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찰

(11)
사복 경찰 사진 찍고 노는 모습. 어제 일요일 (8일) 많은 분들이 당황했었다. 시위대가 갑자기 폭력적으로 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상한 점들이 많이 보였다. 시위대들이 어디선가 사다리를 여러개 들고 왔기 때문이다. 시민들이 그런 사다리를 어떻게 구했을까. 그리고 대부분 지하철로 이동하는 일반 시민들이 도대체 어떻게 사다리를 운반했을까. 도저히 믿을수 없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런 모습을 보며 시위 하는 사람들이 변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고 정부에서는 기다렸다는 듯이 정부 대국민담화...폭력시위 자제요청 을 했다.하지만 누리꾼 들은 경찰 프락치가 난동을 한것 아니냐고 의혹을 품고 있다. 집회에 나가 경찰들이 모인 곳에 가보면 항상 볼수 있는 사복입은 경찰을 볼수 있다. 군대로 생각하면 30명 정도 되는 소대급 인원에 3..
연행하려고 대기중인 경찰 대치상태. http://www.ohmynews.com/nws_web/flash/live/live0.htm 폭력경찰 물러가라 외치는 모습. 생중계 보기 http://www.ohmynews.com/nws_web/flash/live/live0.htm
대선후보 촬영하다 총기달취범으로 수색받은 사연 만약 통제지역이라면 미리 알려주시길 대민 검문을 할 때에는 강압적인 분위기 지양해야. 모두 12월 19일에 투표합시다. '한번 가야지', '한번쯤 참석해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기회가 없었다. 대선기간이라서 이곳 저곳 선거운동 현수막도 많이 달려있고 벽보도 많이 붙어 있지만 대선후보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정말 드물다. 도대체 대선 후보는 언제쯤 볼 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했다. 텔레비젼에서 보는 대선후보와 실제로 보는 대선 후보는 얼마나 다를까 궁금하기도 했다. 선거유세 차량이 동네를 자주 돌면서 선거운동을 한다. 선거운동 차량에서 나오는 소리들은 대부분 그 당에서 만든 노래들을 녹음된 상태에서 들어주기 때문에 그다지 감흥이 없다. 그런데 다른 날과 달리 사람이 마이크를 들고 집적 말하는 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