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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_과거자료/ARIⓢ_문국현관련

대통합신당 1600명 당원 문국현 지지(문님 공식홈피)

문국현만이 희망이다”
부산, 대구지역 시민들 지지선언 잇따라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가 정동영 후보에게 ‘진검승부’를 제안한 이후 문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4일 문국현 후보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통합민주신당의 정동영 후보에게 ‘누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끌지에 대한 국민의 평가를 받아 저와 정동영 후보 중 한 명이 살신성인의 결단을 할 것’을 제안했다. 이번 시민들의 지지선언은 문 후보의 제안에 정 후보 측도 이를 적극 수용하면서 이에 대한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것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6일 대구지역 대통합민주신당 당원과 시민사회단체 회원 1007명은 지지선언을 통해 ‘문국현 후보로의 단일화만이 얼어붙은 국민의 마음을 녹여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 5일 검찰의 이명박 후보의 BBK, 주가조작, 다스 연루 의혹에 대한 무혐의 발표에 대해 “대한민국의 정의가 송두리째 사라지고 거짓말과 속임수의 세상이 되었음을 선포하는 날”이라며 “오는 19일의 대통령선거는 이처럼 사라진 대한민국의 정의를 되찾고 부패를 끝내는 날”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은 “국민들이 현재 민주평화개혁세력에게 보여주는 차디찬 냉담함은 올바른 개혁정치와 정책실현을 못해 낸 세력에 대한 실망에 기인한 것”이라며 “그 세력 한 가운데 있는 정동영 후보는 이제 결자해지로 반성과 희생적인 결단을 국민들에게 보여줘야 한다”며 정 후보의 결단을 촉구했다.

여기에 부산지역 대통합민주신당 당원과 경선 참여 시민 684명도 지지선언을 통해 “문국현 후보만이 국민에게 감동을, 대선 승리를 이끌 수 있습니다.”라며 정동영 후보의 헌신과 결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정동영 후보로는 보수세력의 후보를 이수 없다며 “문국현 후보만이 9회말 역전의 승리를 이끌 수 있는 유일한 필승후보라는 사실을 개혁세력의 승리를 바라는 온 국민이 알고 있다”며 문국현 후보가 유일한 필승 카드임을 강조했다.
 
이어 이들은 “우리는 정동영 후보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개혁평화세력의 승리를 위하여 국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후보, 이길 수 있는 후보, 문국현 후보로 하나가 될 것을 촉구합니다”라며 정 후보의 결단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
 

- 지지선언 전문(부산) -

‘문국현만이 국민에게 감동을, 대선 승리를 이끌 수 있습니다.
 정동영 후보의 헌신과 결단을 촉구합니다.’
-부산지역 대통합신당 당원 및 경선 참여 시민 684명 지지선언-


 오는 19일의 대통령선거는 이처럼 사라진 대한민국의 정의를 되찾고 부패를 끝내는 날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민주평화개혁세력이 힘을 모아 반부패연대에 나서고 후보단일화를 추진한다고 하니 참으로 당연한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단일화는 단순히 후보를 1명으로 합치는 것이 아니라 부패수구세력과의 대결에서 이길 수 있는 단일화가 되어야 합니다. 지역구도와 신자유주의에서 자유롭고 경제를 책임질 수 있는 믿음과 희망을 국민에게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영혼을 팔아서라도 취직하고 싶다’는 젊은이의 아픔과 850만 비정규직의 설움, 또 양극화의 그늘에서 들리는 신음소리를 해결할 수 있는 후보로 단일화 돼야 합니다. 남‧북간의 평화와 협력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한민국의 경제를 제대로 키울 수 있는 후보로 단일화 돼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국민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는 단일화가 되어야 합니다. 단순히 찻잔속의 구도에서 이합집산으로 비쳐지는 단일화로는 국민으로부터 외면 받을 것이 뻔합니다.

 
 우리는 오늘 간곡히 호소합니다.
 
 희생과 헌신, 살신성인의 단일화만이 돌아앉은 국민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국민들이 현재 민주평화개혁세력에게 보여주는 차디찬 냉담함은 올바른 개혁정치와 정책실현을 못해 낸 세력에 대한 실망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정동영 후보로 단일화하더라도 보수세력의 후보를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문국현 후보만이 9회말 역전의 승리를 이끌 수 있는 유일한 필승후보라는 사실을 개혁세력의 승리를 바라는 온 국민이 알고 있습니다. 문국현 후보로의 단일화만이 국민에게 신선한 희망을 주고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드는 첫 출발이 될 것임을 우리는 믿습니다. 

