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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_또다른세상/ARIⓢ_강연

[속기]게임, 게임인이야기.이두희,엄재경,대도서관,홍진호,서경종

당일 들으면서 적은 내용들 공유합니다. 오타가 많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Yes Game Talk : 게임, 게임인이야기’
날짜 : 2014. 5. 23. 오후 7시
주최 : 한국 게임학회,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
장소 :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

강연자

  • 한국게임학회 이재홍 학회장(겸 숭실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
  • 프로그래머 이두희
  • 김주복 데브캣스튜디오 부본부장
  • 가수 오지은
  • 미술평론가가 김상우
  • 게임해설가 엄재경
  • 라이프 스타일리스트 정아름
  • 대도서관
  • 이헌욱 변호사,
  • 전직 프로게이머 홍진호,서경종


당일기사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500&g_serial=823736

2014년 5월 7:10분



게임, 게임인이야기.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2014 05 23 19:00
게임, 게임인이야기.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2014 05 23 19:00 by no vote no kiss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이재홍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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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자들은 허탈감에 지금도 . 그런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하는 화두가 떠오르는. 이럴 때일수록 좋은 게임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게임은 우리의 정서를 건들여주는 것. 그게 순기능입니다. 순기능 게임을 생각을 하다보면 기능성 게임을 많이 이야기 합니다.

7:15분
미국 미군 모집 게임. 그다음 기아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게임 , 소아암 치료 위한 겡ㅁ, 한자공부, 영어공부하기 위한 게임, 위 . 스포츠 기능성 게임 있거든요. 작년 재작년에 우리 분단 현실을 느끼게 하기 위한 게임. 그런 게임이 대표적으로 기능성 게임. 순기능 게임이 기능성. 기능성 게임이 순기능 게임을 충족할 수 있는가 반문 할 수 밖에. 우리 게임 판도랄 까요. 자꾸 상용 게임이 얻어 맞다 보니까. 기능성 게임이 좋은 거. 기능성 게임이 지금 이 시대 대안인 것처럼 생각되는데 저는 퀘스쳔 마크로 생각됩니다. 여러분들 기능성 게임 낳이 하고 있습니까. 기능성 게임은 목적성이 강해요. 그래서 학습용으로 전락. 상용게임은 재미가 강해서 역기능 적인 것이 많이 일어남. 아이템 사고 팔고 현질 까지. 그러는 가운데 사회적 인식은 기능성 게임은 착한 게임으로 인식. 그러나 상용게임은 거의 나쁜 게임. 결국에는 상용게임은 규제를 담고 있고 기능성 게임은 안해요. 재미가 없으니까. 전반적 위기. 기능성 게임은 재미를 넣어주면 되는거죠.

7:18
상용성 게임은 역기능보다는 순기능을 넣어주는 것이 좋지 않나. 여기오는 분들 게임 다 좋아하시는데. 자 여기 이제 보면은 오른쪽에 무슨 게임이죠? 애니팡 해보신분. 애니팡 하신 분들은 동물 학대자. 엔게임월드? 정당 방ㅇ어자. 바로 그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물론 애니팡 참 우리 나라 스마트 게임 시대를 여는 큰 장이라고 할 수 있고 남녀노소 게임 연령층을 확대시키는 데 큰 기여. 그렇지만 저는 여기서 순기능 게임이라면은 . 잘 되어야. 애니팡 들어가보면 설명도 없어요. 그 귀여운 동물을 박살내는가. 그런데 애니팡. 앵그리버드들어가면 알이 . 알 들어가니까 시식하는거에요. 폭격. 반드시 스토리가 정당하게 그 게임 왜 하는지 이유를. 한 편으로는 애니팡을 보면은 왜 이것을 하지. 이것을 알게 해주는 것도 순기능이요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앵그리버드 새를 구하는 버젼. 폭격할 때 돼지 폭격하는 것하고 . 구출하는 쪽과 폭격. 살생보다는 상생이죠. 어짜피 인간은 선한 동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착한일을 하면은 엔돌핀 높아져요. 되도록 폭력성 낮추면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7:21
저는 와우를 초창기에 모두 만렙까지 키운 사람입니다. 오~. 근데 이 퀘스트를 하면서 저는 굉장히 좋아했어요. 일반적으로 퀘스트 하다보면은 열심히 칼질. 총질. 피를 봐야하는 상황. 와우 퀘스트 중에는 곰이 나무에 올라갔어요. 곰세끼들. 그것을 구출하는 퀘스트가 있어요. 그것을 구출하는데 덤브링 아래에 떨어뜨려야해요. 각도까지 재어야해요. 산수, 구출, 얼마나 순기능이에요. 또 화산지대에 다람쥐 귀엽잖아요. 놀면서 돌아다니는데 한 마리씩 구출하는 것 얼마나 뿌듯한지요. 그런게 순기능입니다. 죄송합니다..그다음에 왼쪽에 있는 저게 무슨 게임이죠. 화이트데이...짱이에요 짱. 저도 호러 게임 좋아해서 사일런트 힐이라든지 어둠속에 나홀로 다 해봐써요. 해보면 해볼수록 역겨워지는거에요. 무자비하게 신체 훼손하고 다닌다는 거죠. 저는 무섭지 ㅇ낳아요. 역겨울 뿐. 화이트데이는 세계 으뜸 가는 호러 게임. 해보신분 손 들어보세요.? 손든다. 와레즈죠. 공짜 겡ㅁ이죠. 근데 수위가 옆에 찬 열쇠 꾸러미, 호루라기. 발자국 소리. 그런거 들으면 유저들은 악악악. 대단한. 저는 그것으로 논문까지 썼어요. 저는 그걸로 논문까지 썻어요. 아끼고 사랑해요.

7:24
저는 와우 스토리텔링 놀라운. 불긍ㄴ색. 엘프는 무슨색이죠? 무슨색이요? 보라색. 보라색은 무슨 의미를 지닌지알아요.. 판타지 . 노란색은 평화에요. 종족 에 성격이 색깔로 표시가 되었어요. 게임을 그만둘때 대개 오프할 때 여관에 들어가는데 침대.에서 자요 호드 얼라이언스. 얼라를 하다보면은 착한일 하고 싶어요. 근데 호드 하다보면 얼라가 살 짝 뒤치기 하고 싶어지는 거에요. 그런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게 정서에요. 근데 저 엘프같은 경우는 동물로 변할 수 있어요. 환타스틱하게 이제 여기까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 퀘스트는 잘 도어 있어요.

7:26
한 가지 안타까운 것은 대기업...선착에 앉아가지고 밤에는 물결 밤을 바라보면서 얼마나...그건 중독이 아니고요. 이 기능성 게임 순기능 게임은 저는 그래요 딱 한 가지 유저가 깁브면 되면 즐기면 되요. 남ㄴ녀노소 함 께 할 수 있으면 돼요. 그게 순기능으로 간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어때요. 그런 순기능 하는 시기가 가까이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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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안녕하세요 이두희 입니다. (잘생겼다 ) 감사합니다. 저를 아시는 분도 많이 계실 ㅔ지만 저를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잠시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바송에서 헤커로 알려져있는데. 제 직업은 게임 개발합니다. 왜 공부 많이 해노호 반도체 회사나 인류에 도움주는 회사에 가지 않고 왜 게임 회사 갔는지 질문을 하는데요. 왜 갔는지 중고등학교 시절 알려드리면서 말씀드릴게요.

7:30
저는 완전히 아리반인이었어요. 일반인. 테레비젼에 나오니까 제 친구들이 엄청 문자를 보냈죠. 초등학교 친구들 대학교 친구들 메세지 보냈는데 유일하게 중학교 친구들 한 번도 문자 보내지 않았어요. 실제로 중학교 친굳르은 저에게 한번도 메세지를 보내지 않았어요. 제가 안경을 가져오지 않았어요. 저는 중학교때 전교 1등을 한 번도 놓ㅊ지 않았어요. 오오오~ 정말 재수 없잖아요. 제가 중학교 때 스타크래프트 1 나왔는데 저는 그런 친구들이 한심해보였어요. 경쟁이 치열한 반 안에서 공부하기도 모자른데 왜 게임을 하지. 공비와 같은 사람. 아무도 저를 기억하지 못해요. ㅊ 제가 친구가 한 명도 없어요. 당연히 좋은 학교를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했고. 과학고 들어가는 것 실패를 했고 힘든 것을 공유할 친구가 한 명도 없었어요. 사람이 혼자 ㅣ있다고 생각이 들때 힘들거든요. 친구의 소중함을 처음 느꼈습니다.

