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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_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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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나훈아. 기자들은 책임지나. 연예인과 관계를 갖고 야쿠자에게 신체 일부분을 훼손당했다고 한 사건....참... 스포츠 신문에서 촉발된 이야기가 와전되고 그 이야기가 다시 증폭되고 인터넷에서 재생산 되고 수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여행중이던 나훈아는 쓸데없는, 할 필요없었던 생각하지도 못했던 기자회견을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한국 언론의 대단한 기자 정신의 결과. 안타깝다. 개인의 사생활을 너무 들여다보려고 하는 모습들이... 그 개인의 일들이 도대체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들인지 의문이고... 이렇게 온 국민의 에너지를 써야하고 신경써야 하고 아까운 신문 지면을 장식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신문에서 카더라 ~ 후문이다. ~ 짐작된다. 예산된다. ~ 생각된다..이런식의 글이 나오면 무시해야 한다고 ..
문국현의 가치를 대체할 대안 정당은 있을까 문국현 지지자들은 지금도 계속 희망을 지키고 싶어서 문국현 후보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대선 기간에 단일화 논쟁은 결국 불발되었고 그 원인이 문국현 후보의 오만이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 당시 대통령이 되려고 나온 후보에게 세력 단일화 하자고 주장하는 것은 대선 포기하라는 것과 마찬가지였습니다. 단일화 물론 할 수 있었겠죠. 하지만 가치가 비슷하거나 상대의 능력이 문국현 후보보다 월등할 때 생각해 볼수 있는 것입니다. 건설 부패를 대통합신당이 과연 해결할 의지가 있는지도 의문이었고 노동자들의 과로 문제도 대통합신당은 관심이 없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세력 단일화로 통합신당에게 흡수 되어버리면 비극이죠. 그를 지지한 사람들과 멀리서 희망을 느끼고 적극 지지했던 해외 동포들에게도 슬픈일이 되었을 겁니다..
인수위원회 홈페이지에 좋은 내용의 글. 나도동감. 경매법, 토지수용법은 개정되어야 한다. (바로가기) 개발 독재 시절에 지켜지던 법. 이로 인해 많은 돈 없이 사는 사람에게 고통을 준 법을 없애야 한다는 주장이다. 돈 없는 사람에게 강제로 집을 경매로 최저가 낙찰 시키거나 토지를 수용해 가면, 정말 길거리로 쫓겨나는 경우이기 때문에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다. 정말 개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토지 수용은 대운하 하려면 필수일터. 우리는 우리의 바람과는 정반대의 대통령을 맞이하게 될지도 모른다. 걱정된다...우리 나라의 미래가...그래서 이명박 특검이 확실하게 이뤄져서 기소가 되고~! 당선 무효가 되어야 한다....이 길밖에 없는 것 같다... 고유번호 : 31774 글쓴이 : 이원회 날짜 : 2008-01-23 22:35 조회 : 2 우리나라 강제 ..
선거법 피해자는 지금도 진행중이다. 지금도 선거법 피해 관련자는 이어지고 있다. 이제는 재판을 받는 사람도 있다. 예전에는 경찰서에서 조사만 받았지만 이제는 기소되어 재판까지 받고 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있나. 선거법 피해자들 사례가 모이는 곳 바로 이곳 공판기가 계속 올라오고 있다. 멀쩡한 사람들 재판 받으러 가는 모습이 안타깝다. 그들의 아픔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선거법 93조 개정되어야 한다. 인터넷상에서의 지지 반대는 제재받지 않도록 돈도 들지 않고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인터넷상에서의 글까지 과도하게 적용하면 너무 피해자가 많아진다. 빨리 고쳐지길 바란다.
네이버와 다음의 삼성 기름유출을 바라보는 차이. 삼성 중공업 사과문 개제한 것 보신 분들 황당하죠? 갑작스런 기상 악화로 충돌했다고 하네요. 분명 국민을 바보로 알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자신을 해경 출신이라고 밝힌 싸이월드 사용자가 일침을 했습니다. 그 넓은 바다에서 충돌한다는 것은 미치지 않고서야 할 수 없다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 박을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합니다. 조타실에서 핸들만 돌려주면 되는 것인데 있을 수 없다고 하네요. 재밌는것은 포털의 대응입니다. 12시 50분경 캡쳐한 화면들입니다. 네이버 삼성重, 기름 유출 관련 '대국민 사과문' 게재 네이버는 YTN의 객관적 단순한 사실을 보도한 내용을 첫화면에 배치했네요. 삼성 중공업의 지금까지의 행태가 매우 고약하고 피해주민들에게 실망을 주었었죠. 하지만 네이버는 끝까지 방관자적 내용의..
오늘의 증시 격언. 12시 40분. 끝없이 추락하는 주가.... 혹시 지금 주식 사려는 분 있나요? 증시 격언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말아라.. 그래도 물타기 해서 단가 낮추려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각각 개별 주가 별로 신저가가 형성되는 지점에서 지지를 받는지 먼저 확인하고 현재 보유한 금액의 일부만 ....한 10~20%정도만 극히 적은 돈만 투자하셔서 위험을 최소화 하시길. 뭐. 우리 이명박 당선자가 3000까지 갈 것이라고 했으니 .... 그런데 정말 갈까.... 코스피1611.33 하강 72.23 코스닥619.37 하강 32.50
네이버와 다음의 차이는? 삼성기름유출. # 네이버와 다음의 차이는... 포털 첫화면에 태안 기름유출을 삼성의 잘못으로 지적한 언론사를 노출 시키느냐 차이 다음은 미디어 오늘에서 송고한 기사를 노출 시켰다. - [미디어 오늘기사] 하지만 네이버는 SBS의 천원이 없는 지역 주민의 기사를 노출시켰다. - [SBS 기사가기] 포털은 첫 화면 주목도가 가장 높기 때문에 첫 화면 기사가 갖는 중요도는 따로 말하지 않겠다. 다음과 네이버의 철학이 첫화면에서 드러나고 있다. 다음은 오늘 뿐만 아니라 며칠 전부터 삼성의 책임을 토로하는 뉴스를 자주 노출 시켰다. 네이버는 필요성을 못 느껴서 일까? 이유가 무엇일까? 삼성에 대한 기사는 주목되지 않는 곳에 있다.
[영상]12월 23일 청계천에서 촛불 집회 모임이 있었다. 아고라에 올라왔던 글이 있다. 청계천 대란이라고 제목을 정해서 올린 사진이었는데 좀비처럼 사람들이 청계천을 천천히 걸어가는 모습이었다. 그 장면이 일어나기 이틀전 청계천 앞에서 찍은 영상이 있어서 매직원으로 편집을 해서 올려 본다. 그날 이명박 특검을 노무현 대통령께서 거부권 행사하지 않도록 사람들이 모여서 촛불 집회를 했었다. 모였던 사람들의 뜻대로 현재 BBK 특검법이 통과되었다. 청계천 소라 기둥에는 공연 모습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바글 바글... 촛불 집회를 하는 곳은 매우 홀가분한 기분이 들었다...30명 정도 . 이날 정말 추웠었다. 촛불 들고 있던 손이 얼어버리는 것 같았다. 훌륭한 대통령을 선택하면 국민들이 힘들어진다. 너무나 훌륭한 대통령이 당선되어 국민들 생활이 힘들어 지는데, 촛불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