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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한국으로 수출한 폐기물 항의 일본대사관앞 모임 한국으로 수출한 폐기물 일본은 다 가져가길 폐기물을 수출하는 말도안돼는 행위 그만 일본은 언제까지 우리 나라로 폐기물 보낼텐가 폐기물 선물한 일본대사관에 모이다 블로거와 한경연합 그리고 시멘트 공장 주변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일본대사관 앞에서 모였습니다. 수차례 최병성 목사님을 통해 일본 폐기물 수입문제에 대하여 들어왔기 때문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날씨도 춥고 이른 아침에 모이기로 했기 때문에 참여가 적으면 어떡하나 걱정했지만, 신문기자와 방송국에서 취재를 나오는등 여러곳에서 관심을 주었습니다. 최병성 목사님은 환경부 관계자들과 시멘트 공장에 폐기물 채취하는 약속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했지만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어서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모임의 주제는 일본으로부터 우리 나라..
시멘트문제관련 일본대사관앞 모임예정. 지금도 환경기행에서 봤었던 시멘트 분진으로 망가졌던 마을을 잊을 수 없습니다. 고통받는 주민들, 파괴되어 가던 마을 주변 환경들. 조금이나마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널리 알리고자 일본 대사관 앞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환경연합 관계자분들의 수고로 일본 대사관 앞 모임이 이뤄지게 되었습니다. 시멘트문제 관련 해결 방법은 소각로와 같은 기준으로 시멘트 공장의 소성로 규제가 되어야 하고(법개정) 쓰레기를 해외에서 수입해오는 양회공장들의 반성이 필요하고 해외로 자국의 쓰레기를 수출하는 나라의 반성이 필요합니다. 지구의 벗 환경운동연합 www.kfem.or.kr 한국은 일본 유해산업폐기물 처리장이 아니다! - 유해시멘트 원료와 연료가 되는 산업폐기물 수입중단 촉구 기자회견- 기자회견 개요 * 일 시 : 200..
생태공원의 올챙이들이 기형이라니 [이상 증세 보고회 참관] 시멘트 속 중금속 생태계 위협 두꺼비가 살지 못한다면 사람도 마찬가지 올챙이 기형 그리고 죽음 지속 가능한 개발이 이렇게 힘든가 내가 환경에 정말 관심이 없었다는 것을 느낀 하루였다. 이미 4년전에 시작되었던 두꺼비 살리기. 수년전 두꺼비들이 산으로 무리지어 올라가는 장관이 전국에 방영되었었고 청주지역에서는 많은 분들이 두꺼비를 살리고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신문에도 여러차례 나왔었다. 사회문제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어렴풋하게나마 들어봤을 사건이지만, 나는 처음 알게 되었다. 두꺼비 수십만 마리가 알을 낳기 위해 방죽으로 내려오는 모습은 누가 봐도 신기한 장면이다. 알에서 올챙이가 되고 두꺼비로 변태되어 다시 산으로 떼지어 가는 모습은 우리 나라에서도 흔하게 볼 수 없는 장면이기 때문에 2..
차선 도색 현장, 사고 날까 '아슬아슬' 차선도색 하는 분들 정말 대단. 옆차선과 50cm정도 떨어져서 작업. 요즘 차도나 인도 정비하는 장면을 자주 본다. 대부분 시에서 관련업체에 의뢰를 하여 이뤄지는데 수천만원짜리가 많다. 학교 근처에는 붉은색 아스콘을 까는 모습도 봤다. 정말 냄새가 코를 찔러서 숨쉬기 힘들었다. 광명사거리에서 며칠전 중앙차선을 도색했다. 처음 그 장면을 보고 예산을 사용하기 위해 일부러 일하는 것이 아닌가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직접 차선을 본 결과 정말 필요해서 하는 사업이었다. 대부분의 차선이 오랫동안 타이어에 밟혀서 벗겨지거나 지저분했고 흔적조차 없어진 곳도 있었다. 차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라서 위험해보였다. 속도를 줄이지 않고 지나가는 차도 있었고, 차와 50cm정도의 간격을 두고 작업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충돌이..
