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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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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운하 주민생각은. 빌어먹을 짓이지.. 초동면에서 주민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경상도 지역은 주민들이 찬성하는 분들이 많을까. 감자와 보리 농사를 짓는 주민들이 많았습니다. 밭으로 가는 주민 한 분. 그 분께서는 운하는 국민들 죽이는 짓이라고 했습니다. 홍수시 둑을 분명히 넘을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시더군요. 땅값이 올라도 주민들은 오히려 빌어먹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땅 값이 올라도 실질적인 이익이 지역주민에게 없게 되고 농사로 돈을 벌지 못하는 환경이 되니 빌어 먹게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주민들은 낙동강과 생활을 하는 분들입니다. 이 분들에게 낙동강은 현실입니다.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은 낙동강의 현상태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지역의 상황이 쉽게 다가오지 않죠. 하지만 장마기간 또는 갈수기까지 항상 눈으로 낙동강을 직접 보며 살아온 주..
대운하 답사를 20일 기간으로 갑니다. 대운하 답사를 갑니다..급하게 정하게 된 것이라 준비가 많이 부족합니다. 창조한국당에서 4명이 수요일에 출발하게 됩니다. 낙동강 하류에서 시작하여 올라가는데요. 사진 자료 많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도보로 가지만 차량을 중간 중간 이용할 것 같네요.. 20일 가량 진행되어 매우 피곤하겠지만, 동영상 편집까지 최대한 해보려고 노력할게요... 응원해 주세요.^^ 당 홈페이지에 일정이 수시로 올라갈 것 같습니다. 현재 대략의 일정이 나왔지만 가변적입니다.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응원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훌륭한 대통령이 당선되어 온몸으로 대운하 체험을 하게 되어 참으로 아리송한 기분이네요.. 국민을 생업에 집중할 수 없도록 만드는 훌륭한 능력을 갖고 있는 대통령인가봐요. 많은 분..
손석희 교수 창조한국당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국민 공천단에 가입하세요. 손석희 교수 국민공천당 선정 가장 많은 지지 받고 있다. 창조한국당에서 열린 공천을 하고 있습니다. 네티즌을 상대로 국민공천단을 모집하고 있는데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창조한국당 당원뿐 아니라 일반 네티즌들도 총선거 공천을 할 수 있도록 개방하였고 자유롭게 투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국민공천단에 가입한 인원수가 1900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정치가 특정 정치인들이 하는 활동이 아닌 일반 국민이 만들어 가는 모두의 행위가 되도록 국민공천단을 계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국민공천단에 가입하게 되면 다양한 정치 행위에 주체가 될 수 있습니다. 첫째로 일반 네티즌들이 공천이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특정인이 있다면 직접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후보자 대상에 올라..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의 그동안 속마음 털어놨다. 창립 축사. * 대운하 막기 위해 은평이나 종로 고심 * 그동안 탈당 인원들에게 침묵 수준으로 대응한 이유 △대표 축사 및 강연은 3분 부터 시작되고 지역구 발언은 13분 정도 부터 나옵니다. 23일 오후 2시에 유한대학 강당에서 모임이 있었습니다. 창조한국당 여성위원회 청년위원회 창립 모임이었습니다. 60여명이 모여서 진행을 했습니다. 대표의 축사가 있었는데 그 중 대표의 은평, 종로 지역구 출마를 생각중이라고 발언한 내용이 기억에 남습니다. 대운하를 위해 열심히 나팔수 역할을 하고 있는 이재오 의원 지역구를 선택하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은평구는 이미 뉴타운 사업으로 강제 수용당해 집을 빼앗긴 많은 주민들의 원성이 높습니다. 작년에 취재했었던 은평구 진관동(3-2지구) 지역 주민의 의견중에 자전거 타고 앞을 다..
