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명박

(80)
대구 동락공원 옆에서 흐르는 물은 폐수인가? 다이옥신인가? 작년 사진입니다. 2008년 3월 12일에 찍었습니다. 대구 남구미 대교를 지나 공단에서 낙동강으로 흐르는 폭 3미터 쯤 되는 물길입니다. 낙동강으로 바로 흘러 들어가는 물입니다. 처음 이 장면을 보고 황당했었습니다. 일단 거품이 둥둥 떠 다니는 기분 나쁜 모습의 물이 낙동강으로 직접 흐르고 있었습니다. 요즘 낙동강 대구 지역 다이옥산이 급격히 늘어 취수를 중단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뉴스 보도를 들으며 작년 대구 지역을 지나가며 찍은 사진들이 생각났습니다. 방류수 안내판이 보여서 전화를 해봤더니...공무원 하는말.. 하수처리장에서 자체 검사해서 나가는 물입니다. 낙차가 크면 물에 거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거품이 잔득 떠다니는 물이 깨끗할 리가 없건만 자체적으로 검사해서 문제 없다고 주장하니 ..
李,라디오 연설에서 하지 말아야 할 내용. 독일의 히틀러, 이탈리아의 무솔리니 등 독재 국가에서 국민을 계몽하기 위해 쓰였던 매체가 바로 '라디오'였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 라는 우리나라 속담처럼 똑같은 힘이 능동적이고 반복적으로 가해지면 조금씩 그 힘에 동요하게 된다. 독재 국가의 사람들이 독재자에게 열광했던 이유는 그들이 특별히 비정상이라서가 아니다. 무의식의 의식화를 당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현재 알게 모르게 의식화 되어가는 것이 무엇일까. 정부에서는 세계 경제 상황이 나쁘기 때문에 우리나라 경제가 어렵다고 말하며 경제 위기를 외부로 돌리고 있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서 환률 상승이 지나치게 가파른 이유가 비단 세계 경제 침체 때문인가. 원인은 우리 내부에서 찾아야 한다. 경제는 심리 상황에 매우 크게 자우된다. 주식을 하는 사람에게 심..
정연주 사장 해임제청안 가결. 공영방송 해체 수순 밟나. 정연주 사장 해임제청안이 가결되었다. '기사보기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뽑는 사람들은 대한민국 역사의 큰 오점을 남긴 것이다. 공영방송이 이제 이명박의 마음대로 좌지우지 되는 수순만 밟으면 된다. 민주주의를 얻는 것보다 더 힘든 것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무지한 사람들의 민주주의는 모두에게 고통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다. 조중동도 모자라서 ytn도 kbs도 .... 대한민국은 20년 전으로 야심차게 회기하는 중이다. 이명박을 지지했던 천만의 사람들이 모든 잘못을 짊어지길 간절히 바란다. 투표를 무지한 사람들이 하면 이런 결과가 벌어진다는 사실이 눈물나도록 안타깝다.
설마 이명박이 임기를 채우려고 하는것은 아니겠지! 이명박 언제 하야하냐. 국민들이 당신때문에 힘이들다. 당신이 내려왔으면 해.... 노무현처럼 당당하게 "재신임을 묻겠습니다."라고 하면 멋쟁이.
한겨레 7월 4일자 안티이명박 광고가 나갔었구나. 안티이명박에서 메일을 보냈다. 광고를 냈다고 한다. 내려와라 글씨가 선명하게 보이는 한장의 사진.
6.10 촛불의 거대한 물결. 링크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385861 아고라에 올라온 사진인데 지금봐도 장엄함을 느끼게 만드는 사진이다. 어안랜즈로 찍었는지 넓은 지역이 한장의 사진에 담겼다. 대단한 사진이다. 역시 높은 곳을 지배하는 사람이 사진의 고수가 되는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게 된 사진이다.
대운하예정지 근처 류우익 청와대 실장 고향에서 찍었던 사진. 류우익 고향에서 찍은 사진과 그 근처 낙동강 모습 그리고 지도를 포스팅해 본다. 지난 3월 창조한국당에서 떠났었던 한반도 대운하 답사에서 찍었던 사진이다. 종친이라면 같은 성을 쓰는 사람들이다. 성과 본이 같은 사람들에게 경사였었는데 이제는 역사가 되어버진 류우익. 중동면은 낙동강 바로 옆에 있는 지역이다. 대운하 예정지를 지나면서 저런 내용의 펼침막을 보니 기분이 묘했었던 기억이 난다. 중동면출신 류우익 서울대 교수 대통령실장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중동면 류씨 종친일동 관련기사. 한나라 집중 포격에 右우익ㆍ左승준 무너져 중앙일보 류우익 "대통령 보필 잘못해 송구…선진화를 꼭 이루어 달라" 한국일보 보너스로 그 근처에서 찍은 낙동강의 아름다운 모습들. 아래지도 왼쪽에 상주시가 보이고 낙동강이 흐르는 모습이..
명박산성 해체하는 모습. 8시에 시작된 명박산성 해체는 40분만에 헤체가 끝났다. 용접한 곳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분리하다 균형이 맞지 않아 위험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