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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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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세상을 보는 맑은 창이 되겠습니다"? 동아일보 앞 모습입니다. 아이를 업고 있는 남자가 신문을 보고있습니다. 세상을 보는 맑은 창이 되겠습니다. 대단한 용기일까요? 아니면 자신들 스스로 세뇌당하기 위한 문구 일까요? 저들은 자신들의 행위를 양심에 비춰 떳떳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동아일보 1면입니다. 살인마 2년 넘게 활개라고 적힌 글이 보입니다. 북 남북 정치 군사 모든 합의 무효라고 적힌 제목도 보입니다. 김석기 내정 철회할 때 아니다. 어제 이씨가 횡설수설 했었던 원탁토론 방송 내용에서 한 줄 제목을 뽑은 글이 보입니다. 김석기 내정 철회할 때 아니다. 제목을 뽑은 것 치고는 별 감흥이 없네요. 부제로 뽑은 글이 참 낯뜨겁습니다. 국민과 원탁대화 "4대강 정비는 안정적 일자리 창출사업" 하하하.....
5월 2일 불이 꺼진 동아일보 동아일보의 불이 꺼진 하루
태러 당한 흔적 없어진 동아일보 사옥 벽보. 일요일 동아일보를 근처를 지나면서 찍었다. 미국 쇠고기 관련 집회 당시 엉망이었던 벽보가 지금은 말끔하게 청소 되어있다. 광이 날정도로 번쩍이는 유리. 동아일보는 그 일을 당하고 무슨 생각을 했을지... 짤방
[투표] 숭례문 노대통령 방문해야하나. 동아일보에서 노대통령 방문하지 않았다고 글을 썼다. '기자의 눈'.... 결국 이런 글이 나오고 말았다. 대통령이 문제 생기면 바로 바로 찾아가서 백성들의 안위를 걱정해주고 앞으로 해야할 일들을 메가폰을 들고 설명해야 해야 하는지 의문이다. 바로 동아일보의 글을 보며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얼마전에 공개 방송을 끝낸 청와대대변인 브리핑(12-21). 청화대 대변인 브리핑 내용이 인터넷에 동영상으로 배포가 되었었다. 당시 이 기자 정말 자주 봤었다. 대변인의 발언이 끝나고 질문시간이 되었을 때 매우 냉철한 시각으로 질문을 하던 분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동아일보 기자의 눈에 쓰여진 내용을 잠시 요약해보면 911테러 당시 부시가 무너진 잔해가 쌓여있는 장소에 직접 가서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는 ..
네이버와 다음의 삼성 기름유출을 바라보는 차이. 삼성 중공업 사과문 개제한 것 보신 분들 황당하죠? 갑작스런 기상 악화로 충돌했다고 하네요. 분명 국민을 바보로 알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자신을 해경 출신이라고 밝힌 싸이월드 사용자가 일침을 했습니다. 그 넓은 바다에서 충돌한다는 것은 미치지 않고서야 할 수 없다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 박을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합니다. 조타실에서 핸들만 돌려주면 되는 것인데 있을 수 없다고 하네요. 재밌는것은 포털의 대응입니다. 12시 50분경 캡쳐한 화면들입니다. 네이버 삼성重, 기름 유출 관련 '대국민 사과문' 게재 네이버는 YTN의 객관적 단순한 사실을 보도한 내용을 첫화면에 배치했네요. 삼성 중공업의 지금까지의 행태가 매우 고약하고 피해주민들에게 실망을 주었었죠. 하지만 네이버는 끝까지 방관자적 내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