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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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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반역자와 미친소 함수관계에 대하여. 민족반역자처단협회가 DAUM 까페에 개설되어 있다. 회원수는 19천명 정도 되고 자주 집회를 하고 살아계신 독립군을 만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까페다. 그 까페에서 집행부를 맡고 있는 분이 사람들에게 물었다. "만약 광복투사분들이 이 나라의 중추 세력이 되었다면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고 미친소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일이 일어났을까요? ". 물음을 던지자 사람들이 일제히 "아니요!"라고 답했다. 친일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비상식적인 일들이 일어난다는 주장이었다. 또한 뉴라이트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백선엽에 대해서 설명해 주었는데 몰랐었던 내용들이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친일행적 출판 무죄 ⓒ MBC. 사실 실명을 거론하는 것은 명예훼손과 관련하여 쉽지 않은 일이지만 지난 박정희 관련 판례에..
문국현 후보 대구에서 박정희 부정부패 발언 관련. (기사가기)인터넷 뉴스에서 3시에 글이 작성되었고 4시쯤 다음과 네이버에서 보여졌다. 그 글을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 도대체 이게 무슨 날벼락같은 소리인가. 부정부패가 없어서 존경한다는 말인가? 옹호한다는 뜻인가? 이 기사를 보고 처음에는 누구와 대화를 해야 될지 몰랐다. 누군가와 상의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문국현 캠프에서 받았던 명함을 찾았다. 다행히 명함을 찾아서 통화를 했다. 오랜만에 전화를 해서 그런지 누구냐고 물어봤다. 소개를 하자 바로 기억을 해서 다행이었다. "지금 캠프에 있으신가요?" 물어보니 집에 내려왔다고 한다. 집이 울산에 있다고 했는데 그곳까지 내려갔다는 것이다. 내일 투표를 해야 하기 때문에 집에 내려왔다고 이야기를 해서 조금 놀랐다. 투표를 위해 고향을 갔다고 하니 열성..
부패세트 한나라당이 왜 없어지지 않을까. 어디선가 한나라당이라고 단어가 나오면 일단 속에서 부글부글 끓기 시작한다. 예전 정치는 학교에서 배웠던 국회의원들은 입법을 한다는 막연한 정보외에는 관심도 흥미도 없어서 깊히 알려고 하지 않았었다. 우리 나라의 현재 젊은층이 대부분 예전의 나와 같지 않을까. 일부 활동하는 시민단체 젊은 사람들을 제외하고 얼마나 많은 수가 정치에 관심을 갖고 살아가는지 궁금하다. 그랬던 나에게 정치를 알고 싶어 근질근질하게 만든 계기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노동문제였다. 힘들게 직장을 다니다 도저히 힘들고 지쳐서 다닐 수 없게 되어 그만둔 후 "근로기준법 해설집"을 도서관에서 보게 되었다. 내가 받았던 회사에서의 부당한 대우와 급여들이 모두 위법한 것이었고, 특히 그러한 일들이 외국에서는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되는 위법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