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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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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한국당 부천원미'갑' 국회의원 후보 백선기 !!! 창조한국당 부천원미 '갑' 국회의원 입후보자 백선기 후보 "친환경 그린웨이" 공약 장미공원-도당산 팔각정-당아래-청소년 수련관-소탈산 "즐거운 선거, 당당한 선거, 이기는 선거"를 선거캠프의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창조한국당 부천원미갑 백선기 예비후보가 총선 승리를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3월 16일 오후 3시 창조한국당의 대표선수 문국현 후보가 서울 은평을에서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를 각종 여론조사에서 앞서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쏟아져 나와 이날 개소식은 흥분 속에 치러졌다. 백선기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살아온 삶과 정책, 향후의 비전을 가지고 사인여천(事人如天), 사람을 하늘처럼 섬기라는 경구를 교훈 삼아 항상 겸손하면서도 비굴하지 않고 유권자와 대중에 대한 한없는 믿음을 가지고 당당하게 선거를 치르겠..
지역 주민도 운하 반대 의견 내기 힘든 문경. 문경을 찾았습니다. 문경새재.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 '억새가 우거진 고개' 하늘재와 이우릿재 사이의 고개' '새로 만든 고개'의 뜻이 담겨 있는 곳. 문장의 뜻처럼 정면에 산이 우뚝 솟아 있f었습니다. 문경은 영강이 흐르는 곳으로서 운하가 만들어 지면 영강을 따라 낙동강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영강은 폭과 깊이가 낙동강에 비교해 현저하게 달랐습니다. 폭도 200m정도 되어 보였고 깊이는 더더욱 얕아서 무릎 정도 넘치는 깊이였습니다. 이미 바닥을 드러낸 곳도 대부분이었고 자갈들이 많았습니다. 이곳을 준설하게 된다면 암반들로 인해 난공사가 될 것이고 이명박 운하를 준공하기 까지 운하 찬성측에서 예상했던 기간도 늘어날 것임은 자명해 보였습니다. 문경읍에 들어서서 쉽게 볼 수 있는 현수막이 있었습니다...
낙동강이 썩었다니. 사실이 아니다. 낙동강을 둘러 보면서 수량이 풍부한 지역이 많고 비교적 관리가 잘 되어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일부 사람들이 낙동강 지류가 썩었다고 하면서 낙동강을 대대적으로 손봐야 한다고 말한다.(보기) 낙동강을 개발하고 싶어서 지류의 일부 부영양화 된 곳을 예를 들며 낙동강을 파야 한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이런 주장들 때문에 낙동강을 직접 기전 선입견을 갖고 있었다. 낙동강 하구는 매우 더럽고 냄새도 많이 나고 썩었겠지. 이렇게 생각하고 낙동강을 둘러 보기 시작했는데, 결과는 반대였다. 초기에는 더러운 곳을 찾기 위해 자세히 강 주변을 보면서 걸었는데 찾기 힘들었다. 강은 매쾌한 새는 커녕 비릿내도 없었다. 낙동강을 따라서 이동하며 더러운 곳은 보이지 않았고 갈대숲과 나무들 그리고 넓게 펼쳐진 모래톱들만 보였다...
칠곡 주민- 李, 운하 할 줄 모르고 찍었다. 칠곡군 왜관읍에서 주민과 대화를 했습니다. 제방을 걸으면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 낙동강 하구에서 올라오며 이곳처럼 많은 분들이 걷기 운동하는 모습은 흔히 볼 수 없었습니다. 지나가던 주민에게 운하에 대해서 여쭤보니 "하면 좋은데 돈을 어디서 구하냐."라고 하시더군요. 이 분과 대화를 오래 했는데 국가 차원의 계획은 국민들이 결국 부담해야 한다는 확고한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미 현재 하수 배출시 요금도 내고 있다고 하시며 관련 공사비까지 부담했던 사실을 알려 주시더군요. 다시 말해 정부의 계획들이 주민들에게 부담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몸으로 체험하신 후라서 운하에 대해 생각하시는 것도 부정적으로 해석하셨습니다. 주민을 위해서 하는 일들이라고 하며 국민에게 세금을 더 내게 하는 경..