창조한국당 대선이후 당 상황추이에 대한 보고(공홈에서 펌) http://222.231.60.47/bynote/view.asp?tbl=free&cate=&brd_idx=60481&page=2&page10=1&noframe= 중앙당사에 근무하지 않은 관계로 이 조사 또한 저의 주관적인 내용이 많이 가미가 되었음을 참고로 하시고 여러가지 복잡한 상황을 정리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꽤 여러분들에게 여러가지 상황을 듣고 정리한 터라 상당히 신뢰성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여러가지 문제의 중심은 문대표님께서 대선에 뒤늦게 출마하셨고 이때문에 급조된 지지세력들 이 지지세력들은 아래와 같이 분류됩니다. 1) 문함대, 희망문등 팬카페를 중심으로한 핵심적 지지세력 2) 생명연합등을 주축으로하는 시민사회단체 3) 김영춘, 정범구등 나름대로 도덕성있는 정치인과 그 지지자들 4)..
창조한국당 지지 선언 장소에 오지 않는 언론. 오후 3시에 덕수궁 옆 쎄실에서 지지자들이 모여서 선언서 낭독을 했습니다. 언론들이 와해에 대한 기사를 쏟아내고 있고 부정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탈당하신 분들의 부정적 보도자료를 일제히 실제적인 취재 없이 보도함으로 현재 매우 우려되는 상황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언론의 지금같은 와해 기사 보도하는 것에 대해 지양해 달라고 요구하기 위해 이틀전 부터 언론사에 이메일과 전화를 하는 등 오늘 모임에 대해 알렸지만 결국 아무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언론사들은 좋지 않은 이슈들은 열심히 기사화 시켰습니다. 모임 관계자가 방송사, 중앙신문, 경제신문, 인터넷 신문 등 50여개 언론사에 취재를 부탁 드렸지만 아무 곳에서도 관심을 갖지 않아 형평성에 어긋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신생 정당에 대한 무관심을 넘..
26명 탈당 성명서에 대한 어떤 댓글 가끔 댓글들을 보면 또다른 생각을 읽을 수 있다. 창조한국당에 미련을 접으며라고 썼던 성명서.. 정범구 전 의원 홈피에 올려진 글 밑에 당시 참여했었던 사람이 댓글을 달았다. 댓글보기 공동체사랑 08-02-14 00:34 2월3일 3차중앙위원회에 참여했던 중앙위원의 한사람으로서 조금 답답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당시 회의에 참석하여 민주적 절차에 따라 토론까지 전개한 투표로서 결정된 사안에 승복할 줄 모르는 귀하들의 반민주성이 납득되지 않기 때문이죠. 특히 답답한것은 귀하들의 희생을 잘 알고 있고 저도 선거기간내내 희생봉사한 한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귀하들의 의견이 옳다고 설복하려는 회의전후시기에 노력도 전혀 없었고 또 창조적대안이 없이 일반론적인 말씀만 했기에 저같은 중도적 입장에서 냉철한 판단을 내..
신문과 인터넷 공모시작한 창조한국당 [CBS 김현정의 이슈와 사람 - 문국현 대표 인터뷰] CBS http://www.cbs.co.kr/ 월-토 오후 2:00-3:00 진행: 김현정 PD 연출: 손근필 김현정 PD 작가: 조승엽 취재: 이채연 - 어쨌든 이제 총선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총선 준비를 서두르셔야 될 텐데 어떻게 진행 중이신가요? = 지금 인터넷 공모를 시작했는데 아마 신문지상에도 다음 주 월요일 정도에 공모가 나갈 것 같고. - 인터넷 공모라면 공천을 공모하시는 건가요? = 그렇습니다. 다른 당도 대개 3월 10일까지 갈 것 같은데 저희도 1, 2차 하다보면 3월 10일까지는 공모가 되고 공모를 하면 공천심사위원장님은 송영 선생님이 맡아주시기로 했고, 비례대표 쪽도 심사위원장님이 내정됐습니다만 나중에 발표하기로 하고 있고요. 내일 모레 모든 것을 발표하는 중에 나갈 수 있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