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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_과거자료/ARIⓢ_창조한국당

창조한국당 부천원미'갑' 국회의원 후보 백선기 !!!

 

창조한국당 부천원미 '갑' 국회의원 입후보자 백선기 후보

"친환경 그린웨이" 공약

장미공원-도당산 팔각정-당아래-청소년 수련관-소탈산

 

"즐거운 선거, 당당한 선거, 이기는 선거"를 선거캠프의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창조한국당 부천원미갑 백선기 예비후보

총선 승리를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3월 16일 오후 3시

창조한국당의 대표선수 문국현 후보가 서울 은평을에서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를 각종 여론조사에서 앞서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쏟아져 나와

이날 개소식은 흥분 속에 치러졌다.

 

백선기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살아온 삶과 정책, 향후의 비전을 가지고

사인여천(事人如天), 사람을 하늘처럼 섬기라는 경구를 교훈 삼아 항상 겸손하면서도 비굴하지 않고

유권자와 대중에 대한 한없는 믿음을 가지고 당당하게 선거를 치르겠다."고

선거에 임하는 자신의 결의를 밝혔다.

 

백선기 후보는 이어

"4월 9일 선거에서 '전투와 전쟁'이라는 두 가지 의미에서 승리하기 위해 용맹 정진하겠다"는 말을 하면서

"두 가지 의미 중 첫 번째는 4월9일  전투에서 이긴다는 명백한 목표를 말하는 것이고요

또 하나는 계속해서 이어지는 궁극적인 전쟁에서 이기는 길 또한 소중히 하겠다는 말"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또한

백선기 후보

 "저의 출마는 개인적인 결단이기도 하지만

저와 함께 해왔던 많은 분들이 함께 판단하고 함께 책임지는 결단으로

개인의 입신보다는 시민사회운동의 활로를 열어가는 또 다른 운동(정치운동)차원의 결단이었다"고

강조하면서

"정치운동 차원에서 시민을 섬기고 모실 수 있는 각계각층의 세력들이 집결하고

당을 뛰어 넘어 민주진보개혁세력들의 대연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2010년 지방선거, 또는 2014년 지방선거에서

우리 부천에서 민주진보개혁세력이 집권할 수 있는 비전과 전망을 제시하고

그 주체세력을 만들어 궁극적인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만든다면

이 싸움은 또 하나의 승리로 생각할 수 있다"며

이 말에 동의하신다면 큰 박수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백선기 후보

원미갑 유권자들과 국민들을 위하여

세 가지 핵심정책을 제시하고 당선을 통해 반드시 실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백선기 후보가 제시한  공약

국가 100년 대계를 위한 차원에서 사교육비절감과 공교육강화

[평생학습의 강화 -> 지식경제시대 사람중심]

친환경적이고 서민들의 주거복지가 보장되는 명품 뉴타운 건설

[건설과정에서 춘의동 준공업지역에 노인,여성,장애인,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환경,교육 등

공공영역의 시회적 일자리 시범단지 조성]

도당산 장미공원 - 도당산 팔각정 - 당아래고개 - 원미산 절개지 - 원미산 정상 - 청소년수련관 - 소탈산으로

이어지는 그린웨이 건설

문국현 대표를 중심으로 국민을 섬기고 국민을 주체로 하는 대안정당을 만들어

5년후 한나라당으로부터 정권 탈환 견인차 역할 수행 등 이다.

 

김길주 후원회장

 

김길주 후원회장은 축사에 앞서

"국회의원 후보들 개소식에 가보면 여의도를 비롯한 중앙의 힘 있는 사람들만 축하객으로 온다.

하지만 오늘 이곳은 동네의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만 왔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면서

"아파트 경비를 하고 있는 74세 된 김씨 부부를  소개하자 박수가 쏟아져 나왔다.

 

김길주 후원회장은

"백선기 후보는 한번 딱걸리면  움켜쥐고 놓아주지 않는 '수리부엉이'같은 사람이다.

나도 백선기 후보의 겸손한 인격에 딱걸려 빠져 나오지 못한 사람이다"면서

백선기 후보에게 딱걸려 이뤄낸 과거의 성과물을 소개했다.

 

김길주 후원회장은

"1990년대에 원종동 경마장이 부천역으로 옮기려하자 백선기 후보는 이를 딱잡아 물어  막아냈고,

또다시 상동으로 옮기려 하자 이를 다시 막아냈다.

또한 내동 가스폭발사고가 있었을  때, 인근 기업과 상인들이 피해를 봤다.

가스회사가 보험에 든 것이 1억원밖에 안돼  이들 보상문제가 사회문제로 떠올랐다.

백선기 후보는 수리부엉이가 되어 딱 잡아 물어 경기도로부터 108억을 보상을 받아 내는 일에 앞장 섰지만

자신의 몫은 하나도 챙기지도 않았다."며

백선기 후보의 끈질김과 전문가적 자질을 극찬했다.

 

민주노동당 최순영 국회의원

 

민주노동당 최순영 국회의원

"지난 4년 동안 국회에서활동하면서 정말 국회의원을 잘 뽑아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많은 정치인이 말로는 국민을 위한다고 하지만 개인의 권력을 위해 일하고 있다.

법안하나 통과시킬 때 보면 엄청난 장사를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대변자를 잘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후보는 우리가 가려운 것을 긁어주는 실천하는 사람이며 더욱 중요한 것은 냉철한 머리와 뜨거운 가슴을 가진 사나이다.

이런 사람을 보내야 세금이 아깝지 않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용경 전 창조한국당 공동대표

"백선기 후보는 부천의 대표가 되고 대한민국의 대표가 되어야 한다.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백선기 후보를 내보내지 않으면 누굴 보내야 하는가.

시민운동을 팔아 정치권에 진출한 후 변절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아 왔다"면서

"자신의 이득이나 영달이 아닌 이웃을 위해 진심으로 봉사하고 헌신하는 백선기 후보를 당선시키자"고 말했다.

 

전 부천시민연합공동대표 송봉길 역곡한의원 원장

 

송봉길 역곡한의원 원장이며 전 부천시민연합공동대표는

"선거라는 것이 호남당, 영남당, 충청당, 진보와 보수 등으로 갈라져 '묻지마 투표'를 하는 선거판에서

유권자 표심을 어떻게 얻을 것인가가 백선기 후보의 당선과제라고 강조"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백선기 후보는 20년간 부천시민을 위해 돈 한 푼 받지 않고 열심히 일한 머슴임을 알려

당선의 기적을 만들어 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사무식 개소식은

김동천 창조한국당 경기도당 용인시위원장의 '한반도 대운하반대 특별성명'낭독을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두 어린이가 백선기 후보부인 최정은 여사에게 꽃다발을 증정했다.

 [백선기 후보의 부인 최정은 여사는 '시흥 작은자리 자활후견기관' 관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