7:32
저는 일반 고등학교에 진학을 했고요. 일반고등학교 가서 가장 먼저 했던게 ㅊ친구를 사귀는 거. 친구를 사귀자고 마음을 먹고 친구를 사겨야지 생각했는데 우정을 책으로 배운거에요. 책에 나오잖아요. 도와주면 친구가 된다. 숙제 해주고 도와주는 거 그런데 그건 빵 셔틀이잖아요. 구원의 손길이 들어왔는데. 디아블로2가 출시했어요. 굉장한 협동게임이거든요. 내가 물약이 없다면은 제가 물약을 줘요. 저를 끌고 다니면서 알려주기도 해요. 1,2등할 때 가르쳐주지 ㅇ낳거든요. 이것을 나눠주는 일이 극히 드물어요 . 그런데 게임에서는 물약 나눠주고. 하는 법 알려주고. 저는 우정이라는 것을 처음 느꼈어요. 웃음. 웃길 수 있는데 친구의 소중함을 처음 . 선을 넘기 시작해요.

7:35
보통 학교 끝나고 게임방 가는데 저는 등교 전에. 카오방 잡아주면서 해야 신선해요. 어느날 게임방 가니까 담임선생님이 계신거에요. 몽둥이를 들고 제 허벅지를 때렸는데. 맞으면서 굉장히 기분이 좋았어요. 친구들과 같이 맞는 . 같이 맞을 친구가 있구나. 디아블로 같이 한 친구들은 십 이 삼년이 지나도 제일 친한 친구에요. 제가 다리를 다쳐서 할 게 없잖아요. 집에서. 드디어 소환사의 협곡을 다니는데..환호 나옴. 힘든 게임이에요. 개중에는 제 부모님 안부를 묻기도 하는데. 같은 편이면 잘 도와줘요. 대학입시도 실패하죠. . 몇 분이죠...8분이구나. 중3때는 혼자 외로워했는데 고3때에는 저를 위로해줄 친구가 맣ㄴ았고. 왜냐면은 디아블로 한 친구들 전부 재수를 했어요. 웃음. 결국 재수했을 때 성공했습니다. 게임 안해서 성공했느냐. 아니요 더 많이 했어요.

7:37
2002년 월드컵. 그 때 카트라이더 밤새하고. 제가 테란했는데 밤새 벙커 지으면서 게임했어요. 고3때 가장 잘 나온게 행동의 패턴은ㄹ 바꾼거에요. 고3때는 게임에 빠졌죠. 그다음은 친구랑 노는거. 시간 관리를 첫 번째 했어요. 신간 관리를 하다보니까 공부를 훨씬 많이한. 그래서 재수는 성공했습니다. 이게 중 고등학교 생활인데요. 시키는대로 공부했어요. 그러다보니 사회성이 결여된 나밖에 모르고. 중학굗대 이기심으로 똘똘 뭉친. 그런 생활이 결코 행복하지 못한 것이고. 그러면 게임이 답이냐. 어린아이들은 게임으로 사회성을 키우죠. 조선시대라고 게임을 안 했을까요. 피씨가 없었을 뿐이지 게임을 했을거고. 요즘은 피씨 게임이 있으니까 하는거. 사회성을 키우는데 피씨 게임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생때에도 게임을 좋아했고 스타리그.

7:39
왜 우리 학교 스타리그 개최 하지 않느냐. 했었고. 온게임넷 게임을 우리 학교에 내는 것. 한동욱 선수 우승. 학생회를 하면서 개최해냈죠. 실제로 반발이 셌고요. 이런걸 어떻게 하느냐 반발이 심했는데 실제로 하니까 꽉찼어요. 저희는 욕 만히 ㅇ먹어서 안 올줄 알았는데 보ㅡㄴ 걸 좋아하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제가 게임을 만드는 이이ㅠ를 설명 드릴 텐데. 대학 때 게임 많이 보고 했죠. 직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게임 회사에 들어갔죠. 제 컴퓨터 공학과 동기 40명..70명 있는데 연락 잘 안되서 40명 중에서 15명이 게임회사에 취직해서 일하고 있어요. 굉장히 많은 비율. 고급인력이라면 고급인력인 이 분들이 게임회사에 일하면서 .세계 최고라고 생각해요. 비주얼. 화려함.

7:42
게임회사 들어가서 생각이 많이 있어요. 제가 어릴 때 저를 구원해준 것은 게임이었고. 아무것도 모르고 어른들이 원하는 공부를 많이 하고 사회성 결여된 채 생활하는 친구들이 . 반도체도 물론 좋지만 다른 의미의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 아닌가 그래서 게임회사 입사했어요. 게임이 저에게 어떤 의미인지 가 저에게 마지막 슬라이드인데. 바람의 나라나해서 앉으면 밤새 이야기를 할 수 ㅜ있거든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컨텐츠. 입니다. 게임은 하나의 큰 문화라고 자랑스러운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한 인생을 관통하는 컨텐츠. 이상 저의 짧은 강연이었고요. 그러면 제 강연은 이렇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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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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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넥슨에 입사할 때에는 그림을 그려서 그런데 .. 프로그램한게 14년 동안. 마비노기. 리드 프로그래머... 정리가 되어서 모바일에서 일함. 심리학으로 다시 보는 게임. 만들다 보니까 심리학에 대해서 공부하는ㄱ ㅔ 좋을 것 같다. 재미라는게 심리와 관련. 제가 심리학 전문가도 아니기 때문에 잘 감안하면서 들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게임에 대해서 얘기 하기 전에 뜬금없이 전쟁. 90년대 초반에 걸프전에 있었던 에피소드 이야기 하면서 . 미군이 이라크에 상륙하는데. 퇴역한 미주리 호에서 . 레이더 하염없이 보고 있었어요. 이분은 아군기 폭격하러 갔다오고 미사일 덜어지는지 보는 임무. 비행 물체가 깜박깜빡해서 불안해합니다. 평소 다르게 보이더란 말이죠. 속도가 비슷한 미사일 날아오는 상황. 미사일이었다고 치면 함정에 있느 ㄴ아군 백 명이 죽을 수 있는 삿ㅇ황 40초 고민하다가 격추를 시킵니다. 운이 좋게도 미사일이었어요. 사건 조사해서 이것이 어떻게 미사일인지 알았을까. 고도를 가지고 판단. 굉장히 조사를 했는데 자체 조사에서 알수가 없는거다. 심리학 조사자들이 ... 굉장히 놀아누 사실을 알게 되어요. 레이더 두번 돌면 거기 나타나. 지상의 영향이 있으니까. 미사일 같은 경우 저공비행 한 번 더 돌고 레이더에 잡혔다고해요. 이 미세한 차이를 알아내고 격추. 놀라운 예측을 한 거죠. 이런 것들이 동작했던 이유가. 전두 대피질. 도파민 뉴런 머리 퍼져있고 뭔가 예상 할 수 있는 사건 예상 박의 사건이 나타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동작하게 됩니다..

7:49
이 직관에 해당하는 것들. 바둑 기사 체스 기사 상태보면서 유리하다 불리하다 직관적인 판단을 하게 하는 훈련해서 알게 되는 . 놀랍게도 이부분이 게임에서 재미를 느끼는 것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요. 마리오가 죽 달려가서 치잖아요. 웃음...치면 버섯 나오죠. 마리오가 짱 커져서 벽돌 부셔지고 신난다. 이때에도 못 봤던 즐거운 반응들이 나오고. 다시한번 더 패턴 어떤 패턴을 겪을 때 . 열심히 학습하려고 노력을 해요. 재미로 얻는... 강력하게 주장하는 바인데요. 재밌는데 어렵잖아요. 재밋긴한데 잘안돼요. 바른 속도로 배우기 때문에 어느 순ㄱ나에 시시해지고. 시시하네 생각. 우리 뇌가 학습하는 기능이 뒤어나기 때문입니다.

7:51
플레이어들. 만족시키기 위해 고민하는데. 심리학. 게임 많이 만들다가 보니까 경험적으로 많이 알게 되는데요. 대표적으로 심리학에서 자기 관리 효과. 첫사랑은 왜 이즐 수 없는가. 무너가 하고 있는 일이 있으면 다른 것에 집중할 수 없는데 끝나면 싹 지워버려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계속 이 게임을 해보면 퀘스트가 있으니까 계속 하게 되잖아요. 사실 저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안 해봤습니다만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사람들이 굉장히 좋아해요. 드라마도 방송에서 깜짝 놀랄만한 사건. 저 사건이 어떻게 될지. 게임에 대한 시스템이 이 다음 스토리가 궁금해서 진행하게 되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빛 기둥 때문에 하게 되잖아요. 아이템이 좋은거냐. 별거 아니냐. 랜덤을 이해못해요.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생ㄱ잖아요. 이번에는 홀수가 나오니까 다음에는 짝수 걸게 되는. 도박사의 원리 뇌가 확률이라는 것이 알고 있는 계연성의 사건이 아니라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사건을 새로운 사건으로 생각하게 되는.