이명박 운하 프로펠러 신공법 실제 사용중인 양어장 토론회 장에서 이명박 운하 찬성하는 사람들이 가끔씩 이용하는 프로펠러에 대한 신념. 운하로 인해 강이 오염된다는 사람들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는 내용. 바지선의 프로펠러가 산소를 공급해서 깨끗해 질 것이다. 얼핏 들으면 옳은말 같기도 하다. 어쩌면 정말 그렇게 믿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그래서 직접 현재 그 기법을 사용하고 있는 곳을 촬영하였다. 정확히 말하면 우연히 촬영한 것이다. 잉어를 양식하고 있는 곳이었다. 우곡교에서 도동서원으로 가는 길이었다. 낙동강 물줄기에서 200미터 가량 떨어진 곳에 양어장이 있었다. 낙동강을 100km이상 올라가면서 봤던 다양한 것들 중에서 가장 특이했다. 양어장을 하다니. 제방이 만들어지고 홍수 피해가 없어졌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한 주민은 5년 전에 제방을 만들..
이명박 운하 주민생각은. 빌어먹을 짓이지.. 초동면에서 주민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경상도 지역은 주민들이 찬성하는 분들이 많을까. 감자와 보리 농사를 짓는 주민들이 많았습니다. 밭으로 가는 주민 한 분. 그 분께서는 운하는 국민들 죽이는 짓이라고 했습니다. 홍수시 둑을 분명히 넘을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시더군요. 땅값이 올라도 주민들은 오히려 빌어먹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땅 값이 올라도 실질적인 이익이 지역주민에게 없게 되고 농사로 돈을 벌지 못하는 환경이 되니 빌어 먹게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주민들은 낙동강과 생활을 하는 분들입니다. 이 분들에게 낙동강은 현실입니다.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은 낙동강의 현상태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지역의 상황이 쉽게 다가오지 않죠. 하지만 장마기간 또는 갈수기까지 항상 눈으로 낙동강을 직접 보며 살아온 주..
이명박 운하의 허구성 직접 눈으로 목격하다. 낙동강이 하류는 두 갈래로 나눠집니다. 서 낙동강이 이명박 운하가 이어지는 구간이지만 저희는 반대쪽으로 계획 잡았기 때문에 그곳을 중심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먼저 을숙도에서 창조한국당 경남도당 위원장 강재규님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하구둑이 준공된 87년 전에는 현재 하구둑 있는 위치가 전부 갈대숲이었고 연인들이 자주 찾는 장소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구둑 아래에 명지 대교를 만들고 있는데 시민 단체에서 철새가 서식하는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소송을 하였지만 패소 했다고 이야기 하셨고 개발 보다는 이제는 환경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하구는 현재는 수문으로 막혀 유속이 많이 느렸고 일부 수문만 열려 물을 방출하고 있습니다. 한강만 자주 봤었기 때문에 낙동강이 얼마나 넓은지 알지 못했는데 직접 보..
대운하 답사를 20일 기간으로 갑니다. 대운하 답사를 갑니다..급하게 정하게 된 것이라 준비가 많이 부족합니다. 창조한국당에서 4명이 수요일에 출발하게 됩니다. 낙동강 하류에서 시작하여 올라가는데요. 사진 자료 많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도보로 가지만 차량을 중간 중간 이용할 것 같네요.. 20일 가량 진행되어 매우 피곤하겠지만, 동영상 편집까지 최대한 해보려고 노력할게요... 응원해 주세요.^^ 당 홈페이지에 일정이 수시로 올라갈 것 같습니다. 현재 대략의 일정이 나왔지만 가변적입니다.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응원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훌륭한 대통령이 당선되어 온몸으로 대운하 체험을 하게 되어 참으로 아리송한 기분이네요.. 국민을 생업에 집중할 수 없도록 만드는 훌륭한 능력을 갖고 있는 대통령인가봐요. 많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