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RIⓢ_또다른세상

(128)
610항쟁.작년 세종로 가득한 시민들의 외침 "이명박은 물러나라"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李씨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세종로에 모여 외치는 국민이라고 생각합니다. 뭐라고 외치는 발언이 무서울까요? 작년에 뭐라고 외쳤었나요?. 백만은 충분히 넘고도 남을 시민이 모여서 외친 그 말은. "이명박은 물러나라" 였습니다. 직선제를 쟁취했었던 87년 610항쟁. 우리는 그 소중함을 이명박 정부들어서 느끼고 있습니다. 나의 소중한 한표가 5년을 행복하게 할 수도 있고 지옥으로 만들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또 다시 610항쟁 기념하는 날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다시는 자신의 소중한 주권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시는 자신의 소중한 주권을 허비하지 않겠다고 모여서 외쳐야 합니다. 작년 610항쟁 후로 당선된 교육감이 누구입니까? 공정택입니다. 또다시 이런 선택을 할..
작년 610항쟁 시청을 장악한 종교단체 모습입니다. 보수란 무엇일까요? 북한 비난하면 정통보수가 되나요? 북한과 대결하면 정통보수인가요? 한나라당 지지하면 보수인가요? 보수는 자신을 헌신해서 정의를 지킬 줄 알아야 하지 않나요? 민주주의 파괴가 정의인가요? 직선제 쟁취한 날을 기념하는게 보수에게는 보기 싫은 장면인가요? 시민들은 미리 장악된 시청 광장안에서 촛불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 영상 퍼가기 주소 - blip.tv는 daum영상이 외국 사람들이 볼 수 없다고 하여 덧붙였습니다.
이명박은 야유 받고 김대중前대통령은 박수 받고 2009년 5월 29일 노무현 대통령 국민장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李씨가 헌화를 하자 시청에서는 야유와 비난이 순간적으로 쏟아졌습니다. 반면 김대중 전 대통령이 헌화를 할 때에는 박수가 나왔습니다.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가 이것인지 국민들은 분노했습니다. 살인자가 자신에게 죽임당한 사람에게 애도를 표한다면 어떤 사람이 그 장면을 곱게 볼까요. 죽어! 이명박 애새끼. 등등의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반면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는 존경의 박수가 나왔습니다.
운수노조의 결정을 적극 지지합니다. 운수노조가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노조 여러분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저는 노동조합 분들의 결정으로 인한 어떠한 불편도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http://www.woonsoo.in/ 울산항 6부두 운수노조 파업 수순 이종찬 날짜 : 09-05-11 22:12 화물연대 파업 가결…시기 방법은 아시아경제 - 15시간 전
누리꾼들은 '대통령 암살의 국내 도입'을 바라는데 서아프리카에 130만 정도의 인구를 가진 기니비사우에서 폭탄 공격에 의해 대통령이 암살 되었다는 기사가 보입니다. 이 기사를 본 누리꾼들은 의미를 알기에 그리 힘들지 않은 댓글들을 달기 시작했습니다. 다음 차례는 누구 이기를 기대한다. 또는 세글자로 아쉽다. 등의 댓글을 달며 자신의 생각들을 표현했습니다. 아마도 이런 댓글의 의미를 아는 사람들은 분명 정치에 관심이 많은 분들일 겁니다. 물론 정치에 관심 없는 분들일지라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속 마음이겠죠. 얼마전 전여옥씨의 사건에서 국민들은 해방감과 함께 권선징악이라고 표현해도 좋을지 모르겠으나 큰 하늘의 가르침(?)을 느꼈었습니다. 아마 거기에 비추어 본다면 전 국민의 축제가 될 수 있다는 말도 크게 무리한 발언은 아니겠죠?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고..
유원일 의원 李 "회개하세요!"삼창 관중들 환호. 오디오를 통해 유원일 의원의 육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지난 2월 1일 야 4당 합동 추모제에서 발언자로 나섰던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의 통쾌한 발언이 관중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했었습니다. 재건축조합에 3년여 동안 반대 운동을 했다고 밝히면서 발언을 시작했습니다. 총5분 정도의 발언 시간중 일부만 편집해서 올립니다. 유원일 의원은 이대통령이 믿는 하나님과 유의원 본인이 믿는 하나님의 분노의 음성이 들리지 않느냐며 "회개하세요! 회개하세요! 회개하세요!" 라며 강력하게 발언을 하였습니다.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이 대통령은 사람이 죽어도 꿈쩍하지 않고 있습니다. 법질서 확립이 중요하다는 말을 하네요. 법원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만 그럴수록 비웃음만 당하지 않을까 염려..
정치인 찍기위한 85세 할아버지의 취재 열정. 할아버지가 촬영을 끝마치고 집으로 돌아가실 때 부탁해서 한 장 찍었습니다. 2월 1일 4당 합당 추모대회를 했을 때의 일입니다. 할아버지께서 열심히 촬영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더 잘 찍기 위해서 캠코더를 높이 올려 찍으시기도 하셨습니다. 사실 정치인들은 발언 내용이 길기 때문에 캠코더로 찍기 위해서는 삼발이를 사용하여 고정시킨 채로 찍어야 편합니다. 지금 저 할아버지께서는 두 손으로 캠코더를 든 채로 수분을 서계셨습니다. 청계광장 입구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녔습니다. 하지만 할아버지께서는 캠코더를 내려 놓지 않기 위해 노력하셨습니다. 힘이 드셨는지 조금 막대가 내려왔습니다. 사실 저 자세로 있는 것이 젊은 사람에게도 쉬운일은 아닙니다. 저는 평소에 이렇게 열정적으로 찍으시는 분들을 본..
취재 현장서 보호받는 방송국 기자는?  지난 2월1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4당 합동 추모제날 찍은 사진입니다. 위의 장면은 을지로입구 지하철역 근처에서 시민들을 촬영하고 있는 기자의 모습입니다. 이 당시 시민들은 경찰들이 만들어 둔 차도 통로에 서서 경찰과 대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시민들에게 보도위로 올라가라고 했습니다. 자세히 보면 붉은색 바탕에 흰색 글씨로 MBC라고 적혀 있습니다. 등뒤에 손이 보입니다. 검은색 장갑을 끼고 있습니다. 옷이 미는 힘에 의해 구겨져있는 모습입니다. 주먹이 꺾여 있는 것으로 보아 힘을 다해서 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좀더 가깝게 찍은 사진이니다. 안전모를 쓰고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NEWS라는 글이 보입니다. 무거운 방송용 카메라를 어깨에 메고 있는 모습입니다. NEWS위에는 M이라는 글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