우리는 정동영 후보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개혁평화세력의 승리를 위하여 국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후보, 이길 수 있는 후보, 문국현후보로 하나가 될 것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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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년 12월 6일


윤경학(전 열린우리당 부산시당 청년위원장), 권순규(전 열린우리당 부산시당 동구 청년위원장), 정춘식(전 열린우리당 부산시당 사하구 청년위원장), 강판중(전 열린우리당 부산시당 금정구 청년위원장) 외 680명 일동
윤경학 권순규 정춘식 강판중 이병석 김태훈 윤나영 이철웅 김진경 김한 정은귀 이표훈 조성래 이유림 최유리 채송화 조지윤 우선녀 정일회 허록은 안선영 임동현 이지현 이경림 박경태 송혜진 박은희 이경은 김성은 이영일 정은호 정윤희 노인향 황미경 권경민 김영수 박소영 박민지 윤용석 고창윤 오창규 이창규 고성원 박상민 이정남 양승진 추도영 설성현 방대현 이상철 김영준 빈득용 홍동기 심성용 김승희 박명화 안명희 김성율 유동훈 최진옥 정미영 강성필 이상주 이상민 김효준 윤미나 문현모 유신철 이상엽 유민재 김진태 송지은 김빛나 오한비 이수연 박종철 김용진 김미향 이상민 여반디 오병홍 한정현 김소영 서선영 박상준 최은영 신경선 박지훈 노유미 정범수 이승태 박명진 박황조 이윤정 이창민 백은정 김성일 권정임 박세광 노지영 구흥철 이대성 서기승 정경호 공주경 박미영 이수연 황수경 배연화 최재영 김진호 김길자 진민기 이진수 손상영 김영희 여한빛 이은영 김미란 이희정 정소현 엄준섭 한영미 임현성 정지은 이진욱 정현철 이근영 우희정 박수철 임혜정 강민구 추혜란 김질해 윤장욱 이정화 손상수 황재훈 정수진 엄경미 김정하 김성미 김희연 박창훈 김창현 강호진 김영진 김태곤 박광희 유공주 김영창 이수형 계원철 정나열 유창준 황금제 현경희 김남정 권남진 육서현 임진수 한기봉 박우철 강동일 김수연 이상수 장경원 임혜진 유영옥 이승희 최경미 천진석 임채두 이영희 신진수 이명화 김갑석 주우헌 김태준 박인현 이주영 정해은 장재훈 류창태 최영우 이상오 육충효 신경식 오경희 김성진 김태희 이한렬 문창호 강금미 계원일 김효선 박호정 강봉성 박은정 김겅수 하양미 이현호 설미경 서부금 최혜성 양우석 이미숙 한상수 고아란 이현주 박순열 이미경 황선범 정소현 이상준 공혜경 이상균 오나연 허명도 이성식 계윤호 정효선 김용현 김양신 이윤경 천희녕 서임수 진구임 최영진 윤미경 전은주 김평래 정현숙 김영미 김경남 최주리 김경미 이은주 김정민 이현정 김동욱 곽선희 김성일 곽의도 윤일천 임정미 차우지 손영란 최승숙 유선애 신명순 강영순 정득연 김미선 최은영 최승아 강문대 박수옥 김무진 전미연 김병삼 박혜성 조성자 이동희 강현주 김상효 임정화 이주호 김선집 유영진 김행미 강기찬 신정미 박선희 임순금 박미숙 조대경 김성길 김상수 최영남 정현주 김형진 한명화 김태경 권정숙 김영철 김은주 이순복 천현미 윤귀분 김순복 임정미 황혜선 남미정 이세열 김상철 이제건 박도연 윤영희 김정애 유동거 신순자 최영이 강미란 이영희 김진숙 김외진 정현미 이상태 이동우 최미생 김봉현 임석빈 이미영 정은경 차강숙 안병헌 이정숙 김상진 장해연 윤창근 황미진 정태광 신인섭 이미영 구귀순 최명희 김화선 최인옥 정인숙 성수용 김경아 강혜정 박성미 정길영 김성화 우영희 주민화 박윤서 윤숙례 정정숙 손정희 김도영 임정자 김동렬 최기주 이성진 김병구 박병열 최인주 김현숙 이은삼 이재년 박성미 김종성 최정연 윤성일 윤지향 정미정 전순임 전성숙 김승관 최재호 박미경 장보경 구미숙 공미선 이윤란 조영진 김상문 송태원 강면 강신 이상점 홍기호 권중웅 이재순 김만석 김경철 안세영 기명준 황세균 이강수 이지웅 박미점 정화국 문경문 이상재 문창민 김장호 류성훈 조강춘 황경실 송웅 김충호 정명순 배경호 이경선 이명호 강춘재 김현주 우영숙 윤미화 정현숙 박영줄 남봉례 오상주 구본일 김상규 이상민 견해순 한민득 허영옥 최영애 신은철 최주미 정호일 김이준 김명신 김선심 윤두영 육일미 김영순 김경숙 이갑찬 박상호 이용형 장양규 이명희 김영수 박용배 김영옥 김연희 고금란 이갑화 감미숙 이현숙 유욱원 김섭창 천재권 임순영 정부성 김용선 윤정미 김희삼 조막순 손창미 하영경 백영철 윤미경 김명화 김영옥 전다자 주우경 최태기 깁용수 황영희 문채화 박향림 김초록 권미선 김경호 조양애 김경자 권기형 김성수 조성자 김동진 유귀숙 정재성 정필모 김재남 조재붕 이지수 허성주 배경수 김윤철 김재출 김문자 정정선 김영배 이미경 최춘옥 사원자 손동순 김갑례 신정혜 최명희 김도봉 최형숙 허재수 황만순 조복란 김부학 홍월환 김성중 송영욱 노유태 손미혜 오천열 성양미 오의탁 최재남 김재창 정연옥 정대현 고종선 손두남 박동환 윤경태 백정자 김혜순 정인숙 이경연 박봉옥 이은옥 이용희 김명순 김정숙 정양숙 김문희 임용미 박창규 강인상 박영희 장동일 황경태 김병수 김형진 김기식 김미자 이순옥 박진홍 김진화 이은옥 함두한 김순남 정현수 현종섭 이재신 송길순 강영이 노희용 김옥연 박혜숙 윤현애 김용건 이성억 문미숙 김정임 곽형곤 장영숙 홍일심 이외점 정봉열 고정옥 박병규 기인숙 이인숙 박철균 박윤자 이채주 전희선 홍광옥 김정채 김윤식 김숙희 박수남 이장우 장남영 하만호 배명수 박석천 김종숙 홍영주 이영선 민인호 이상찬 박복남 임재린 박정순 김영희 강금남 장한조 신명순 김필옥 최용석 윤철규 배명숙 김옥엽 김명우 이순남 손성갑 최미연 박승식 서판찬 이준한 박복숙 전봉선 천종기 박덕순 강숙분 김종진 엄주용 차상로 이용범 김미자 손종식 김혜은 윤현숙 이수복 이술금 정성화 김동웅 손명희 신종수 정봉미 김애자 조혜정 주병윤 우영수 윤영자 박춘화 허인숙 이영숙 김옥선 박갑덕 안창훈 정한수 박영희 정태수 김맹선 안영분 유판여 김을배 박명희 손영철 정종순 이점희 강태원 배진화 이점순 손수 권영료 박연님 육근제 이경혜 서태수 이수복 김회자 전경애 황필생 박영구 유종막 조정숙 이판순 박순길 김재수 한주성 김미례 박순덕 조덕천 임시택 홍정자 정용덕 김수봉 김훙수 우영옥 문국자 권정희 유영곤 황점순 이춘옥 주문식 박기찬 최옥춘 이중근 정삼석 서자연 김귀철 차갑이 문영애 지팔분 나부덕  