7:54
다음에 하면 좋은게 나올 것 같은데. 이 외에도 영업기밀들 다 말하면 큰일 날 것 같고요. 농담입니다. 이런 것에 깊숙하게.. 이 게임에서 떠나지 않게 할 수는 있는데 깊숙하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느끼실 것 같아요. 이런것을 설명하는 자기 결정성 이론. 심리학에서 말하는 들ㅇ어본 적도 있고. 나는 분며히 공부를 하려고 했어. 공부하려고 했는데 어머니가 들어오세요. 너는 왜 공부를 안하고 있는거니 그러면 갑자기.. 아까는 공부하고 있었는데. 뭔가를 하고자 하는 욕구 의욕. 성취감 같은 것들이 내적인 욕구와 밀접한 . 내적인 욕구와 연결되었을 때 더 열심히 하고. 자기 결정성이 중요한. 여기서 말하는 큰.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큰 세가지 . 1유능성. 2 자율성 3 관계성

7:56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유능성은 뭔가를 잘하고 싶은 조금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지고 그것으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내재되어 있다는 가정인데요. 연재된 슬램덩크 보면 강백호라는 불량배 고등학생이 어느날 농구를 하면서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성실하고 멋있는 사람이 되는 이야기인뎅. 여름 하숙생활 하면서 . 나태한 . 자유투 1만번 연습. 겨울 방학. 이런 것들이 불량 고등학생이 몰입하느냐 유능성의 욕구로 . 게임에서는 레벨업. 좀더 강해지고. 레벨업 하는 거. 쓸 수 있는 스킬. 게임에서 얻는 중요한 욕구 중 하나죠. 최고죠. 그러다 보면 자율성. 욕구 . 공부 왜 안하니. 패션 도 자율성. 나느 어떤 사람인가. 엠엠오 알피지 커스터. 내 캐리터가 어떻게 생기던지간에 공격력 더 세지지는 않잖아요. 사람들은 나는 어떤 사람인지 표현하고 싶잖아요.

7:59
관계성의 욕구를 빼놀 수가 없는데.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인정. 오래전부터 싸이월드 . 트위터, 카카오톡. 계속해서 성공 하는 것들 보시면. 카카오톡도 하트를 주고 받는. 친구들간의 관계. 많은 게임들 성공적인 게임들은 . 리그오브레전드 인기가 많죠. 챔피언 잘 조작하고 싶다. 다이브 해가지고 죽이고 나오고 싶다. 팀 게임이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 ㅏㄴ부도 세게 묻고.  것들. 유느성 관계성 욕구 크게 만족시키는. 마인크래프트 가은 경우. 내가 탐험하면서 자율성 욕구 굉장히 잘 . 심즈 같은 경우 심을 만드는 것 자체가 즐겁잖아요. 자율성. 이 캐릭터가 어떻게 관계를 맺는지 관계성 욕구 잘 맞춰진 것이죠.

8:01
교육, 회사 . 유능성, 관계성, 자율성. 이직이 상사와의 불화 동료와의 불화 관계썽. 문제는 이제 현실에서 만족. 공부 열심히하고 성적이 오르는 것 기대할 수 있지만. 자율성의 욕구 왜 숙제를 해야 하는가. 관계성의 욕구 나는 쟤와 친해지고 싶은데 잘 안돼서 좌절하기 싶습니다. ㅈ다른 여러가지 것들 좌절. 충족이 되고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에서 좌절 을 크게 겪었다면 이게 굉장히 한 쪽 취미에서 게임일 수도 있고. 우려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연구가 많이 되어야하는데 . 게임 그만 두었을 때 손을 떤다든가...오한...이런것은 드문데..

8:03
게임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하는 것. 굉장히 대학에서 공부하는 분들 학창시절 잠 못자고 공부하던 기억이 생생할 것 같은데. 늦게 까지 야근하고 퇴근하고. 자기 나름대로.. 한국 사회가 전체적으로 봤을 때 자율성, 관계성, 유능성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것 아닌가. 오히려 현실에서도 반영이 된다면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향이 될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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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가수 오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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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인 오지은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여러분들 알다시피 제가 ㄱ임이야기를 하러 어찌된 영문인지 이자리에 서 있습니다. 우선 제가 어떤 게임을 해왔는지 게임 역사를 훑어볼 텐데요. 하... 하...화면이 안 넘어간다.

8:07
첫번째 게임기는 닌텐도. 팩을 꽂는 팩이 잘 안되면 호호 불어서 아시네요. 그런 게임기를 아버님께서 출장 다녀오실 때 게임기와 슈퍼마리오를 사오신 거에요. 수많은 ㄱ임기. 또 어떤 생각인지 초등학교 2학년때 게임 티브이를 사주셨어요. 닌텐도와. 이건 뭐 미친거죠. 밤 11시에 자라고 하면 네하고 이불 쓰고 30동안 버티다가 마리오의 여정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너구리도 되었다가. 마리오의 세계를 . 부모님께 들키면 그만해라. 네. 그러던 어느날 닌텐도를 창밖으로 던지셨습니다. 그 후로 콘솔에 집학하게 .... 평범한 여자들철머 네 달 열심히 키워서 장군을 만들어야지 밤의 여왕을 만들어야지. 프린세스 메이커 1.2. 나중 이야기지만요. 삼구지를 제 오바가 가져왔더라고요. 어찌된 영문인지 즐겁게 게임을 하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중학생이 되고 컴퓨터로 에물레이터 파이널 환타지. 신전에 자주 들르며 그렇게 알피지에 빠지게 되죠. 그전에 어스토니시아... 즐기며 . 지내다가 제가 일본에 유학을 각 됩니다. 유학을 가니 텔레비젼에서 선전을 하더라고요. 로봇들이 게임. 겟타도 나오고. 슈퍼로봇대전도 재밌게 하고. 노가다성 장르라고 행하나요. 평범하게 했습니다. 여성 게이머. 아 맞다 저는 뮤지션이고요. 웃음.

8:12
저에게 게임이란 것은 이런거에요. 진지한 세계관이란 것. 굉장히 음악을 열심히 만드는 것ㅇ 급급하다보니 다른 게임을 하면 다른 세계에 들어가는 것 같아서 게임을 안해요. 녹음만 끝나면 게임할 수 있어. 하고 버텨요. 모든 데이타가 정리가 되면 며칠이고 엔딩을 볼 때까지 켠김에 왕까지. 혼자 즐길 수 있다는 것. 게임은 혼자 푹 빠질 수 있으니까. 놓치지 않는 취미인것 같습니다. 가장 인상깊게 한 게임. 나의 시체를 넘어서 가라. 이런 게임이 있어요. 무슨 게임이냐면. 좀비물이 아니고 화면에서 보시다시피 요괴를 무찌르는게 목적인데. 요괴에게 저주 단명의 운명. 청춘을 펼치지도 못하고 죽는게. 억울. 요괴를 무찌르기 위해 신의 도움을 받습니다. 어떻게 잘 설명해야하지..신과 자손을 만들어요. 바치면 그래.. 점점더 더 열심히 싸워서 더 센 신과 교접하고 적당한 표현이 없네요. 계속 반복을 하다가. 주동 동자. 자손이 굉장히 셉니다. 사실 너는 신한 테 놀아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얘기해요. 무슨 소리가 했더니 이득을 보고 있던 것은 신이었던거죠. 점수 받고 네 아리따운 자손들과 말이야 . 저는 놀라서 패드를 내려놓고 이게 무슨 일인가. 허무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리가 열심히 사는게 돈을 벌려고 해봐야. 좋은 아파트 냉장고 좋은 물건을 사는거에 노력을 하는 거잖아요. 이게 과연 진전ㅇ한 행복인가 생각드는거에요.

