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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_또다른세상

15일'가난'에 대해 글을 씁니다.



2008년의 주제는 가난 입니다. 작년 주제는 환경이었네요. '블로거가 행동하는 날' 홈페이지에서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궁금하여 들어가보니 상당히 건전한 의도를 갖고 있네요. 블로거들의 글을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한 곳에 모아보자는 것입니다. 같은 날 모든 블로거가 사회적으로 풀기 어려운 주제를 찾아 이야기 한다면 분명 화제를 돌릴 수 있습니다.아래는 공식 사이트에 있는 내용입니니다. 블로그 행동하는 날의 목적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What is the aim of Blog Action Day?

First and last, the purpose of Blog Action Day is to create a discussion. We ask bloggers to take a single day out of their schedule and focus it on an important issue.

…the blogging community effectively changes the conversation on the web and focuses audiences around the globe on that issue.

By doing so on the same day, the blogging community effectively changes the conversation on the web and focuses audiences around the globe on that issue.

Out of this discussion naturally flow actions, advice, ideas, plans, and empowerment. In 2007 on the theme of the Environment, we saw bloggers running environmental experiments, detailing innovative ideas on creating sustainable practices and focusing audience’s attentions on organizations and companies promoting green agendas. In 2008 we aim to again focus the blogging community’s energies and passions, this time on the mammoth issue of global poverty.

풀기 어려운 문제이지만 모른척 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당장 해결 할 수 없는 문제이지만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다면 다양한 해결책도 나올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헌법에 있는 것처럼 모든 국민은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갖습니다. 헌법 34조를 보죠.
제34조 ①모든 국민은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가진다.
②국가는 사회보장·사회복지의 증진에 노력할 의무를 진다.
③국가는 여자의 복지와 권익의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④국가는 노인과 청소년의 복지향상을 위한 정책을 실시할 의무를 진다.
⑤신체장애자 및 질병·노령 기타의 사유로 생활능력이 없는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
⑥국가는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오랜만에 헌법을 봅니다. 국가는 과연 얼마나 국민의 복지를 위해 고민을 하는지 돌아봐야 할 것이고 각 개인들도 함께 노력을 해야 합니다. 다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모이면 가난을 당장 없애지는 못하더라도 줄일 수는 있겠죠. 어디...한번 여러분 들도 15일, 가난에 대한 작지만 의미있는 행동을 블로그를 통해 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참여방법.
1. http://blogactionday.org/en/blogs/new 옆 사이트에 들어가서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한다.
2. 등록한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고 고유의 code를 받는다. 
3. 그 code를 자신의 블로그 글에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