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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_생각들

중앙일보 스타 사진기자 탄생하나...

중앙일보 기자들은 아는 사람이 없다. 청와대 브리핑에 질문자로 자주 얼굴을 보여주던 여기자와 김행 빼면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오는 한명의 이름을 외우게 됐다.
사진기자로 중앙일보에서 일하는 김성룡 기자.

소고기 기사에 미국소고기를 판매하는 곳 사진이 필요했는데 사진 촬영을 사람들이 거부하자 인턴기자를 포함해서 두명이 고기를 굽고있는 사진을 기사에 내보냈다.자기 신문사 기자들을 연출시킨것. 인터넷에는 인턴기자 얼굴이 그대로 나갔고 인쇄시에는 모자이크를 하였는데, 한심한 사건이다. 기자 생활을 해본 사람들이 유혹받는 것이 이런것들이다. 연출을 해서라도 마감을 맞추고자 하는 유혹.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40080708120928
위의 프레시안 기사를 보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떴다 김기자 블로그  옆의 링크는 사진 기자의 블로그. 자기 기사 모음에 아쉽게도 이번 사건 기사는 보이지 않는다. 일부로 지웠는지 알수는 없다.

인턴기자가 조금 안타깝다. 좀더 바른 언론사에 취직하는 것이 국민에게 도움이 될텐데....이런 사건들이 있을 때마다 광고주 압박 전화는 정당성을 얻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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