8:16
꼭 자손이 죽을 때 이런 이야기를 해요. 나의 시체를 넘어서 가라 그때 하는 이야기에요. 죽을 때 하는 이야기가 나는 낚시도 하지 못했는데. 결국 인생 과정이라는 게 언제 죽을 지 모르지만 그 인생에게 겪는 것. 이 게임도 요괴 무찌르는 게 목표지만 그 과정이 중요한 거구나. 게임은 엔딩을 보는 것이 아닌 게임 하는 과정이 중요. 그다음에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게임은 심즈라는 게임

8:18
사람의 인생을 사는 게임이에요.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회사 갔다가 잠깐 티비보고. 우리가 어떤 인생을 사는지 . 50명과 바람피기 이런 것으로 설정할 수도 있어요. 그러면 수퍼 갔다가 뺨 맞고 조깅하다가 뺨 맞고. 아니면 어둠의 재왕이 되겠다고 인생의 목표를 자브면 차 훔치고. 이런 식으로 모든것을 할 수 있어서 재밌는 게임인데. 굶겨 죽이기 . 은근히 많이해요 사람들이. 가끔 심즈 커뮤니티 가면 3일 동안 굶겼는데 죽지 ㅇ낳아. 전세계에서 많이 팔린 것으로 ㅇ라고 있어요. 틀리다면 자막으로 온게임넷에서.. 우울한 날이 있었어요.. 너무 너무 우울하면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기분 아세요. 그 어떤 것도 하고 싶지가 않아서 왠일인지 심즈를 켜고. 제임스라는 캐릭터를 만들었는데. 제임스는 외톨이 성향. 그 사람은 혼자 있을 때. 비닐을 쓴 슬픈 눈. 제임스. 슬픈 눈을 가진.

8:21
제임스는 아침에 일어나서 오믈렛 만들어먹고. 약간 찌뿌둥하면 밖에서 강아지랑 놀고. 그런것만 계쏙하는 늙어죽을 때까지. 그림 그리고 메리랑 놀고 아무도 만나지 ㅇ낳는 아마 저는 그ㄸㅐ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았던 것 같아요. 아무리 뮤지션이라고 해도 많은 게 자연스럽지 않기에 , 살고 싶던 삶을 제임스가 살게 하고. 텅빈 통나무 집을 보면서 많이 위로를 받았던 것 같아요.

8:23
수 많은 게임을 해 왔지만 다 각자 게임의 매력이 있지만 . 수많은 취미와 다르게 내가 할 수 있잖아요. 영화라는 것도 남이 만든 세계를 보는 거잖아요. 게임은 엔딩 정해져 있지만 하지만 내가 하는 거잖아요. 그게 다른 취미와 다른 거라고 생각해요. 나만을 위한 세계에 들어가는 쾌감. 준다는 거죠. 다른 취미와 다르게 특별하게 언급하는 부분이 그런 부분이구요. 그래서 저는 아마도 계속 게임을 할겅요. 앨범 만들고 힘든 시기를 보내면 다시 게임을 하고. 여러분들도 게임이 큰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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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평론가가 김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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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미술평론가가 게임을 말할 수 있는 이유.
두개의 문이 있습니다. 하나는 오락실 문이고 하나는 미술관 문이죠. 사진으로 봤을 지 모르지만 검은색으로 칠해두었습니다. 제가 국민학생이었을 때에는 들어가면 안되는 금기의 장소. 오락실 분위기가 좋지 않아서 아저씨들이 담배도 많이 피고 . 또 하나는 미술관. 국립현대 본관. 미술관도. 현대 사람들이 어려워하죠.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 작품이 많기 때문입니다. 일반 사람들ㅇ 미술가하면 피카소나 몇명 빼면 모르는 사람이 태반일 것 같아요. 두개가 대중 음악. 한 쪽은 피카소. 또 한 쪽은 빅뱅이론 주인공한명. 게임 오타쿠 매니아. 좋지 않은 이미지 현실에서 소외 받거나. 보통 사람이 생각하는 전반적인 이미지.

8:28
사실 미술과 게임이 관련 없지 ㅇ낳습니다. 게임은 미술이죠. 이미지가 굉장히 많이 등장합니다. 이 이미잠ㄴ 보면 환상적인이미지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옆에 있는 이미지는 베르세르크 중세 시기. 환상적인 이미지 잘 활용한 만화죠. 다양한 이상한 이미지를 볼 수 있는데 이미지 보면 . 앞서 보신 이미지 보슈는 잘 몰라도. .

8:30
그다음 보여드릴 이미지는 디아블로3의 시네마 영화 이미지 입니다.ㅏ 디아블로3는 확장팩 출시하면서 굉장히 크게 인기. 블리자드 인틀 영상 잘 만든. 와우도 동영ㅅ앙 아름답죠. 드로잉. 손으로 그리는 것을 아름답게 꾸민게 큰 특징입니다. 제가 다음에 보여드릴 이미지는 . 미술은 게임이다. 원형 큰 방을 만들어 놓고 원형 밖에서 이미지를 쏩니다. 원형 안에는 사물 전자. 사용자 관객들은 안경 쓰고 입장하니다. 사진기를 특수 제작한 것 들고 입장합니다. 원형 배경 사진 찍게 되면 잠깐 스쳐 지나갔지만. 이미지가 방 안에서 하얗게 . 밖에 나와서 출력된 것을 받죠.

8:33
요즘 낳이 하는 에프피에스와 유사합니다. 게임은 재미를 위해서 하죠. 예술은 재미를 위해서만 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사진에 관한 미신. 아프리카 사진 싫어했죠 . 영혼을 뺐어간다. 분신을 만드는거라서 어떻게 보면 사진기가 사람들의 영혼을 앗아가는. 앞서보신 사진기가 작품에서는 총의 역할을 합니다. 총을 쏘는 것과 사진기의 찍는 것 같은 효과. 사진기가 영혼을 빼앗아간다면 총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성찰을 준다. 걸프전 이미지. 걸프전에 대한 비판을 하는거죠. 다음 작품은 태싯 그룹의 게임오버라는 작품입니다.

8:35
태싯 그룹은 시각 퍼포먼스 하는 집단입니다. 테트리스 이용한 작품. 테트리스 블록 하나가 음. 다셧명이서 실제 게임하면서 음악이 만들어지는 작품. 실제 퍼포먼스 할 대 쓰이기도 하고 게임 만들 때에도 씁니다. 이렇게 보면 미술은 게임이다라는 근거가 되는거죠. 기본적인 것은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어요. 사람의 손길. 게임과 비슷하죠. 그래서 열린세계. 미적인. 보통 감상의 대상은 대부분 뭐랄까. 관객과 닫혀있는 소설도 그렇죠. 영화도 그렇죠. ㄱ런데 게임은 다릅니다. 미디어 아트도 다르죠. 열린 세계를 만들어낸다고 볼 수 있죠. 3번째 는 미술과 게임은 하나다라는 것입니다.

8:38
제가 처음에 그랫죠. 대중예쑬과 미술. 미디어 아트와 게임이 등장하면서 동일한 기술 에서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 모태인 기술이란 뿌리는 동일하다는거죠. 2012년 현대 미술의. 유행과 . 모마. moma 상징적인 사건. 모마에서 게임을 취급한다 다룬다는 것 자체가 .  사실 이런 흐름은 미국만 그런것이 아니라 한국도. 바츠 혁명전. 리니지에서 대규모 공성전. 경기도 미술관에서 바츠 혁명전에서. 나쁘지 않은 것. 2011년 상상마당 제가 했던 . 보시면 아시겠지만 발로 펌프하는 스트리스파이터2. 올드 게임을 실제 런닝을로 한다든지 미디어와 섞어보는 실험. 사실 게임은 선두주자 역할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1세기는 게임의 시대가 아닐까. 모든 문화예술을 이끌어가는 선두주자. 쫓아가서 귀감이 되는. 여러분들이 신문기사 보면 아시겠지만 산업 측면도 더이상 ... 압도하는 거죠. 사실 예술이라고 하면 굉장히 낯설고 어렵고 공부를 해야하지만 아는 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넓은 의미에서 삶을 기록하고 취향을 공유하는 것. 친구와 만나고 삶의 고민 나눈고 여러가지 활동을 다 아우르는 것을 예쑬이라고 할 수 있는거죠. 여기서 ㅂ라표를 마치겠습니다. 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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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해설가 엄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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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대도서관...님 걸어오는데 싸인해주세요.... 게임의 트렌드는 ㅓㅇ디로 가는가. 결론은 다를거에요. 여기 와계신 분들 숭실대 학생들이 많나요. 제가 여기 근처에서 태어났거든요. 후문으로 나가면. 작은 절이 있었어요. 그 근처에 제 집이 있습니다. 이 근처에서 태어났어요. 기분이 미묘하네요. 쉽게. 저는 음악 이야기부터 하고 싶은데 제가 음악을 좋아하거든요. 물론 주제 넘게 이야기하면 음악의 전문가분들이 기분 나빠하실 수 있는데. 팬의 입장에서 제가 직관적으로 느껴왔던 흐름을 보자면 클래식 있잖아요. 클래식컬 뮤직이 흔히 베토밴. 그 클래식이 뭔가 좀 되게 . 크래식 듣고 지선상의 아리아. 클래식 되게 싫어했어요. 저는 헤비메탈 좋아했는데.