서태지도 틀린 '바람' 맞춤법 서태지도 틀린 '바람'단어 맞춤법 어렵지만 지켜져야. '바램'이 아니고 '바람' 문화 대통령으로 불렸던 서태지. 개인적으로 서태지 밴드 음반중 7집을 좋아한다. 로보트라는 주제로 발매되었던 7집은 친한 사람들에게 CD선물할 경우 자주 선택했던 음반이다.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였던 서태지가 2004년에 7집을 들고 돌아왔을 때 너무 반가웠다. 음악의 깊이가 느껴졌고, 내 취향에 딱 맞는 음악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음반에 있는 가사중에서 예전에는 모르고 넘겼었던 곡인데 요즘들어 새롭게 들리는 부분이 있다. 7집 앨범 7번트랙에 있는 '로보트'라는 곡. 후렴부분에 이런 내용이 있다. "만취된 폐인의 남은 바램만이 난 오늘도 내 악취에 취해"라는 부분. '바램'이란 단어를 너무 자주 들어왔고 평소에 자주 사용..
여론조사가 여론을 왜곡한다.엉터리 여론조사.네티즌들 조심. 여론조사가 여론을 왜곡한다. 엉터리 여론조사에 지쳤다. 국민의 알권리 언론사가 지켜주길.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서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며칠 후 있을 MBC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지지율 10%가 되지 않는 후보를 제외시킨다는 글도 있었습니다. 또한 단일화 과정을 지켜보면 여론조사 결과가 중요한 변수로 대두됩니다. 정치에 관심이 많은 사람과 대화를 하다보면 여론조사 결과가 화두로 떠오르기도 합니다. 이렇게 자주 접하는 여론조사가 재미있게도 여론을 대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네티즌들은 항상 주의를 갖고 살펴야 합니다. 어떻게 여론을 대변하지 않는 여론조사가 권위를 갖게 되었는지 의문입니다. 인터넷 글을 읽다보면 간혹 이런 글이 있습니다. "000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내 주변에 없는데 ..
DAUM캘린더 이 기능 추가하면 대박나지 않을까.. 다음 캘린더의 기능을 살짝 살펴보니 일정추가하는 기능이 전부라고 할 만큼 한가지 기능에 집중된 상태다. 이 기능을 조금더 살려보자. 다음에 접속한 상태에서 돌아다닌 사이트가 자동으로 입력되어 데이터 베이스화 되는 기능을 추가한다면 정말 굉장할 것 같다. 이 기능은 특히 뉴스 사이트를 주로 다니는 사람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평소에 이 기능을 너무 기다렸었는데, 가끔 몇달 전에 봤던 뉴스인데 언제 봤는지 기억 나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럴때 캘린더에 들어가서 검색을 하면 내가 봤었던 다음 뉴스가 전부 저장되어 있으니 검색하기가 쉬울 것이다. 현재의 달력 모양으로 되어 있는 모습을 그대로 유지한채 뉴스 블로그 tv팟 등이 연계되어 자동으로 저장될 수 있게 하면 내가 다음에서 이동한 역사가 남게되고 매우 ..
5500원에 도메인 사는게 가능하다니 신기. 태어나서 도메인 처음으로 산 기분... 참 묘하다. 이렇게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굉장히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해서 시도하지 않았는데, 막상 해보니 별거 아니었다.ㅋ.. 이렇게 쉬운 것이라면 미리 할 것을 하고 후회가 되었다. 정보넷이라는 곳을 우연히 알게 되어 바로 도메인 신청을 해버렸다. 5000원만 있으면 1년동안 도메인을 보유할 수 있고 연장도 가능하다. 부가세 500원이 붙어서 총 5500원.~ 도메인 중에서 .net 또는 .com 을 국제 도메인이라고 하는데 이 경우 위의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고 그 외의 .co.kr 이나 .kr등은 부가세 포함해서 16500원에 살 수 있다.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꼭 기억해야한다. 그 이후에도 계속 사용하고자 한다면 계약 완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