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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_과거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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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야 할 사람 vs 될 사람 어떤 선택을 해야 하나 8일과 9일 이틀간 선거 유세장을 갔었습니다. 토요일에는 경기도 광명시에서 대통합민주신당이, 일요일이었던 9일에는 서울 신촌에서 창조한국당이 유세를 했습니다. 문국현 후보는 일정 중에 신촌이 잡혀있지 않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대구를 갔었죠. 문국현 후보를 지지하는 단체의 사람들이 여러명 지지 선언문을 읽었습니다. 그 중에 생애 첫 투표를 하는 지지자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다음 베스트 드레서 까페에서 1388명이 문국현 후보를 지지했고 그 대표자로 뽑혀 지지 선언문을 읽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까페 회원수가 70만명 가량 된다고 했습니다. 선언문의 내용중 사람들이 될 사람을 뽑으려고 하는 것에 대한 지적과 대통령이 갖추어야 할 도덕성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되어야 할 사람을 뽑는 것이 투표의 원칙이라고 말..
신촌유세장_문국현후보 지지자들 단일화 반대 외치다. 문국현후보 지지자들 단일화 반대에 환호. 문국현 캠프측 신촌 거리 유세 문국현 캠프측 "단일화는 없습니다." 문국현 캠프측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1시간 30분가량 신촌 거리 선거 유세를 했습니다. 문국현후보는 대구에서 선거운동을 했고 캠프 가두유세하는 분들은 신촌에 따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대선후보들이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 있는 곳에 신고하지 않고 참석하게 되면 불법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문국현 후보가 대구에서 선거운동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 왔지만 신촌에서는 볼 수 없었습니다. 5시가 지나자 어둑어둑해졌습니다. 처음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춤을 추며 유세를 했습니다. 춤을 추는 분들을 주의 깊게 보니 다른 후보들과 다른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문국현 후보 캠프에 젊은 분들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