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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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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후보가 네티즌 여러분들에게 전하는 말. 네티즌 여러분에게 문국현 후보가 ...
문국현 캠프 관계자 문자메세지 확인해보다. 발신번호 항상 표시하는 것 확인 그 당시 너무 바빠서 글 있는 것 조차 모름 문자를 보낸 캠프 내부 명칭을 항상 표시 블로거 뉴스에 올라왔던 글이 있습니다. 자신의 번호를 숨긴채 세계일보 기자이신 '보라마녀'필명 쓰시는 분에게 오마이 뉴스의 기사에 대해 댓글 대응하라는 문자메세지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블로그에 적으신 내용을 요약하자면 문자메세지를 보낸 사람이 의도가 여론을 조작하기 위함일 수도 있다는 의심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사실이 궁금하였습니다. 과연 어떤 이유로 누가 보낸 메세지일지 궁금했습니다. 기자분이 올리신 글이라서 직접 취재를 하여 밝혀주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겠지만 그러지 않으셔서 아쉬웠던차에 우연히 물어볼 기회가 왔습니다. 창조한국당 캠프를 다녀온 것입니다. 신길에 있는 서울시당을 가야 ..
되어야 할 사람 vs 될 사람 어떤 선택을 해야 하나 8일과 9일 이틀간 선거 유세장을 갔었습니다. 토요일에는 경기도 광명시에서 대통합민주신당이, 일요일이었던 9일에는 서울 신촌에서 창조한국당이 유세를 했습니다. 문국현 후보는 일정 중에 신촌이 잡혀있지 않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대구를 갔었죠. 문국현 후보를 지지하는 단체의 사람들이 여러명 지지 선언문을 읽었습니다. 그 중에 생애 첫 투표를 하는 지지자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다음 베스트 드레서 까페에서 1388명이 문국현 후보를 지지했고 그 대표자로 뽑혀 지지 선언문을 읽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까페 회원수가 70만명 가량 된다고 했습니다. 선언문의 내용중 사람들이 될 사람을 뽑으려고 하는 것에 대한 지적과 대통령이 갖추어야 할 도덕성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되어야 할 사람을 뽑는 것이 투표의 원칙이라고 말..
신촌유세장_문국현후보 지지자들 단일화 반대 외치다. 문국현후보 지지자들 단일화 반대에 환호. 문국현 캠프측 신촌 거리 유세 문국현 캠프측 "단일화는 없습니다." 문국현 캠프측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1시간 30분가량 신촌 거리 선거 유세를 했습니다. 문국현후보는 대구에서 선거운동을 했고 캠프 가두유세하는 분들은 신촌에 따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대선후보들이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 있는 곳에 신고하지 않고 참석하게 되면 불법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문국현 후보가 대구에서 선거운동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 왔지만 신촌에서는 볼 수 없었습니다. 5시가 지나자 어둑어둑해졌습니다. 처음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춤을 추며 유세를 했습니다. 춤을 추는 분들을 주의 깊게 보니 다른 후보들과 다른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문국현 후보 캠프에 젊은 분들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명..
문국현 정말 이러다가 되는거야? 문국현을 보고 하늘은 한국을 버리지 않았구나 생각했다. 인터넷 상에서 떠오르는 문국현 후보에 대해 여러곳에서 행보를 알려주고 있다. 특히 오마이 뉴스에서 대대적인 기사를 쏟아냈었다. 8월 20일 전후로 오마이 뉴스는 문국현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김헌태 여론조사 연구소 소장이 문국현을 지지했다는 사실이 톱기사로 올려졌었다. 김헌태씨는 한나라당 경선에서 박근혜 의원의 역전을 예상했던 분으로 앞을 내다보는 눈이 탁월하다고 정평이 나있다. 실제로 한나라당 경선 결과 여론조사를 제외한 선거에서는 박근혜씨가 승리를 했기 때문에 이명박에게서 한나라당 당심이 떠났다고 분석된 글이 많다. 누구보다 안목이 띄어난 김헌태씨가 문국현 후보를 지지했다는 사실은 특종이 되기에 충분 했다. 8월 23일 이 날은 문국현 후보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