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명박

(80)
"연행자를 석방하라" 외쳤던 청계광장 평일이었지만 사람들이 많이 왔다. 진행자가 만오천명정도 왔다고 했다. 이틀간 경찰에 연행된 사람들이 68명 연행되었다고 하는데... 국가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한 저항권으로 길에 나섰던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을 풀어줘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았다. 진행자의 구호에 따라 참석자들이 "연행자를 석방하라"고 외쳤다. 연행자를 석방하라"외쳤던 청계광장 - Funny video clips are a click away
26일 경향신문 1면에 시민들 직접 광고를. 작은돈들이 모여 직접 광고가 실렸다. 천백만원짜리 광고. 대단하다. 국민은 위대하다. 하지만 이명박 머슴은 국민을 주인으로 여기지 않는듯 하다.
이명박 머슴에게 하야를 명한다. 이명박 당신의 임기는 여기까지인 것 같다. 머슴 직을 그만해야 국민이 행복할 것 같다. 우리 국민은 5년간 당신의 말과 행동을 참고 인내할 여력이 없다. 지금도 수 많은 비정규직과 자영업자들이 고통을 참으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지만 당신이 집권하고 몸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큰 고통을 받고 있다. 2월에서 5월까지 짧은 청와대 생활이었지만 이것으로 만족하고 국민의 행복을 위해 하야하길 바란다. 국민은 당신 같은 머슴을 원하지 않았다.
광화문 촛불집회에서 연행된 37명 명단 12시 현재 연행된 37명 명단 대책회의에서 새벽 연행된 분들 파악하였습니다. 12시 현재 상황 알려드립니다. (전달 과정에서 성함이 정확치 않은 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연행과정에서 목이 다치거나 발목이 다쳐 치료가 필요한 분들도 계시다고 합니다. 이강준 권상현 김성민 이병용 민천식 김승근 김종학 박범수 이재춘 김운용 이청희 이재창 박인배 전성국 송재용 정혜승 현경숙 최영희 김혜준 전영표 서지숙 안병욱 송인승 김동균 임재우 김지훈 김호규 이병갑 김철규 문진한 손명주 전용완 홍영득 주덕환 최(모씨) 파악 안됨 유혁근 http://www.radio21.tv
연행하려고 대기중인 경찰 대치상태. http://www.ohmynews.com/nws_web/flash/live/live0.htm 폭력경찰 물러가라 외치는 모습. 생중계 보기 http://www.ohmynews.com/nws_web/flash/live/live0.htm
광우병에 침묵하는 '한나라당' 각성하라. 국회앞 기자회견. 시민단체 회원들이 모여 기자회견을 했다. 방송국이 가까워서 촬영기자들이 카메라를 들고 회견장까지 걸어가는 진귀한 장면을 연출했다. 청문회 당시에도 맥빠지는 질문으로 네티즌을 분노하게 만들었었던 한나라당. 시민단체 사람들은 한나라당이 이미 제출된 광우병 저지를 위한 법안에 적극 동참해서 17대 국회 회기내에 처리해 줄것을 촉구했다. 고바다를 운영하는 분이 기자회견 준비를 하셨다. 정말 바쁘게 활동하는 단체다. 성명서 현재 17대 국회에서 광우병저지를 위한 입법제안으로 접수되어 있는 법안은 3개가 있습니다. 통합민주당 명의로 접수된 수입쇠고기제한법 최성의원과 천정배 의원이 공동발의한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안 강기갑의원이 발의한 쇠고기유통제한특별법입니다. 비록 17대 국회의 회기가 얼마남지 않았지만, 광우병 위..
민족반역자와 미친소 함수관계에 대하여. 민족반역자처단협회가 DAUM 까페에 개설되어 있다. 회원수는 19천명 정도 되고 자주 집회를 하고 살아계신 독립군을 만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까페다. 그 까페에서 집행부를 맡고 있는 분이 사람들에게 물었다. "만약 광복투사분들이 이 나라의 중추 세력이 되었다면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고 미친소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일이 일어났을까요? ". 물음을 던지자 사람들이 일제히 "아니요!"라고 답했다. 친일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비상식적인 일들이 일어난다는 주장이었다. 또한 뉴라이트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백선엽에 대해서 설명해 주었는데 몰랐었던 내용들이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친일행적 출판 무죄 ⓒ MBC. 사실 실명을 거론하는 것은 명예훼손과 관련하여 쉽지 않은 일이지만 지난 박정희 관련 판례에..
"대학생 여러분 뭐하시고 있습니까!" 한 대학생의 외침. 여의도에서 했었던 모임은 촛불 문화재와 달리 평소에 마음에 담았었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하는 자리였다. 현재 자신을 대학생이라고 밝힌 참가자가 자유 발언 시간에 앞에 나가서 대학생을 향해 간곡한 어투로 집회 참가를 호소했다. 이명박 때문에 댓글 다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신의 전공 공부 하는 것이 힘들다는 내용의 발언을 했다. 대통령 하나 잘못 뽑은 것으로 인해 정말 많인 사람들이 정신적 경제적 시간적 손해를 보고 있다. 2MB는 임기 전에 경제를 살릴수 있을까? 대학생의 외침 "대학생 여러분 뭐하시고 있습니까!" - Click here for the funniest movie of the we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