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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후보가 네티즌 여러분들에게 전하는 말. 네티즌 여러분에게 문국현 후보가 ...
아고라 여론 조작 캡쳐 화면 - 집념의 결과물 누군가 끝장 조사를 통해 글을 올렸다. 자료도 많고 추적를 통해 인과관계도 설명이 된다. 클릭
문국현 캠프 관계자 문자메세지 확인해보다. 발신번호 항상 표시하는 것 확인 그 당시 너무 바빠서 글 있는 것 조차 모름 문자를 보낸 캠프 내부 명칭을 항상 표시 블로거 뉴스에 올라왔던 글이 있습니다. 자신의 번호를 숨긴채 세계일보 기자이신 '보라마녀'필명 쓰시는 분에게 오마이 뉴스의 기사에 대해 댓글 대응하라는 문자메세지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블로그에 적으신 내용을 요약하자면 문자메세지를 보낸 사람이 의도가 여론을 조작하기 위함일 수도 있다는 의심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사실이 궁금하였습니다. 과연 어떤 이유로 누가 보낸 메세지일지 궁금했습니다. 기자분이 올리신 글이라서 직접 취재를 하여 밝혀주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겠지만 그러지 않으셔서 아쉬웠던차에 우연히 물어볼 기회가 왔습니다. 창조한국당 캠프를 다녀온 것입니다. 신길에 있는 서울시당을 가야 ..
문국현 죽이기 저자 인터뷰 시사정치 전문언론인 정지환 기자가 본 문국현! 정지환 기자는 시사정치 주간지 '여의도통신'의 대표기자로서 '문국현 죽이기'라는 책을 펴 낸 바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정지환 1965년 경기 여주 출생. 서울시립대 영문학과 졸업. 월간 말, 오마이뉴스, 시민의신문에서 기자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여의도통신 대표기자를 맡고 있다. 2000년 한국잡지협회가 주는 ‘올해의 기자상’을 받기도 한 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우리 사회에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다수의 논쟁적 기사를 남겼다. 저서로는 『정지환의 인물파일1, 2』 『대한민국 다큐멘터리』 『한국사학이 사는 길』 『남해군수 번지 점프를 하다』 『대한민국 파워엘리트 101인의 성공비결』 『기자가 말하는 기자』(공저) 등이 있다. [새움 제공] 책 소개..
되어야 할 사람 vs 될 사람 어떤 선택을 해야 하나 8일과 9일 이틀간 선거 유세장을 갔었습니다. 토요일에는 경기도 광명시에서 대통합민주신당이, 일요일이었던 9일에는 서울 신촌에서 창조한국당이 유세를 했습니다. 문국현 후보는 일정 중에 신촌이 잡혀있지 않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대구를 갔었죠. 문국현 후보를 지지하는 단체의 사람들이 여러명 지지 선언문을 읽었습니다. 그 중에 생애 첫 투표를 하는 지지자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다음 베스트 드레서 까페에서 1388명이 문국현 후보를 지지했고 그 대표자로 뽑혀 지지 선언문을 읽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까페 회원수가 70만명 가량 된다고 했습니다. 선언문의 내용중 사람들이 될 사람을 뽑으려고 하는 것에 대한 지적과 대통령이 갖추어야 할 도덕성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되어야 할 사람을 뽑는 것이 투표의 원칙이라고 말..
신촌유세장_문국현후보 지지자들 단일화 반대 외치다. 문국현후보 지지자들 단일화 반대에 환호. 문국현 캠프측 신촌 거리 유세 문국현 캠프측 "단일화는 없습니다." 문국현 캠프측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1시간 30분가량 신촌 거리 선거 유세를 했습니다. 문국현후보는 대구에서 선거운동을 했고 캠프 가두유세하는 분들은 신촌에 따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대선후보들이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 있는 곳에 신고하지 않고 참석하게 되면 불법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문국현 후보가 대구에서 선거운동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 왔지만 신촌에서는 볼 수 없었습니다. 5시가 지나자 어둑어둑해졌습니다. 처음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춤을 추며 유세를 했습니다. 춤을 추는 분들을 주의 깊게 보니 다른 후보들과 다른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문국현 후보 캠프에 젊은 분들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명..
대선후보 촬영하다 총기달취범으로 수색받은 사연 만약 통제지역이라면 미리 알려주시길 대민 검문을 할 때에는 강압적인 분위기 지양해야. 모두 12월 19일에 투표합시다. '한번 가야지', '한번쯤 참석해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기회가 없었다. 대선기간이라서 이곳 저곳 선거운동 현수막도 많이 달려있고 벽보도 많이 붙어 있지만 대선후보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정말 드물다. 도대체 대선 후보는 언제쯤 볼 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했다. 텔레비젼에서 보는 대선후보와 실제로 보는 대선 후보는 얼마나 다를까 궁금하기도 했다. 선거유세 차량이 동네를 자주 돌면서 선거운동을 한다. 선거운동 차량에서 나오는 소리들은 대부분 그 당에서 만든 노래들을 녹음된 상태에서 들어주기 때문에 그다지 감흥이 없다. 그런데 다른 날과 달리 사람이 마이크를 들고 집적 말하는 듯한..
시사IN은 삼성에 복수하기 위한 매체가 아닙니다. 시사IN은 삼성에 복수하기 위한 매체가 아닙니다. 기자는 현상을 있는 그대로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 시사저널에 있을때와 환경이 90% 비슷해졌다. 28일 블로거들이 모여 시사IN 사무실을 방문했습니다. 사무실에 들어섰을 때 입주한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깨끗하고 넓게 느껴졌습니다. 대부분 기자들이 외부에 나갔기 때문에 비어있는 책상이 많았고 인터넷상에서 자주봤던 고재열 기자께서는 대학생 몇명과 인터뷰를 하고 있었습니다. 시사IN내부에서 고재열기자는 스타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퀴즈프로그램에서 상도 탔었죠. 문정우 편집국장께서 다른 약속때문에 자리를 비워 만날 수가 없었고 사진팀장으로 계시는 분과 한 시간이 넘게 대화를 하였습니다. 블로거 분들도 궁금한 것이 많았기 때문에 오랫동안 대화가 이뤄졌습니다.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