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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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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이 말하는 숭례문 화재.. 의무 소방대를 나온 사람이 글을 썼다. 동아닷컴의 메이져리그 파크란에 썼다. 왜 저곳에 썼는지는 알수가 없지만... 중요한 것은 내용이겠지..확실히 자신이 2년동안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해서 그런지 신뢰가 되던데..기자들이 잘 모르고 경방(불 끄는사람)을 지적한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경방들은 국보에 대한 합부로 해체시킬 권한이 없어서 조심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더불어서 도면도 갖고 있지 않는다고 했다. 힘든 자세로 물을 끄기 때문에 고통스러웠을 거라며 이해를 한다고 했다. 화면상으로 볼때 높은 사람들 있으니 힘들어도 두명이 번갈아 가면서 불을 오랫동안 끄려고 노력했다는 이야기다. 일반인은 들고 있기도 힘든 호수를... 또한 지붕근처에서 불을 끄던 사람들은 추위와 어지러움까지 참아가며 불을 껐으..
[투표] 숭례문 노대통령 방문해야하나. 동아일보에서 노대통령 방문하지 않았다고 글을 썼다. '기자의 눈'.... 결국 이런 글이 나오고 말았다. 대통령이 문제 생기면 바로 바로 찾아가서 백성들의 안위를 걱정해주고 앞으로 해야할 일들을 메가폰을 들고 설명해야 해야 하는지 의문이다. 바로 동아일보의 글을 보며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얼마전에 공개 방송을 끝낸 청와대대변인 브리핑(12-21). 청화대 대변인 브리핑 내용이 인터넷에 동영상으로 배포가 되었었다. 당시 이 기자 정말 자주 봤었다. 대변인의 발언이 끝나고 질문시간이 되었을 때 매우 냉철한 시각으로 질문을 하던 분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동아일보 기자의 눈에 쓰여진 내용을 잠시 요약해보면 911테러 당시 부시가 무너진 잔해가 쌓여있는 장소에 직접 가서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는 ..
진중권의 신랄한 이명박 숭례문 개방 사건 비판 진중권씨의 신랄한 이명박 비판을 라디오에서 했다. PBC방송. 평화방송인데 라디오를 보니 다양한 의견을 방송으로 편성한다. 진중권씨의 말중에서 가장 재밌었던 것은 두부분이었다. 건설경제를 중요시하는 李당선자에 대한 비판과 그리고 이 분 말하는 걸 딱 들어보면 두바이는 사막에도 운하를 판다, 이러잖습니까? 대한민국을 금수강산하고 황량한 사막의 차이, 이걸 구별 못하는 겁니다. 지금. 금수강산이 온통 사우디 사막의 공사판으로 보이는 거죠. 이게 문제입니다. 이번 숭례문 화재 모금 발언에 대한 비판 책임을 정확하게 물어야 되는데 제가 보기에 사과할 사람이 세 분 있습니다. 대책없이 개방한 이명박 전 서울시장 또 지금 숭례문 관리책임 맡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 그리고 문화재 전반에 보존책임 맡은 유홍준 문화재청..
이명박 숭례문 성금 모금에 대한 세계일보 투표 사이트 李당선자 성금 제안에 대해 세계일보에서 투표를 할 수 있다.. 하지만 크게 의미는 없다. 중복 투표가 가능하기 때문에.... 투표장소는 이곳이다. (클릭)
이명박 숭례문 모금에 대한 DAUM과 NAVER의 노출 기사 차이. 다음과 완전 다른 네이버의 이명박 모금 기사 노출. 달라도 이렇게 다를수가 있나. DAUM은 복원관련하여 李당선자가 모금 하자고 발언한 부분을 성토하는 글들이 많았고 네티즌들도 모금은 잘못된 것이라고 발언한 부분이 많았기에 포털 메인에 적절한 기사를 노출 시켰다. 하지만 NAVER 는 연합뉴스의 글을 올렸다. 연합뉴스 포털에서도 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위치한 글을 전면에 내세움으로 오히려 여론조작을 하는 것 아니냐는 댓글이 주를이루고 있다. 연합뉴스의 기사에는 일본에서 2천만엔을 기부한 숭례문 복원 범국민 추진본부 단장의 사례로 들며 李당선자의 성금 모금에 대해 찬반이 나눠진다고 하였다. 또한 아이디 `squ○○○○006'인 네티즌의 사례를 이야기하며 "이명박이든 뭐든 상관없이 모금할 것이다"라는 네티..
감히 국민성금으로 숭례문을 복원하자고 말하다니. 제목에 감히라는 말을 넣을수 밖에 없다. 서울시장으로 있던 시절 철저한 관리 대책을 만든후에 개방을 하지 않았던 2006년 3월을 생각하면 이당선자가 이렇게 떳떳하게 국민들에게 제안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2005년 5월에 잔디까지만 개방되었다가 2006년에 2층을 제외한 숭례문 개방이 전면적으로 이뤄졌다. 그 당시 철저한 관리 구조를 만들어 두었다면 이렇게 허술하게 관리 되지 않았을 것이다. [영상] 이명박시장 숭례문 개방장면. 화재 발생의 일부 책임이 있는 당선인은 국민들이 돈을 모아서 복구하는 것이 의미도 있고 위안이 된다고 말했지만 상식적으로 사건에 책임있는 사람이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복구 비용을 국민의 희생으로 마련하자고 할수 있는지 의문이다. 이것은 마치 기름유출을 했던 삼성이 국민들..
이명박 미니홈피 성토글 넘처나다 이명박 당선자 미니홈피에 2만명이 넘는 사람이 방문하고 있다. 이번 사건에 대해 문화재를 개방하고 확실하게 관리를 못한 책임을 지적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한 방문자는 숭례문을 복원한다 해도 이미 예전의 숭례문과는 다르기에 지금 상태 그대로 보전하고 문화재에 소홀했던 것을 반성하는 의미로 남기자는 의견도 있었다. 또다른 의견은 복원은 하되 이명박 당선자가 영어를 중요하게 생각하니 현판은 영어로 쓰자고 하는 주장도 있었다. 또한 개방을 했던 당사자로서 지금 떳떳하게 책임 규명하라는 이야기를 하는것이 못마땅한듯 '어찌 그리도 당당하십니까?'라며 성토하는 글도 있었다. 또한 한동안 인기였던 허경영씨의 팬인듯 보이는 미니홈피 방문자는 '차라리 허경영이 됐어야 되는데.'라며 이번 사건에 대한 안타까움을 ..
2년전 영상 이명박시장 숭례문 개방장면. 숭례문은 단계적으로 개방이 되었습니다. 2005년에는 잔디 광장까지만 허용되었었고, 2006년에는 통로까지 개방이 되어 자유롭게 이동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건널목도 5개나 만들어져서 시민들이 통행하는데 편의를 제공했었습니다. 작년 봄에 다녀왔을 당시에도 순찰하는 순라의식도 행해지며 사람들에게 문화재를 실제로 경험할수 있도록 도왔습니다.문화재 개방은 칭찬해야 하지만, 관리측면은 매우 아쉽네요. 작년 봄에 찍은 사진이 있어서 몇장 올렸습니다. ▲숭례문 파수의식 (순라의식) 그리고 영상을 찾아보니 이명박 전시장이 직접 북을 치며 개장을 알리는 행사를 했었네요. 서울시 홍보기획관에 올려진 영상들입니다.이명박 숭례문 광장 개장식 2005-05-27 (서울시홍보기획관) 이명박 서울시장 숭례문 개방-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