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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사람에게 영어교육으로 희망을 주는 분 소외된 사람에게 영어교육으로 희망을 주는 분 인터넷으로 공개 방송을 하시는 최지규씨 개인 방송을 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으로 영어 공개 방송을 하고 있는 최지규씨를 만났다. 한 달여 만에 1300여 명의 시청자들이 즐겨찾기로 등록했고, 100여명의 고정 시청자가 생겼을 정도로 인터넷 방송 내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수원에 있는 외국인학교에서 유일한 한국인 교사로 재직중인 최씨는 학교내에서도 양국의 문화를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 아무 대가 없이 영어 강의 하는 분을 찾아 보기 힘든 지금, 그 분만의 특별한 철학을 들어보자. 토종 영어 선생님 인터넷 강의 '떴다'. 한국경제 "토종영어로 미국학교 교사되기" 방송 화제 아이뉴스 독학으로 영어 달인되기 UCC화제 세계일보 ↑ ..
김명호 교수 X판 발언의 실상 김명호교수 4차공판 X판에 대해 말하자면.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2단독 - 아 리 솔 - 금일 오후 2시부터 4시 15분까지 공판이 진행되었습니다. 지금 언론을 보니 한 언론에서 감치에 대한 의견을 썼네요. 공판을 지켜보며 제 옆에 YH 기자분께서 앉아 있으셨고 다른곳에 K방송국에서 오신 분이 있었습니다. 객관적인 단순 사실만 기사로 나와서 오해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서 제가 기사를 작성합니다. ↑객관적 사실의 기사만 보고 쓴 100자 의견(`석궁테러' 김명호씨 법정모독 7일 감치(종합) 언론이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야 하는 것 옳은 말입니다. 눈과 귀는 특정 사건에 대한 보편적 감정이 충분히 전달될 때 이룰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객관적 사실만 나열하면 바로 위와 같은 반응이 나오는 것도 당연할..
근로시간 연장에 대한 노동부 전화 상담(영상) 근로시간 연장에 대한 노동부 전화 상담(영상) 노동부는 진실을 알고 있었다 - 아리솔 - 근로시간이 길어질 수록 생산량은 저하되는 것 같습니다. 2년 정도 기계쪽 일을 해보니 12시 철야등등 ....오히려 실수만 많아지고, 피가 마르는 일이었습니다. 노동부장관의 인가와 근로자의 동의를 얻을 때 12시간 을 초과 하여 근무 시킬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왜 야근을 할까요...하기 싫어도 윗 분 눈치 보이고, 윗 분 퇴근 안했는데, 퇴근할 수도 없고, 그 문화를 바꾸려는 움직임도 없고, 윗분들은 회사 오래 있는 사람이 일 잘한다는 생각 하는 분도 실제로 있고...등등 이겠죠....바뀌어야 할 문화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나라에서 노동자 관련 강연 및 저서에 활발하신 분 중에 하종강 씨가 있습니다. 이분이 쓴 저..
서울시 뉴타운과 84세 할머니의 생존권 서울시뉴타운과 84세 할머니의 생존권 84세 할머니 사시는 기자촌 취재 영상 - 아 리 솔 - 원본:http://blog.daum.net/ditqyd/4209156 뉴타운 문제를 보상금 때문으로 몰고 가서는 절대로 해결 할 수 없고 제2 제3의 피해자가 끊이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이 문제를 비민주적으로 처리하려는 서울시 행정 처리상의 문제로 봐야 한다. 2004-04-13 2시부터 7시까지 집중 주변 취재 하면서 할머니께서는 이미 아들분의 안전한 곳에 잠시 가 있으시는 편이 낫겠다는 의견에 따라서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자기 집에서 마음 놓고 지낼 수도 없는 현재 상태 입니다. 따님분과 잠시 대화 하고 주변 동네 분들에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서울시 sh시공사에서 하청을 준 건설 업체, 뿌옇게 처리한..