8:46
클래식이 이런 하드락 헤비메탈 . 대중에게 넘어가는 것은 어려운 것에서 쉬운것으로 가는 겁니다. 재즈 고루하고. 요즘 사람들이 듣기 힘들거든요. 즉흥적인 것 좋아하는 분은 온게임넷에 유 피디가 좋아하는데. 웃음. 제가 좋아하는 것은 헤비메탈 70년대 . 80년대. 지금은 시디이지만 예전에는 판이 있었어요. 엘피판. 판에 한 면에 한 곡이야. 이런 게 많았습니다. 스토리가 가사가 있는 경우에는 쫙 있어요. 성경에 대한 것이 있는 것도 있었고 이들만 해도 클래식 음악하는 사람에게 인정받았어요. 얘들이 80년대 들어오면서 패션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알텐데. 80년대 패선 역사에서 최악으로 통하거든요. 이런 나팔바지 유행하던 때인데. 디스코가 대중음악을 휩슬기 시작했어요.

8:48
이런거 있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보면 인간남자. 춤 추는게 디스코엣요 한곡 한 곡이 ... 뉴 웨이브 테크노... 분산되어 요즘 어떻 습니까. 예전에 롹과 냄새가 남아있는... 이런 것 없는게 팝으로.. 케이팝도 있고.. 기본적인 흐름은 쉽고. 이지 리스닝. 듣기 편하고. 거부감 없고. 음악 그렇고. 저는 만화도 하는 .. 그림이 아니고 스토리를 쓰는 사람인데. 맨 왼쪽 아키라. 바스타드. 윤태호 아시죠. 미생. 이끼 미생. 저하고 동년배인데. 파란색 공룡. 까꿍. 저거 제가 스토리 쓴 겁니다. 20대는 몰라요. 30대는 . 제가 머리를 좋아리는 만화가가...

8:50
단 한 주를 빼면 드래곤볼이 1등인데 딱 한 주 까꿍이 1위였습니다. 박수...칠 것은 아니고. 그때 세대를 아키라 세대라고 해요. 아끼라. 블레이드 러너라는 영화가 있어요. 사이버 펑크류의 영화입니다. 하이튼 저 아키라가 어땠냐면 요즘도 만화책은 요만하잖아요. 아키라는 타블로이드 판. 왜냐면 그림이 정교해서. 원폭에 대한 일본인들의.. 딱 피면 도시를 그렸는데 어마어마 합니다. 전지 2장 한 다음에 축소 복사한 겅요. 엄청난... 요즘 그런거 보나. 이말년. .. 그냥 쓱쓱 그리잖아아요. 우리 때에는 안 그랬어요. 그림을 ... 아... 근데.. 그게 변해갔다는 거잖아요. 바스타드는 욕이죠. 한참 인기있는 미드. 서자 바스타드. 욕... 엄청나게 들 파는 만화였죠.

8:53
경향을 이야기하는 거에요. 베르세르크... 그런 작품들도 있지만 흐름은 그렇게 가는거란거죠. 대만하고 우리하고 만화 출판 비슷. 대만은 직수입하면서 쓰러졌어요. 초토화. 지금은 다 대륙.. 중국에서 작업하거든요. 한국은 조금 늦게 열었죠. 버티고 버티다가 한국도 많이 슬졌는데. 출판쪽은 ... 지금 웹툰이 자생력. 다음 강풀 있지만. 네이버는 요즘은 뭐지 . 뱀파이어 나오는 거 뭐죠. 너하고 눈높이가 . 그것이 너와 나의 눈높이. 그런 약간 만화도 있지만. 네이버도 . 마음의 소리. 조성. 그 친구는 정말 재밌는 친구. 왕빠거든요. 조석하고 저하고 와우. 배틀. 어떤 패치에서 고고학에서 미친듯한 노가다하면 교수를 달 수 있거든요. 제가 고고학. 미친듯한 와우 폐인. 요즘은 디아블로를 한다고 그래요. 그런 식으로 요즘 만화를 보는 세대들은 우리 애들이 초등학교 6. 중학교.

8:56
빽빽한 만화는 눈이 힘들데. 만화라는 것도 쉽게 편하게 언제 어디서든지 볼 수 있게. 요즘앧릉느 피시로 안 본데요. 댓글 다는 친구들은 피시로 하죠. 피시로 만화를 아직까지 보는 사람들이 훨씬 내니악 한 거고. 80-90가 . 들은 거라서 정확한 팩트엥. 문화라는 것은 초창기 아키라라든지..좋아하는 애들은 오타쿠엥. 저는 일부러 지하철에서 만화를 봤어요. 요즈믕ㄴ 지하철타면 다 보고. 문화는 넓게 퍼져 나가면서 얇아져요. 이게 문화흐름. 어느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빈다. 어이구 1분 밖에 안 남았네. 자 삼국지 3. 앞서서 게임야이기 많이 나왔으니까 . 예전에 울티마 온라인. 제가 한 달하고 사람 절단 나겠구나. 과감하게 때려침. 미친듯이 스타크래프트 나왔죠. 이스포츠. 게임은 게임만 좋아하는 오타쿠들만 아니라 와 홍진호.. 팬클럽 만들어지고. 이런 형태로 굴러갑니다. 안타깝게도 훅 갔죠. 엘오엘에 밀렸잖아요. 게임 내적 외적 이슈 섞여 있어서. 그래도 문화 흐름에서 보면 어쩔 수 없는.. 스타크래프트는 어쨋건 군대를 조정. 근데 엘오엘은 챔피언 하나만 조종하면 되죠. 훨씬 라이트한 거에요. 물론 채팅하면서 부모님... 웃음. 스타크래프트 보다는 훨씬 라이트해졌어. 더 라이트해지는 게 모바일이에요.

8:59
제가 하스 스톤이란 것, 담당해서 그런게 아니라. . 제 자식들은 피시를 안 켜요. 더 편하니까. 모바일로는  . 정말 많잖아요. 아까 음악. 다 알잖아요. 일반적인것 함께 듣고. 웹툰 어린ㄹ이든 어른이든. 만화는 저급한 거야라고 하는 사람잇을지 몰라도 만화 문화라는 것 부정하는 사라믕ㄴ 없어요.

9:01
모두의 마블 제가 대회에서 상금 천만원 받았는데. 주사위 . 제 친구들 40대 다 차장 부장이고 그래요. 모바일로 합니다. 애니팡. 제 누나가 50인데 엄청난. 제 아내가 만화가 최경하. 친구 등록 1등이 고모래. 전 연령 계층. 게임을 접하게 된다는 거에요. 게임이 문화라는 것을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문화가 된 거. 나는 게임이 제일 좋아라고 주장해주세요 . 조금도 부끄러운 게 아니라는 거죠. 이 시대는 게임이 문화인 시대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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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리스트 정아름

---------------------------------------9:03
약간 건강을 케어해드릴려고 왔는데. 왜 라이프 . 아름씨 절대 절대 청중들에게 게임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트레이너라는 명칭을 붙이는 순간 많이 앉아있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아요. 한가지로 규정 될 수 없듯이. 게임이 오랫동안 즐길 수 잇는 것도 선물. 신간이 길지가 않잖아요. 제가 준비한 피피티 많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몸으로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바라기 때문에 간단하게 준비했고요. 오늘 가져가실 것들은 게임 하실 때 유용한 팁.

9:05
몇 살까지 게임을 즐길 수 있을까요. 게임하시는 분들 자세 아시죠. 이게 아마. 게임 을 바른 자세로 하는 분들 보지를 못했어요. 게임 즐기신 분 굽으셨죠. 골반 이상 기본. 이런 것이 없어진다면 활기찬 에너지를 가지고 게임을 즐기시지 않을 까. 보는 것이 내 자세다. 라는 분들 뜨끔뜨끔 하실 거에요. 이런 자세는 짧게만 게임을 즐기실 거에요. 지금부터는 여러분께 딱딱  정해서 알려드릴게요.

9:07
앉은 자세가 게임하는 분들... 모든 의자 화장실 의자 앉았다고. 화장실 변기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래서 저는 게임을 할 대 항상 화장실 변기에 앉았다. 예민하게 앉아 있는. 화장실에서 노력을 해야 하는... 몸을 세우게 되겠죠 엉덩이 쪽에 보면. 엉덩이 밑 쪽에 뼈가 있어요. 앉을 때 뼈가 . 혹은 짐볼에 앉아 있다고 생각하고 앉아주세요. 발바닥의 위치. 서서 보행. 움직일 때 중력을 받고 있어요. 앉을 대 그런 것이 무너진. 발바닥을 다양하게 꼬지 마시고. 발바닥과 발바닥 전체가 닿을 수 있게. 어디로 올라갈 까요. 위로 올라가겠죠. 앉은 상태에서 복부에서 배쪽으로 당겨야해요..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한다고 하잖아요. 자세를 바르게 하셔야 하고. 의식적으로 호흡 크게 들어 마시고..