- 지지선언 전문(대구) - 


‘문국현 후보로의 단일화만이 얼어붙은 국민의 마음을 녹여낼 수 있다’ 
-대구지역 대통합민주신당 당원, 시민사회단체 회원 1007명 지지선언-


 어제 검찰은 이명박 후보의 ‘BBK‧주가조작‧다스’ 연루 의혹에 대해 무혐의라는 발표를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정의가 송두리째 사라지고 거짓말과 속임수의 세상이 되었음을 선포하는 날이 되고 말았습니다.  오는 19일의 대통령선거는 이처럼 사라진 대한민국의 정의를 되찾고 부패를 끝내는 날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민주평화개혁세력이 힘을 모아 반부패연대에 나서고 후보단일화를 추진한다고 하니 참으로 당연한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단일화는 단순히 후보를 1명으로 합치는 것이 아니라 부패수구세력과의 대결에서 이길 수 있는 단일화가 되어야 합니다. 지역구도와 신자유주의에서 자유롭고 경제를 책임질 수 있는 믿음과 희망을 국민에게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영혼을 팔아서라도 취직하고 싶다’는 젊은이의 아픔과 850만 비정규직의 설움, 또 양극화의 그늘에서 들리는 신음소리를 해결할 수 있는 후보로 단일화 돼야 합니다. 남‧북간의 평화와 협력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한민국의 경제를 제대로 키울 수 있는 후보로 단일화 돼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국민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는 단일화가 되어야 합니다. 단순히 찻잔속의 구도에서 이합집산으로 비쳐지는 단일화로는 국민으로부터 외면 받을 것이 뻔합니다.

우리는 오늘 간곡히 호소합니다.희생과 헌신, 살신성인의 단일화만이 돌아앉은 국민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국민들이 현재 민주평화개혁세력에게 보여주는 차디찬 냉담함은 올바른 개혁정치와 정책실현을 못해 낸 세력에 대한 실망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그 세력 한 가운데 있는 정동영 후보는 이제 결자해지로 반성과 희생적인 결단을 국민들에게 보여줘야 합니다. 문국현 후보로의 단일화만이 국민에게 신선한 희망을 주고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드는 첫 출발이 될 것임을 우리는 믿습니다. 


2007년 12월 6일


 윤상돈(대통합민주신당 대구시당 교통특별위원장), 조명순(前대통합민주신당 상무위원), 이훈기(前열린우리당 운영위원장) 외 1007명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