지 짧은 청와대 생활이었지만 이것으로 만족하고 국민의 행복을 위해 하야하길 바란다. 국민은 당신 같은 머슴을 원하지 않았다.
조선일보 imf 3일전 기사 캡쳐라는데. 어처구니 없는 내용. 한국경제 위기 아니었냐?... 대단한 조선.. 짤방넷
마음에 들지 않는 스킨 무엇으로 바꾸는 것이 좋을까? 스킨을 바꿔야겠다. 파격적인 것으로 바꿀까. 아니면 깔끔한 것으로 바꿀까. css문법을 정확하게 모르기 때문에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사용할 수밖에... 블로그 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통일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통일성을 유지하면 짜임새를 느끼게 되고 읽기가 편해진다. 가독성이 영향을 주기 때문인 것 같다. 군에서 많이 느꼈었던 각잡기의 유용성. 어느 곳에서나 통하는 각잡기 디자인. 블로그도 당연히 통하겠지. 위의 스킨들이 마음에 드는데....흠...
대운하에 대해서 남은 이야기들이 남았으니.. 창조한국당 핵심 사업이었던 대운하. 개인적으로는 ( 이명박 운하 )라고 부르고 싶다. 이메가니까 진행할 수 있는 사업이고 '대운하'라는 단어가 긍정적인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이명박을 위한 사업이지 전혀 국민에게 필요 없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명박 운하'라고 부르고 싶다. 아무튼. 경부운하 따라서 한강과 낙동강의 모습을 보고 와서 많은 것을 느꼈다. 하지만, 아쉽게도 총선이 맞물려 있고 다른 것 때문에 사진과 기타 자료들을 컴퓨터 안에 넣어두고 제대로 정리를 못했다. 운하에 대한 미련을 이메가가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이 보이고 자료 정리도 할 겸 조금씩 블로그에 올려야겠다. 답사를 하면서 처음에는 신기하고 새롭게 보이던 것들이 20일 가까이 반복해서 자연을 접하니 싫증이나고 익숙해졌다. 쉽게 ..
18대 총선 종료 2분 전 투표 현황, 총선사이트가기 우산쓰고 투표장 가서 투표했다. 투표확인증도 받았다. 돌아와서 컴퓨터 화면에 전국 투표율을 봤다. 한나라당 신나겠네. 지금 투표율 낮은 것을 보며 우리 국민들 앞으로 고생하겠다고 느꼈다. 운하가 진행되어도 의료보험 민영화가 되어도 나는 신경쓰기 싫다..... 나는 찍지 않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