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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_또다른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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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이은주 시의원 후보 개소식. 부천바선거구. 2010-05-15일. 민주노동당 이은주 시의원 후보 개소식. 부천바선거구. 2010-05-15일. 민주노동당 최순영 최고위원이 발언을 하는 모습입니다. ”내가 정치를 시작한 곳이 이곳입니다. 주민의 참여가 매우 중요합니다. 주민이 어떻게 참여하느냐에 지방자치가 달려있습니다. 이은주 후보는 그동안 지역활동을 해왔습니다. 지방의원이 권력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심부름꾼으로 자처 해야 합니다. 권력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이은주 후보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이력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이은주 후보는 다섯가지 약속이 있습니다. 5번을 찍으면 오복이 옵니다. (청중박수) 김만수보님 비례후보 내셨나요? 답변. 안냈어요. (박수쳐야 하지 않습니까?) 청중 박수침.ㅎㅎ 이러면 안됩니다. 남의 불행이 내 행복이면 안되지만. ..
광명시장 안 뉴타운으로 사라질 위기인 칼국수 2000원에 파는 곳 발견. 양도 넉넉하고 맛있었습니다. 손님도 끊이지 않고 찾아 오더군요. 뉴타운 때문에 이곳이 사라질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꼭 주민의 힘으로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서민 쫓아내고 건설사만 배불리는 뉴타운. 이제 그만.
지구 온난화 맞아? 3월에 눈이... 이럴수가 3울에 눈이 오다니.! 2010년 3월은 참 이상한 해. 나는 점점 지구 온난화 회의론자가 되어 가고 있다. 기상이변이라고 하자.
李 “지금은 곤란하다.기다려 달라” 3차 재판 생생 영상. 李 “지금은 곤란하다.기다려 달라” 3차 재판 생생 영상. 재판에 참석해서 재판 모습을 지켜보고 재판 후 이재명 변호사와 안티이명박 운영자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대통령이 정말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 말을 했을지. 채수범씨는 여러 언론에서 “지금은” 이란 단어가 모두 들어갔다고 했습니다. 다음 4월 7일은 선고일입니다. 판사가 기각을 시킬지 어떻게 할지 기다려집니다. 자격에 맞지 않는 사람이 윗 자리에 앉으면 수천만명이 괴롭게 된다는 것을 요즘 많이 느끼고 있네요.
“경찰에게 잡혀가는 것 아니지?” mbc 사수를 위한 모임을 가려고 하자 나온 어머니의 발언..ㅜ 2010년 2월 26일 저녁 6시. mbc 약속 장소에 가려고 하자 어머니께서 염려를 하십니다. 작년 평택에서의 연행이 크게 충격으로 다가오셨나 보네요. mbc에 낙하산 사장을 투하시키려고 합니다. 우리의 저지선 들이 하나씩 뚫리면 결국 모든 것을 잃게 되겠죠? 힘든 일이지만, 힘을 보태기 위해서 mbc에 갔습니다. 나이드신 분들도 많이 나와 계시더군요. 텔레비젼들이 보였습니다. 가지런하게 mbc방송국 주변에 모여있었습니다. 방송을 안보겠다는 시민들의 다짐의 표시로 모아 두었다고 했습니다. 이런 민주 시민들이 있는 한 대한민국은 밝겠지요. 희망을 갖고 함께 합시다..^^
삼성을 생각한다. 지하철 광고 목격. 2010년 2월 20일 저녁 1호선 차량 중간. 지하철 차량에도 광고가 실렸더군요. 1호선을 탔는데 눈에 띄었습니다. 사람들이 앞에 있어서 사진 찍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최대한 당겨서 찍었습니다.ㅎ 삼성을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읽고 삼성의 본모습에 눈을 떴으면 좋겠습니다. 삼성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실수를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한 사람이 진실하면 수천만에게 알릴 수 있다.
고마운 공공노동조합. 타인의 공공성을 위해서 일하는 공공노동조합. 2010년 2월 20일 토요일 2시에 서울역에서 집회가 있었습니다. 사유화 입법저지를 위한 집회였습니다. 이 분들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이 있기에 든든합니다. 이 분들의 감시가 없다면 부패한 정권은 자기 뜻대로 시민의 바람과 반대로 일을 행하기 쉽습니다. 시민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이 분들의 공공성 지키기 행동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MB악법 저지 사유화 입법저지 공공기관 선진화 분쇄 노동기본권 완전쟁취. 특히 인천공항 비정규직 노조의 현실을 듣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가야할 길이 태산처럼 커 보이지만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면 되겠지요. 공공노조 여러분 힘내십시요..
MBC앞 방송장악 관련 기자회견 다녀옴. 2010년 2월 10일 2시 MBC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정권이 바뀌고 기자회견도 마음대로 하기 힘들때가 많았는데, 방송국 안이라서 아주 평온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 사장이 인사권을 빼앗기고 자진 사퇴하는 일이 벌어졌고 이명박의 정권 장악이 현실화 되고 있다는 주장이 많습니다. 이날 모인 분들도 현정권의 방송 장악 야욕에 대한 성토가 많았습니다. 보낸 사람 MBC 앞 기자회견견 창조한국당 이용경 의원께서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공적언론의 위기에 나선 MBC 직원 여러분을 치하드리고 국회차원에서 도움을 드리겠다”라고 발언했습니다. 이근행 언론노조 MBC본부장은 ”올것이 왔다”라며 ”장악할것 모두 알고 있었고 그 때가 온 것 뿐이다”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그는 ”다시 군사독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