9:10
상체운동. 움직임은. 내가 평소에 습관적으로 하고 있는 움직임과. 게임할 때 하는 움직임 반대로 하시면 돼요. 키보드 할 때 어느쪽으로 움직이죠. 앞쪽으로 움직이죠. 앞쪽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뒤쪽으로 움직이셔야 하는거에요. 뒤로. 어깨를 아래로 끌어 내리듯이 뒤로 넘겨주는 거에요. 조금씩 뒤쪽으로 당겨서 조이고  움직임을 해주신다면 어깨 통증 현저히 없어질 거에요. 게임 하다보면 구부러지기 때문에 어깨들 뒤로 내려 주시는 거에요.

9:12
앉아 있기 대문에 엑티브하게 움직일 수가 없어요. 앉아 있게 되면 골반 움직임 줄 수 없죠. 척추에 이상이 생겨요. 우리 골반은 척추 꽃 줄기가 꽂혀 있는 화분. 이렇게 컵라면 먹으면서 이렇게. 많이 앉아 계신 분이 왜 척추가 이상하지 하면서 골골하게 되는거죠. 바르게 유지하고. 풀어주세요. 엘 서클 운동은 골반을 왔다갔다. 공공 장소에서 하면 조금 그.

9:14
양쪽으로 움직이고 앞 뒤로 움직이고. 그다음에 피로하면 발가락으로 피아노 치세요. 그다음에 발바닥을 완전히 들어서 고관전을 움직이는거에요. 앉아 있어도 전혀 쓰지 못하던 근육들을 자극할 수 있어요. 100살 까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 제가 노래를 준비했어요. 제가 했던 움직임을 해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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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9:12
제 구독자수가 73만명 정도 되고. 2억명 정도.
억대 연봉자라고 알아주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제 이야기를 진행해보록 하겠습니다. 앞에 것이 먼저 나왔지만 당황하지 않고. 뒤로 . 처음에는 회사원이었어요. 컨텐츠 기획팀 서비스기획팀. 어느날 제 일을 해보고 싶어서 방송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때 제 나이가 33이었던가. 회사를 그만 둔다고 하니 모두 표현이 . 미쳤어. 이런 느낌이었거든요. 지금은 수익도 늘어나고 해서 보는 표정이 밝게 변했. 아프리카와 만나고 팬들도 생기고. 요즘 시대는 제가 게임을 하면서 느끼는 것이 하는 것에서 보는 것으로 넘어온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하루 일과가 바쁘잖아요. 막상 게임은 많이 나오는데 할 수는... 그리고 잘하는 것에 대한 니즈는 해소가 되었습니다. 프로게임 분들이 . 제가 좋아하는 것은 프린세스메이커인데 그런 것은 온게임넷도 안 해줘. 그러다보니까 저같은 일명 잡게임 비제이. 잡다한 게임들. 이런 잡게임 비제이를 찾게 된 것 같아요.

9:24
사회적으로 굉장히 무쓸모한 재주. 남보다 게임을 조금더 재밌게 하는 재주. 친구들이 하는. 지금은 이제 . 대도서관이라는 사람이 돈을 번다니까. 이것은 별로 신기한 것은 아닙니다. 옛날 부터 있는 거거든요. 아니 이봐. 마를 움직여야지 왜 사를 움직여. 이런것도 보면 즐거운 것입니다. 그리고 또 여자분들도 많을 겅요. 남자분들 요즘 오락실 잘 안가시겠지만. 동전 올려두고 쳐다보고 있었거든요. 마찬가지로 여자분들도. 오빠가 게임을 하고 있을 때 .

9:26
그래서 제가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박수가 나온다.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것. 아 대도서관님 우리 . 부끄럽기는 한데. 어떻게 게임을 보게 만든다는 지. 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이 게임은 게임 자체가 버그로 만들어졌어요. 하는 사람이 재밌게 하면. 살짝 집중하시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야옹이에게 장애가 있어요. 영상을 본다.

9:28
사실 게임 컬리티를 보면 아래 있는 거거든요. 하지만 게임 영상 보신 분들이 훨씬 많은거에요. 안 좋은 게임도 볼 수 있고. 오히려 더 즐거워 보이지 않을 까. 그래픽도 중요하고 사운드도 중요하지만. 같ㅇ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것이지 안흘까. 요거는. 아. 트레이드 마크 같은 건데.. 물에 빠지는 연기. 돈을 굉장히 많이 버는 건데요. 요소요소에 연기를 가미해서 좀더 재밌게 볼 수 있게.

9:30
못 보신 분들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임에다가 연기력을 가미해서 . 동영상 많이 안 하려고 했는데 하나가 더 남았어요. 키보드에 . 비 하나당 발 하나에요. 8시간 이상 방송한 것 같은데 . 보는 분들이 지루해하기도 하고 했었죠. 희열감. 채팅창. 보시면. 반갑습니다.

9:32
이게 뒤로 넘어지면 죽는건데 저렇게 넘어지면 ㅅ울 수가 있어요. 시청자분들이 정말 축하많이 했어요. 아프리카 별풍선 정말 많았어요. 어쨋든 이런것을 통해서 함께 보고즐기는 것도 좋은거죠. 예전과는 다릅니다. 잘하는 것을 배우거나 격돌하는 스포츠 경기와는 살짝 다른 라인. 퍼스널 엔터네이먼트. 지금 지상파는 많이 있지만 케이블. 수많은 것에서 소화하기 어려움. 또 다른 개인들이 유투브를 통해서. 또다른 개인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것. 가장 맞는게 게임입니다. 우리 나라 분들은 저도 그렇지만 얼굴보여주는 것이 두렵거든요. 요런 게임 방송들을 하면서 게임하면서 삶에 큰 의미로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세상 많은 것이 바뀌었어요. 왜 놀이터가 아니라... 놀이터 자체가 바뀐거에요. 여러분들이 예를 들어서. 자식들이 안 계시겠지만. 부모님들이. 꼭 게임이 아니더라도 커뮤니티 사이트. 오그리마 에서 친구들과 놀고 있는 중이거든요 이분들. 지금 우리가 봐씅ㄹ 때에는 피시방 게임하는 것 같지만 데마시아의 영광을 위해서 싸우는 거거든요.

9:36
시간을 지켜서 게임을 지키세요. 누가 게임하다가 바로 꺼버리나요. 요즘 게임들은 함께하는 온라인 게임이 많아졌어요. 동연아 10시야 자야지 뚝 끊고 나오면 그 친구는요. 그자리에서 배신자로 낙인 지키닌다.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갑니다. 누구는 이탈자라고. 부모님 안부를 물어봐요. 그런 부분을 어른들이 이해할  때가 되지 않았나. 대기실에서. 누구라고 말씀 안 드립니다. 저는 뭔가 개인이다보니까. 너무 규제를 많이 하니까 해외로 나가서 업체 차리기도 누구는 70% 매출 떨어지기도 하고. 계속 규제만 하니까. 더구나 게임을 안 해보신 분들이 규제하는 게 문제. 여러분들이 나이 더 드시고 그런 자리에 올라가시면 게임을 . 게임 산업을.. 게임의 폭력성. 무섭습니다. 하지만 영화나 드라마. 마찬가지. 요즘 어린이들. 다 독같아요. 37인데요. 게임에서 폭력적인 게임이라고 해서 나도 나가서 총 쏠거야. 없어요. 그런 사람이라면 원래 정신 상태가 이상한거지. 기회를 주시고 그 다음에 문제가 있다면 규제하시는 것이..감사합니다. 대도서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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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욱 변호사.
9:39
강제 셧다운제 도입 되려고 하기 때문에 문제가 많죠. 양대축이 사행성등급분류. 약간 들어가 보겠습니다. 게임과 사행성. 게임이 뭐냐. 다양한 정의가 있겠습니담ㄴ. 일정한 규칙 아래에서 자유를 추구. 놀이하고 노동하고 가장 뭐가 차이가 있는지 아세요. 놀이가 하찮은 것 같지만 노동 생산이 고귀한 것 같잖아요. 생산활동 노동은 그 자체가 ㅗㅁ 목적이 아니에요. 수단이죠. 하지만 놀이는 그 자체가 목적이에요.

