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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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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10항쟁 시청을 장악한 종교단체 모습입니다. 보수란 무엇일까요? 북한 비난하면 정통보수가 되나요? 북한과 대결하면 정통보수인가요? 한나라당 지지하면 보수인가요? 보수는 자신을 헌신해서 정의를 지킬 줄 알아야 하지 않나요? 민주주의 파괴가 정의인가요? 직선제 쟁취한 날을 기념하는게 보수에게는 보기 싫은 장면인가요? 시민들은 미리 장악된 시청 광장안에서 촛불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 영상 퍼가기 주소 - blip.tv는 daum영상이 외국 사람들이 볼 수 없다고 하여 덧붙였습니다.
저에게 빨갱이 새끼라고 하는 사람이 있네요.. 며칠전 전교조를 응원한다는 글을 썼습니다. 전교조가 하고 있는 좋은 일들보다 왜곡된 이미지만 부각되는 한국의 모습을 반성하고 싶어서 쓴 글이었습니다. 민주주의의 완성을 위해서 노력하는 전교조를 응원하는 것은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입니다. 이런 당연한 일이 혹자에게는 빨갱이로 보이나 봅니다.. 지랄병이라는 이름으로 올라온 댓글입니다. 지랄하고 자빠졌네...빨갱이 새끼.....개량한복입고 시위한답시고 몰려서 담배나 피고 있는 골초들 집단, 하극상 집단, 단체 이기주의 전교조를 응원하라고???,,,나가 디져라 개새꺄~~학교에서 담배나 피지 말라고 얘기해줘라... 원초적인 비난의 글이 올라와 있네요...아이피 주소는 125.128.233.228 입니다. 도대체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은 어떤 정보를 얻고 저렇게 되었..
YTN이 좌파방송?...네이버 황당 댓글 네이버는 검색하는 용도외에 잘 들어가지 않는다. 특히 뉴스는 대부분 다음을 이용하기 때문에 네이버를 갈일이 별로 없다. YTN이 공영방송을 낙하산 인사로부터 지키자는 생방송을 노출하고 각포털별 반응은 어떨지 궁금해서 네이버를 들어갔다 황당한 댓글을 보았다. 네이버는 서울신문 보도를 선택했다. 링크를 눌러서 들어가니 댓글이 많지는 않았다. 그중 공감을 많이 받은 글을 보기 위해 공감 글자를 눌러서 졍렬을 시키고 확인하니 "좌파정부10년의 좌파방송 YTN"이라는 글이 최상단에 올려져 있었다. 일단 제목부터 수구냄새가 진동을 했다. 이유는 단순하다. 좌파 세력이 정권을 잡는 적이 없기 때문이다. 지난 10년은 보수 정부의 집권이었고 흔히 말하는 우파의 집권이었다. 우파를 검색해보면 알 수 있다. 우파란 무엇인..
이명박 머슴에게 하야를 명한다. 이명박 당신의 임기는 여기까지인 것 같다. 머슴 직을 그만해야 국민이 행복할 것 같다. 우리 국민은 5년간 당신의 말과 행동을 참고 인내할 여력이 없다. 지금도 수 많은 비정규직과 자영업자들이 고통을 참으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지만 당신이 집권하고 몸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큰 고통을 받고 있다. 2월에서 5월까지 짧은 청와대 생활이었지만 이것으로 만족하고 국민의 행복을 위해 하야하길 바란다. 국민은 당신 같은 머슴을 원하지 않았다.
광우병에 침묵하는 '한나라당' 각성하라. 국회앞 기자회견. 시민단체 회원들이 모여 기자회견을 했다. 방송국이 가까워서 촬영기자들이 카메라를 들고 회견장까지 걸어가는 진귀한 장면을 연출했다. 청문회 당시에도 맥빠지는 질문으로 네티즌을 분노하게 만들었었던 한나라당. 시민단체 사람들은 한나라당이 이미 제출된 광우병 저지를 위한 법안에 적극 동참해서 17대 국회 회기내에 처리해 줄것을 촉구했다. 고바다를 운영하는 분이 기자회견 준비를 하셨다. 정말 바쁘게 활동하는 단체다. 성명서 현재 17대 국회에서 광우병저지를 위한 입법제안으로 접수되어 있는 법안은 3개가 있습니다. 통합민주당 명의로 접수된 수입쇠고기제한법 최성의원과 천정배 의원이 공동발의한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안 강기갑의원이 발의한 쇠고기유통제한특별법입니다. 비록 17대 국회의 회기가 얼마남지 않았지만, 광우병 위..
청계천 촛불집회 끝이 보이지 않는 인파. 미친소,미친교육안돼 촛불문화제. 일시:5월17일(토) 오후6시30분~오후 9시 30분 장소:청계광장 주최:광우병위험미국산쇠고기전면수입을반대하는국민대책회의 /4.15공교육포깆어책반대연석회의 끝이 안보였다. 정말 많이 모였다. 진행자가 집계결과 5만이라고 하던데 그보다 훨씬 더 모인듯 보였다. 청계천에 모인 사람들의 함성.분위기는 폭발 직전이었다. 국민을 무시하며 자신의 뜻을 국민의 뜻이라고 착각하는 현실에 대한 분노.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의 원성을 느끼고 있을까. 대통령에 대한 기대감은 1%도 남지 않았다. 이제는 그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만 남았다. 쉽지 않겠지만 국민의 힘이 모이면 불가능은 없다. 이승만 대통령이 탄핵되었던 것처럼..
대운하에 대해서 남은 이야기들이 남았으니.. 창조한국당 핵심 사업이었던 대운하. 개인적으로는 ( 이명박 운하 )라고 부르고 싶다. 이메가니까 진행할 수 있는 사업이고 '대운하'라는 단어가 긍정적인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이명박을 위한 사업이지 전혀 국민에게 필요 없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명박 운하'라고 부르고 싶다. 아무튼. 경부운하 따라서 한강과 낙동강의 모습을 보고 와서 많은 것을 느꼈다. 하지만, 아쉽게도 총선이 맞물려 있고 다른 것 때문에 사진과 기타 자료들을 컴퓨터 안에 넣어두고 제대로 정리를 못했다. 운하에 대한 미련을 이메가가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이 보이고 자료 정리도 할 겸 조금씩 블로그에 올려야겠다. 답사를 하면서 처음에는 신기하고 새롭게 보이던 것들이 20일 가까이 반복해서 자연을 접하니 싫증이나고 익숙해졌다. 쉽게 ..
18대 총선 종료 2분 전 투표 현황, 총선사이트가기 우산쓰고 투표장 가서 투표했다. 투표확인증도 받았다. 돌아와서 컴퓨터 화면에 전국 투표율을 봤다. 한나라당 신나겠네. 지금 투표율 낮은 것을 보며 우리 국민들 앞으로 고생하겠다고 느꼈다. 운하가 진행되어도 의료보험 민영화가 되어도 나는 신경쓰기 싫다..... 나는 찍지 않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