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타블로가 무엇을 하든 별 관심이 없다.
왜냐하면 연예인이기 때문이다.
그 사람이 우리에게 큰 영향이 있다고 보지 않기 때문이다.
문화적 영향이 일부 있을지 모르나, 직접적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은 누구를 가리키나.
정치인. 자치단체장 등등.
내가 바라는 사회는 별 영향력이 없는 일부 연예인의 기사가 온통 도배되는 것이 아닌,
법을 만들고 감시하는 정치인과 행정을 살피는 단체장들에게 관심이 많는 사회다.
타블로가 뭘하든 무시하면 그만이다.
너무 사안이 커짐을 느낀다.
답답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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