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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_또다른세상

다리 부러진 비둘기 그래도 살기위해 움직인다.

 


누군가 이렇게 말했다.

식물이 움직이면 죽기쉽고,
동물은 움직여야 살수있다.

오랜만에 올라간 근처 야산,
작년에도 뒤뚱거리던 비둘기
올해도 여전히 살아 있었다.

자연은 사람에게 항상 이야기한다.

나를 통해 지혜를 얻으라고.


* 다리를 다친 비둘기는 나머지 두마리와 한 무리였나보다. 두마리가 다른 등산객을 피해 날아가자 같이 따라서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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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로에서 야학을 운영하는 분들도 힘내시길 바랍니다.(천막지킴이 노들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