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RIⓢ_또다른세상/ARIⓢ_정치

(5)
김춘진 의원실 보도자료. 중고생 우울 자살 위험 수준. 중고생, 우울ㆍ자살 위험 수준 10명 중 4명 우울감 경험, 2명은 자살 생각 자살시도 남학생 3.7%, 여학생 5.9%, 평균 4.7%, 김춘진의원, 청소년 건강행태온라인조사 통계 결과 공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김춘진의원(민주당, 고창·부안)은 10월 15일(금) 질병관리본부가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한「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통계」를 공개했다. ■ 우울감 경험률 - 전체: 평균 38.8%, 남자 34%, 여자 44.3% - 학년별: 고3학년 47.3%, 고2학년 41.5%, 고1학년 39.9% - 각급별: 중학교 35.2%, 고등학교 42.7%(일반계고 43%, 전문계고 41.9%) - 지역별: 서울 40.5% 최고, 대구 36.3% 최저 최근 12개월 동안, 2주 내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민주노동당 이은주 시의원 후보 개소식. 부천바선거구. 2010-05-15일. 민주노동당 이은주 시의원 후보 개소식. 부천바선거구. 2010-05-15일. 민주노동당 최순영 최고위원이 발언을 하는 모습입니다. ”내가 정치를 시작한 곳이 이곳입니다. 주민의 참여가 매우 중요합니다. 주민이 어떻게 참여하느냐에 지방자치가 달려있습니다. 이은주 후보는 그동안 지역활동을 해왔습니다. 지방의원이 권력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심부름꾼으로 자처 해야 합니다. 권력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이은주 후보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이력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이은주 후보는 다섯가지 약속이 있습니다. 5번을 찍으면 오복이 옵니다. (청중박수) 김만수보님 비례후보 내셨나요? 답변. 안냈어요. (박수쳐야 하지 않습니까?) 청중 박수침.ㅎㅎ 이러면 안됩니다. 남의 불행이 내 행복이면 안되지만. ..
가장 재밌는 것은 “정치”다. 어릴때 꿈이 있었다. 어른이 되면 갖고 싶은 장난감을 모두 사자. 이런 꿈을 꿨었다. 이유는 단순하다. 장난감이 나의 삶을 관통해서 모든 즐거움을 주었었기 때문이다. 집중을 할 수 있게 해주었고 상상을 할 수 있게 했으며 창조력을 만들어 주는 도구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른이 되고 보니 장난감이 나의 삶을 풍족해 해주기에는 너무 부족한 점들이 많다. 물론 아직도 잠깐의 신기함을 느낄 수 있을지 모르나 그것이 나의 삶을 구체적으로 도와주는 도구가 될 수가 없었다. 회사에서 일을 하면 고된 노동으로 지치기 일쑤였고 오르는 집값과 더불어 부당한 사회 문제들이 많았다. 사회 문제들에 눈을 뜨면서 자연적으로 정치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정치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적인 힘을 갖고 있다. 정치는 단순..
민주당의 한계 민주당의 한계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열심히 일하는 것처럼 보이는 민주당. 양보할 것이 있고 끝까지 원칙을 지켜야 할 것이 있다. 민주 "보 높이 낮추자" 협상안 제시 4대강 사업은 말도 안되는 예산 낭비 역적 사업이나 마찬가지다. 정상적인 사고의 사람이라면 이 사업은 당연히 막아야 할 사업이다. 끝까지 막아야 하는 사업이다. 보 높이를 낮추면 민주당측에서 봤을 때 진전된 것이라고 느껴지는 것인가? 한심할 따름이다. 비정규직 2년후 정규직화에 대해서도 말들이 많았다. 한나라당은 2년 연장을 해서 4년후 정규직화를 시행하자고 했었다. 서민을 위한 당이라면 당장 연장없이 7월 부터 시행했어야 한다. 이때도 민주당은 진전된 안이라고 내놓은 것이 6개월 후 시행이었다.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이나 부자당, 보수당이라..
왜 한국 좌파당은 없는 것인가 먼저 좌파에 대한 나의 정의는 사람들간에 우열을 가리지 않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평등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자본주의 살벌함이 곳곳에서 펼쳐지는 현실에서 좌파의 역할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좌파라는 단어는 매우 불경한 단어를 가리킬 때가 종종 있다고 느낀다. 심지어 일부 할아버지들은 좌파를 외치면서 이를갈며 적대감을 비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결국 이러한 문제는 좌파라는 단어에 명확한 실체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일부 국민들이 좌파에 대해서 거부감을 갖는 것은 좌파라는 단어가 이념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이 아닐까. 명확한 실체가 있는 좌파가 사람들에게 보여지기 시작한다면 좌파에 대한 새로운 시선이 생길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좌파 당이 생긴다면 지금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