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주 사장 해임제청안 가결. 공영방송 해체 수순 밟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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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뽑는 사람들은 대한민국 역사의 큰 오점을 남긴 것이다.
공영방송이 이제 이명박의 마음대로 좌지우지 되는 수순만 밟으면 된다.
민주주의를 얻는 것보다 더 힘든 것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무지한 사람들의 민주주의는 모두에게 고통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다.
조중동도 모자라서 ytn도 kbs도 ....

대한민국은 20년 전으로 야심차게 회기하는 중이다.
이명박을 지지했던 천만의 사람들이 모든 잘못을 짊어지길 간절히 바란다.

투표를 무지한 사람들이 하면 이런 결과가 벌어진다는 사실이 눈물나도록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