건설사에 맞선 84세 할머니의 생존권 싸움. 건설사에 맞선 84세 할머니의 생존권 싸움. 개발논리로 또 한명의 희생자가 생기는가? - 아 리 솔 - 할머니의 사연이 소개되어 많은 사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0년간 살아 온 삶의 터전을 뉴타운 사업으로 인해 잃어버릴 상황에 처해 있는 84세의 할머니. 많은 분들이 그 분의 사연으로 뉴타운 사업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기를 바란다. 이 사건의 해결 방향을 형사절차를 규정한 형사소송법의 법언에서 말한 것과 같이 "10명의 범인을 놓치더라도 무고한 한 사람을 잡아서는 안된다"라는 것을 인용하여 정한다면 잘못된 것일까? 우선 법에서 정한 이번 일에 대한 관련 내용을 살펴 보도록 하자. 헌법 제23조 「① 모든 국민의 재산권은 보장된다. 그 내용과 한계는 법률로 정한다. ② 재산권 의 행사는 공공복..
석궁사건 김명호교수 3차공판 김명호교수 3차공판을 다녀와서.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2단독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2단독(본관 2호법정) 공판기일 : 2007년 4월 2일 법 관 : 김용호 사 건 명 : 폭력행위등(집단. 흉기등상해) 등 오후 2시 부터 시작된 공판은 저녁 6시 가까이 진행되었습니다. 방청 인원은 약 70명정도였습니다. 1차 공판때 한겨례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2차 공판 부터 시들해져 감치2명 되었다는 기사만 YTN에서 썼고, 3차 공판은 아무 언론사도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이라 씁쓸합니다. 제가 2차 공판부터 방청을 해서 전체적인 윤곽을 알기에 여러분께 공판내용을 쉽게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일단 짧게 형사재판순서를 말씀드리자면 피고인이 자백하는 경우와 피고인이 범행을 부인하는 경우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습..
애드클릭스를 제목과 설명으로 연구하자면.. 위의 애드클릭스에서 저는 가장 오른쪽 광고가 꽉 차 보여서 좋습니다. 그 광고를 3번으로 임의로 지정해 봤을 때 좌측의 1번은 흰색 빈 공간이 눈에 거스르는 군요. "격비교" 오른쪽 녹색 부분이 공백으로 보여서 어떤 허전함이 느껴지고 오히려 3번 방송예술원은 흰색 빈공간이 상대적으로 적고 꽉 차 보입니다. 아마도 사람의 시선은 가장 윗 파란 제목 보다는 중간 내용부분에 먼저 주목되는 것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2번도 마찬가지로 "약사 상담." 오른쪽 녹색 부분이 허전한 느낌이 크네요. ..현재 님블로그 상단에 광고가 세개 보입니다.맥스PR판촉물,해보고닷컴,디앤애드, 이 셋 중에 맥스PR판촉물이 가장 눈에 안정감있게 들어오는데 제가 3번을 선택한 것과 같은 이유때문입니다. 파란색의 제목이 약간 길이가..
2007년 3월 21일 동부지방법원 2차공판 2007년 3월 21일 동부지방법원 30명 정원인데 서서 지켜본 분들이 더 많았다. 역시 김명호 교수님은 강직한 분이셨다. 절대로 판사앞에서 주눅들지 않는 의연함, 그리고 검찰을 향한 형사법 오류 지적, 내가 검사의 표 정을 봤을 때 당황해 하는 표정이 역력했다. 시간은 2시 부터 4시 까지 이어졌는데, 길게 공판이 진행된 만큼 재미있는 사연들이 몇개 있다. 1. 증거물 현출 시 검찰과 변호인간에 확인을 하는 일이 있었는데 정작 중요한 판사에게 증거물 확 인을 해주지 않자, 정막을 깨고 들려오는 한마디 "저도 좀 보여 주시죠" 순간 방청객들의 폭소가 터졌다. 석궁을 시연하는 순간이었다. 2. 김명호 교수님이 공개 질의서를 보냈었는데, 이용훈 대법관이 묵살한 것에 대해 증인 신청을 했 다. 그것을 재판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