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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_생각들

세벌식을 쓰면서 느낀 것들.

어느 순간에 바꾼 세벌식 . 두벌식에 10년 가까이 익숙해진 습관을 고치는 것이 쉬울까 고민 했었다. 오타가 적고 손이 덜 아프다는 글을 읽고 과감하게 바꿨다. 속도도 빠르다는 글을 읽고 바꾸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과감하게 바꾼 것이 잘한 선택이었다.

지금은 매우 익숙했졌다. 보통 250타가 나온다. 세벌식이 한글을 초성 중성 종성으로 나눠치기 때문에 오히려 정확하고 빠른것 같다. 또한 정말 제대로 된 한글을 치는 것 같아서 왠지 뿌듯한 마음이든다. 바꾸길 잘했다.

자판을 외우는데 걸린 시간은...
하루에 30분씩 연습하여 3주 정도 걸렸고 300타 정도 속도가 나오는 데에는 2달 정도 걸렸다.

세벌식짱

INKSCAPE로 만들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