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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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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한국당. 이명박 정부는 동문서답 정부인가 한진희 서울경찰청장을 경질한 이명박 정부는 동문서답 정부인가 한진희 서울경찰청장이 전격 교체됐다. 정작 책임을 져야 할 어청수 경찰청장대신 서울 경찰청장을 경질한 것은 아무리 한진희 청장 본인이 자원했다 해도 대리경질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 경제정책의 실패 책임을 물었더니 강만수 장관대신 최중경 차관을 경질하는 등 국민이 요구하는 인사쇄신에 매번 동문서답하는 것이 이명박 정부의 인사방식인가. 이명박 정부는 지금이라도 더 이상의 대리 경질과 땜질처방같은 주먹구구식 인사를 중단하고 국민 기본권을 철저히 무시한 채 무차별적인 공권력 투입에 대한 책임을 물어 어청수 경찰청장을 경질해야 한다. 창조한국당 부대변인 김지혜
공공요금 인상은 정부의 무능함과 무책임한 행동의 방증. 창조한국당 [논평] 한승수 총리가 오늘 열린 긴급현안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전기 및 가스 요금 인상방침이 불가피하다고 밝힌 것은 서민경제가 파탄난 상황에서도 여전히 정부가 책임은 국민에게 전가하려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행동이다. 물가인상이 지난 외환위기 이후 사상 최대인 상황에서 물가 폭등을 가져온 그릇된 경제정책의 전면적 변화 없이 공공요금부터 올리겠다는 정부의 발상은 서민을 더욱더 절망하게 할 뿐이다. 고물가, 고유가에 대한 사전예측과 대책마련이 반드시 선행돼야 하며 공공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면 생활형편이 어려운 서민에 대해서는 정부가 특단의 보호조치와 단계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무엇보다 물가관련 장관의 정치적 책임을 묻고 국민희생을 요구하는 것이 국민이 선택한 정부의 자세라는 것을 이명박 정부는 인식해야 한다. 창조한..
창조한국당 논평. 사이버모욕죄신설방침은 위헌적 발상 [논평]김경한 법무장관의 사이버모욕죄신설방침은 위헌적 발상 김경한 법무장관이 사이버모욕죄를 신설하겠다는 것은 국민기본권인 언론자유를 침해할 우려가 높은 비이성적 조치다. 인터넷상의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는 현행 법령으로도 법원의 판단을 받을 수 있는 사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무장관이 사이버모욕죄를 신설하는 법령개정을 하겠다는 것은 미국 산 쇠고기 수입협정 등에서 나타난 비판적인 인터넷 여론을 잠재우겠다는 것이다. 국민에 대한 일종의 공갈이요 정치보복이다. 특히 김 장관은 누리꾼들의 기업 광고 중단 캠페인과 같은 건전한 소비자운동을 불법으로 간주하는 탈법적 의식을 공공연하게 드러내고 있다. 법을 수호하는 주무부처 장관인지 탈 법부 장관인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김 장관을 비롯한 정부각료들은 민심으..
6.10 촛불의 거대한 물결. 링크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385861 아고라에 올라온 사진인데 지금봐도 장엄함을 느끼게 만드는 사진이다. 어안랜즈로 찍었는지 넓은 지역이 한장의 사진에 담겼다. 대단한 사진이다. 역시 높은 곳을 지배하는 사람이 사진의 고수가 되는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게 된 사진이다.
대운하예정지 근처 류우익 청와대 실장 고향에서 찍었던 사진. 류우익 고향에서 찍은 사진과 그 근처 낙동강 모습 그리고 지도를 포스팅해 본다. 지난 3월 창조한국당에서 떠났었던 한반도 대운하 답사에서 찍었던 사진이다. 종친이라면 같은 성을 쓰는 사람들이다. 성과 본이 같은 사람들에게 경사였었는데 이제는 역사가 되어버진 류우익. 중동면은 낙동강 바로 옆에 있는 지역이다. 대운하 예정지를 지나면서 저런 내용의 펼침막을 보니 기분이 묘했었던 기억이 난다. 중동면출신 류우익 서울대 교수 대통령실장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중동면 류씨 종친일동 관련기사. 한나라 집중 포격에 右우익ㆍ左승준 무너져 중앙일보 류우익 "대통령 보필 잘못해 송구…선진화를 꼭 이루어 달라" 한국일보 보너스로 그 근처에서 찍은 낙동강의 아름다운 모습들. 아래지도 왼쪽에 상주시가 보이고 낙동강이 흐르는 모습이..
명박산성 해체하는 모습. 8시에 시작된 명박산성 해체는 40분만에 헤체가 끝났다. 용접한 곳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분리하다 균형이 맞지 않아 위험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명박산성에 걸린 쥐덫
컨테이너를 넘은 깃발의 감동. 촛불집회를 마친후 서대문 방향으로 가두시위를 하고 다시 청계광장 쪽으로 모였다. 삼삼오오 같이 모인 일행들은 쉬거나 자유발언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갑자기 냉장고 크기 만한 스티로폼들이 붉은색 조끼를 입은 사람들에 의해 컨테이너 박스 아래로 옮겨지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수십개의 스티로폼들이 쌓이자 사람들은 호기심을 갖고 지켜봤고 관계자가 직접 스티로폼에 대하여 설명했다. 인권단체 연석회의라고 자신을 소개한 한 여성분은 "컨테이너는 폭력이고 차벽(전경버스 벽)도 폭력이다. 민주주의를 막고 있는 폭력을 상상력으로 어떻게 넘을 수 있을까 고민한 결과 스티로폼을 쌓기로 했다"라고 설명을 했고 위험때문에 반대하는 분도 있었다고 했다. 집회에 모인 사람들이 환호를 하며 스티로폼 쌓는것을 도와주었고 어느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