9:41
어찌보면 놀이가 더 고귀할 수가 있어요. 인간이 놀았기 때문에 인간이 되었다. 도박이 었어요. 가장 강력한 놀이죠. 왜 금지했냐. 금지한 이유가 너무 재밌어서 금지했다 생각합니다. 놀이 중에서 가장 몰입도가 강한 놀이고. 한 번 빠져들면 계속 빠져드는거죠. 실직하게 되고. 가정 파탄 ㅐ로는 자살까지. 아주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죠. 아 이거는 큰 재미를 주고 과도하게 빠져들게 하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 도박으 ㄹ금지하거나 막는 법적 제재를 가합니다.

9:43
게임이 놀이의 일종이다. 게임과 도박은 굉장히 가가운 사이인거죠. 도박도 큰 틀에서 게임. 겜블링도 있지만 게ㅇ밍. 세계 최초로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전면ㅇ로 밝히고 있습니다. 2006년 바다 이야기 사태. 사실 도박장인데. 큰 사회 문제가 되었습니다. 게임을 광범위학 하는게 문제다. 법을 개정하게 됩니다 . 게임 체계 아래서. 사행성을 빼자. 게임을 통해서 사행성 못하게 하는. 좀 더 볼까요. 우리는 이렇게 묻고 싶습닏. 게임이 사행성을 가진것은 숙명이냐. 원래부터 그런거냐. 외국을 보면 전세계에서 사행성 막기 위해 가장 강하게 하는게 우리나라. 현금 바꾸지 못하게 하는 거라든지. 사행성 분류 확인해서 결정하는 것. 게임장에서 도박을 시도하거나 도박화 할 수 있는것 방조하지 못하게 별도 처벌하는 것 두고 있어요. 다른 나라는 그런 것 별도로 두는 곳이 별로 없어요. 우리는 왜 . 우리나라만 특별한거냐. 그렇지 ㅇ낳다. 게임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사행성 관리 체계에 우리나라 문제가 있다. 사행성이란 것은 문제가 뭐냐면 요행을 노리는. 언젠가는 요행을 노리잖아요. 항상 행운을 바라면서. 실제로 우리가 ㅇ행을 노리는 것이 하나도 없다면. 위험. 모두가 안전한 거만 하면 한방에 훅 갈 수가 있어요. 위험하지만 누군가는 나갔기 때문에 끝에 가도 절벽이 없더라. 신대륙 발견하는 거거든요. 누군가 독버섯 먹어본 거에요. 죽었겠죠. 그런데 알게된거에요. 사회 5%정도는 도박성 사람 있다는 거에요. 완전히 없앨 수 있느냐.

9:47
사회경쩍 손실 70조인데 매출은 8조원. 바로 도박입니다. 이상하죠. 왜 하죠. 여기서 우리는 합법 사행 산업. 조금전에 말씀드렸듯이 이 사행성이란 것은 모험심에서 생겨나요. 무엇인가 행운을 바라는. 도전하는거에요. 누군가는 굉장히 취약해요. 모험심이 강한거에요. 이걸 완전히 제거하면 안된다. 방법은 뭐에요. 그러면 완전히 제거하면 안되기 때문에. 사행성 관리체계를 잘 구축하자. 부작용을 최소화하는게 목푱ㄴ거죠.

9:47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노는 것을 좋아해요. 도박도 ㅈ호아햄요. 주욱사람도 종하앟낟고 하는데. 삼구지 . 한반도에 있는 사람ㄷ르은 옛날 부터 음주 가무를 굉장히 즐긴다. 밤새워 술먹고 노는 민족이걷슨요. 동양에서 우리밖에 옴ㅅ해요. 바매워서 3박4일. 놀때 도박도 ㅎ 맣이 한 것 같아요. 신라 안압지 보면 목재. 14면 주사위가 있어요. 한 번에 두잔 먹기. 노래 두곡 부르기. 이런 식일 겅에요. 그렇게 우연한 놀이를 많이 즐겼던 겁니다. 우리 민족은 더 그랬던것 같아요. 잘 즐겨서 .그냥 문제가 안 생기면 좋은데.

9:50
도박 중독으로 빠져들고 . 실직하고. 가정파탄. 자살. 범죄. 무제를 최소화 시켜야해요. 계고게 가서 빠져죽고. 하면 문명화된 국가는 수영장. 안전기준 강화해서 안전한 수영장 만들겠죠. ㅏ람들은 ㅅ영장가서 덜 죽을거에요. 훨씬 더 안전할 거고. 사람들은 수영장 가서 수영할 능려글 키우잖앙. 훨씬 위험하면 안전요언이 구해주고. 계곡에서 빠져 죽는 사라미 줄어든다는 거에요 .도박 문제도 같다는 거에요. 5~10%는 빠져들기 대문에. 안전한 사행 사업자.ㅇ 여기에서 노시면 ㅇ나전하게. 해소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가세요. 문제는뭐에요. 돈 다려고 하는거죠. 시스템이 뭐냐면 사행성 수효를 안전하게 관리해서 보호하겠다고 해서 하는게 아니요요. 강원랜ㄹ드 즈등. 쉽게 돈 벌기 위해서 막 하는거죠. 그러다보니까 가는 사람 입장에서는 허가만 받았지 불법하고 다르지 않다.

9:53
그러다 보니까 사행성 수효가 둥ㄸ우둥 떠다녀요. 그러다가 게임으로 들어오는 거에요. 그래서 게임이 항사아 사행성 부 문제가. 합법사행산업이 이용자 보호제도 완비해서 부작용 최소화해주면. 게임에 와서 구태여 도박을 즐기려는 그런 수요가 없어지게 되겠죠. 온라인 도박 문제도 같은 방법으로 해야 한다. 안전하게 해서 합법화 하는 것. 게임 자체 문제는 아니지만 이미 게임으로 많이 들어와있고. 과도적인 상황. 그 다음에 게임물 등급문류시스템 굉장히 재미있는 건데. 후진적이에요. 우리 나라 등급분류 시스템은 법적. 미리 등급을 다 받아야 하는거죠. 등급분류 받지 ㅇ낳은 것은 어기면 형사처벌합니다. 서비스 하고 싶어요. 게임이라는 것이 표현이기도하고 예쑬이기도 하잖아요. 미리 등급 분률 받아라. 헌법상 표현의 자유 심각하게 제한

9:55
선진국은 보면 등급분류를 법으로 강제하지 않스비다. 그냥 놔두죠. 대신 업계에서 자율적으로 등급분류 만들어서 분ㄹ하는거죠. 모바일 하는 것 보면 앱 스토어 같은데서 그런 자율적으로 등급을 분류하잖아요. 국가가 나서서 하지 않는 겁니다. 지금 외국에서 하는 등급분류릏 ㅏ긴 하지만 업게 자율이다. 문제가 발생할 때 소비자 신뢰에 기반해서 . 엉터리로 하면 소비자가 떠난다는거죠. 자율적으로 유통관리하는 것으로 가고 있느데. 우린는 안타 깝게도 다 국가 등급제도. 필증. 허가장같이. 아직까지 후진적인 . 여성가족부 청소년 유해매체 지정잉 ㅣㅆ습니다. 게임을 플레이 할 때 매번 인증한다든지. 청소년 접근 광범위. 사실 우리는 등급분류 하나만 해도 무거운데. 청소년 유해매체. 까지 두개 상당히 무거운. 상당히 게임 발전 어렵죠. 그래서 빨리 고쳐야겠다.

