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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_또다른세상

한 시민 "봐라 이명박 며칠 안남았다"




31일 7시경 시민들은 청계광장에서 명동쪽으로 행진을 하였습니다. 행진 중에 한 아저씨께서 흥미로운 글을 만들어서 들고 계시더군요. 사진 한장 찍을 수 있게 잠시 기다려 달라고 부탁하고 한 장 찍었습니다...

"봐라 이명박이 며칠 안 남았다"




"봐라 이명박이 며칠 안 남았다"




명동으로 행진 중인 시민들... 이제 겨우 1월. 날씨는 점점 따뜻해 진다...앞으로 몇명이 더 모일까....잠시 소강상태가 될 지라도 점점 더 시민들은 정권에 실망하고 있다. 




이명박 과연 임기를 채울 수 있을까? 그에게 시간을 더 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혹자는 그가 일을 잘 하도록 더 밀어줘야 한다고 말한다...이미 그러한 기대는 작년에 끝났다. 그는 어려움을 해쳐나가기 위해 아는 것도 없고 지혜도 없고 정책도 없다. 오직 대기업과 부동산 부자들을 위해 일할 뿐이다. 장학금 받는 것이 교육 정책인 줄 아는 사람에게 더이상 무엇을 바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