9:57
갑자기 돌아갔네ㅛㅇ. 죄송합니다. 빨리 선진국 시스템으로 가자. 국가는 뭘 하냐. 게임물 등급 위원회가 관리로 바뀌었거든요. 청소년 유해매체도 . 자율적으로 할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하자. 저희가 지향해야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말 씀 드리고 싶어요. 잘 안너머가나에ㅛ. 사실 우리가 게임이라는 것 사회적으로 많이 라 알게 된 것 은 아니거든요. 사람들 어른들 입장에서는 모르는거죠. 아이들 시간을 뺏어간다 .두려움이 잇는거죠. 규제를 해야하고 게임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 쉽게 규제를 하려고하죠. 그렇게 했을 대 어떤 일이 생ㅇㄱ느냐. 결국은 국산 게임만 죽고 우리  아이들은 외국 게임만 하는 그런 환경이 될 수밖에 없다는 거죠. 과거에 만화를 탄압해써든요. 결국 만화 산업 기반이 약해지고. 외국 만화만 보게 되는. 그 결과에 대한 책임. 30년 후에도 우리 아이들이 우리가 만든 게임을 만들 수 있는 환경. 노력하면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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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홍진호, 서경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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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계셔가지고 떨리고 집에 가고 싶네요. 사실 저도 대학생이지만. 저보다 공부 잘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프로그레이먿르은 어떻게 살아왔는가. 저희가 가져온 주제는 . 어떻게 프로게이머 하게 됐고. 지금은 작았던 분야에서 중요한 우리나라 컨텐츠가 되었는지..설명할 건데요. 여러분들도 궁금하시겠지만 홍진호시가 어떻게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는가. 여러분 제가 강연 경험이 부족해서. 사실 저 같은 경우는 프로게이머 대뷔한 것은 고3. 그 때 시기에는 프로게이머 존재가 있는지 몰랐어요. 그냥 게임이 좋아서 즐기던 시절이었는데. 고등학교1학년 때. 그때는 . 대전에 게임방이 처음 생긴거에요. 친구들하고 가보자. 호기심에 가봤는데. 게임방에 스타크레프트 하나 밖에 없는거에요 . 그때는 스타크래프트 자체 재미보다는. 친구들하고 팀 플레이 할 수 ㅣㅆ고 그거에 빠져가지고 하다보니까 스타크래프트 매력에 빠진거에요. 아니면 핸드폰으로 녹음을 하세요. 타이밍이 좋았던게 게임방 붐이 일어났어요. 더불어 게임방이 생기니가 대회가 많이 생겼어요. 대회가 너무 많은 거ㅔ요. 좀 옆으로 가래. 그 대회가 워낙 오래 했으니까 실력이 있잖아요. 될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나가는 곳 ㅂ마다 입상을 하는거에요. .. 서경종..2등으로? .... 여러분 2등도 굉장히 잘한 겁니다. 우승도 하면서. 많은 상금도 타다가. 작은 대회 . 피시방 이용권. 우승할 수록 부모님께 숨기면서 게임방가서 살아야해요. 이러다보니까 아마추어. 누군가 댑부ㅜㄴ들은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어서 도전하지만. 저는. 좋아서 했지만. 고3때 프로팀 스카웃 왔어요. 고3 후반에 스카웃 제의가 와가지고 프로게이머를 해봐야겠다.

10:07
서경종. 정확히 액수를 알려주세요.
제가 액수를 말한 적 없는데 말해보자면. 고1부터 고3때까지 한 500이 안 되게 모았어요. 10년 전이니까 . 상당수의 금액을 통장에 모으고 있었고. 그 때 시기에는 게임이란 인식이 지금은 나아졌지만. 그때는 어땠겠어요. 제가 게임을 한다면 바로 날라오는 게 손바닥. 따귀. 부모님께 공개하기가 대회 입상 힘들었어요. 공부의 방해요소. 상금을 모았고. 고3 . 처음으로 전국대회 입상했어요. 2대2 팀플레이였어요. 거기서 준우승. 상금은 컸어요. 500인데. 아직까지 대회명이 기억나요. 청호... 서울 올라와서 준우승. 대전 대표로 가서. 상금 500. 친구와 반으로. 250. 그 전 모은 것 700. 이거랑 상패. 대회때 . 다 모아서 스크랩. 엄마게 가져다드렸어요.

10:10
가치가 있는 일이다. 제가 새악해도 뿌듯해요. 그렇게해서. 처음으로 부모님께 인정을 받았죠. 게이머가 되고나서 프로게이머 되고 나면 기대 이하인 경우도 많잖아요.
누구나 기억나는 게이머가 있잖아요. 홍진호가 있겠죠. 임요환.이 유명하지만 그 옆에는 홍진호도 있기 때문에. 제가 프로게이머 처음 할 때에는 이기석, 강도경, 그리고 신중ㅎ역, 굉장히 옛날 고대 화석같은 분들인데. 저도 저런 사람이 되어야 겠다. 방송에 나오면서 정말. 스포트라이트 받으면서 화려한거죠. 자 이쯤에서 하죠. 처음으로 방송 대뷔한 대회. 한 빛 소프트배. 황금색 우주복 입고 계신 분이 유병준. 개명했는데. 그 선수랑 제가 신예로서 나가서 승리한. 화려하고 멋지게 경기하고 싶다. 생각보다 충격적이엇어요. 체계회적으로 자리가 잡히지 ㅇ낳아서. 막상 올라가니까 숙고도 없고. 침대도 없는. 모 팀에 들어가서 연봉 계약을 했어요.

10:13
그때는 사기꾼도 많았습닏.ㅏ 게이머들이 나이가 어리잖아요. 사기를 잘 당해요. 모 기업에 들어가서 연봉 계약을 했어요. 그때 선수들중에서 연봉 계약 한 사람은 2%. 1200으로 계약하면서 상금. 상금은 배분이 100만원 받으면 상금으로. 회사랑 8대2를 해요. 홍진호씨가 8.. 제가 2죠. 20만원이죠. 그 다음에 ㅁ니져랑 7대3. 그러면 6만원. 정말 아쉬운 것은 1년 생활 하면서 잘 나갔어요. 1년 상금이 1억이 넘었거든요. 각종 대회가 . 그 금액을 회사에 갔다 바치면서. 연말 정산행 하니까. 회사가 갖고 있다가 연말에 돌려주겠다. 1년 후 회사가 사라졌어요.

10:15
회사가 사라지고 컴퓨터도 사라지고 제 인생도 사라졌어요. 힘든시기였는데. 답을 찾았던게 아이에스라고 잘 나가던 팀. 우리팀과 합병헀어요. 우리가 흡수되어서 생활했죠. 사기도 안 당하고 해야지 했는데. 임요환 선수가 중간에 오리온이라는 ㅣ팀에 거액 연봉받고 간거에요. 결국은 사기당한 것은 제 업보고. 열심히 해야겠다. 요환형 이후로 제가 케이티에 고액 연봉 받으면서 이적했죠. 대기업 참여하면서 좀더 체계화 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 대기업 들어가면서 신경 많이 썼어요. 후발주자들이 좀 좋게 시작했죠.

10;17
서경종. 저는 돈을 굉장히 많이 버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뛰어들게 됐고. 제가 들어왔을 때 놀랐어요. 연예인들이 타고 다니는 벤. 밥도 사실 끼니는 거르지 ㅇ낳고 주지만 반찬 투정도 하고 호화로운 생활했습니다.
홍진호. 케이티에 억대 연봉 받으면서 들어갔죠. 막상 게이머 생활 10년 쳐다보니까 주위를 돌아보게 되는거에요. 친구들. 동료들. 경쟁구도가 깃든 사회는 경쟁에서 살아남은 사람에게 보상이 크지만 그것에 속하지 못한 사람들은 .. 프로게이머들에 많아요. 실력이 없어서 인지도 없어서. 단순히 소비했다 끝내는 거에요. 게이머들이 해설도 할 수 있고 테스터, 코치 감독, 저처럼 방송도 할 수가 있어요. 하면 돼요. 다양하게 길을 만들고 싶었고. 후배들에게 이런 것도 있다고 보여주고 싶었어요. 계속 만드는 상황에서. 그렇게 해서 저는 최대한 게이머 생활을 오래 한 겄도. 제가 30살에 은퇴를 했는데. 그때 프로게이머 수명이 25살 이었어요. 선례가 없으니까 제가 30살까지해서 은퇴하면 제가 기준이 되는거에요. 그래서 최대한 늦게 은퇴를 했었고. 제가 잘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작은 미미하지만 잘 만들고 싶은 거에요. 사실 서경종씨 인지도가 바닥이었어요.

10:21
서경종. 저는 다른 길을 택했어요. 저같은 중견 선수들은 한계를 느껴요. 어린 선수들이 천재적. 아무리 연습을 해도 실력 차이를 느끼게 됩니다. 지금 프로게이머 그만두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니까 10년정도 했고요. MBC 피디님과 친해졌고 그 다음 직업 해설가로 운좋게 된 거죠.
지금 20분 되었다는 건가요. 이렇게 해서 처음에는 게임 분야가 커질지 몰랐죠. 게임이란 가치가 커질지 몰랐고. 너무 컸고. 앞으로 커질 수 있고. 앞으로. 누군가 취미 활동일지 모르겠지만 저희 종사자. 이제는 케임이 플레이어와 개발자만 있는데 지금은 . 많이 피요해요. 많은 관심. 프로게이머들이 더 특화되어 들어갈 수 있도록. 컴퍼니 생겼는데 프로게이머들이 다양하게 연구할 . .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게임이란 것은 좋은거다. 3대 컨텐츠다. 애정과 관심 가져주시고 항상 응원해 주시길.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경종씨 한 마디.

10:25
많은 커뮤니티가 있잖아요. 요즘 인맥도 중요하잖아요. 게임 속에서 대화를 하고 성격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 사람의 게임을 보면 성격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게임 하면서 여러 사람을 만날 수 있고. 짧은 인생을 살았지만 게임 때문에 만나게 되었어요. 게임을 잠깐 취미 생활 하시더라도 그 안에서. ...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도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