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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_과거자료/ARIⓢ_삽질이명박

사복 경찰 사진 찍고 노는 모습.

어제 일요일 (8일) 많은 분들이 당황했었다. 시위대가 갑자기 폭력적으로 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상한 점들이 많이 보였다. 시위대들이 어디선가 사다리를 여러개 들고 왔기 때문이다. 시민들이 그런 사다리를 어떻게 구했을까. 그리고 대부분 지하철로 이동하는 일반 시민들이 도대체 어떻게 사다리를 운반했을까. 도저히 믿을수 없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런 모습을 보며 시위 하는 사람들이 변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고 정부에서는 기다렸다는 듯이 정부 대국민담화...폭력시위 자제요청 을 했다.하지만 누리꾼 들은 경찰 프락치가 난동을 한것 아니냐고 의혹을 품고 있다.

집회에 나가 경찰들이 모인 곳에 가보면 항상 볼수 있는 사복입은 경찰을 볼수 있다. 군대로 생각하면 30명 정도 되는 소대급 인원에 3명정도 사복을 입고 입다. 그 사진들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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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을 보면 왼쪽에 사다리를 세워놓고 서있는 사람이 보이고 오른쪽에는 3열로 의경이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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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모자에 반팔티를 입고 있는 사람이 사진을 찍으며 웃고 있다. 한참 지켜보니 사진을 찍어서 보여주며 노는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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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고 놀다가 화단 앞에 걸터 앉았다. 가려서 잘 보이지 않지만 총 3명이 사복을 입고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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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다리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는다. 채증용 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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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상할 정도로 난폭한 시위가 진행되고 있다. 아고라에서는 난폭한 사람은 프락치일 가능성이 크니 우리가 자발적으로 폭력시위자를 잡아 경찰에 넘겨주자는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어떤 게시글은 난폭한 사람이 폭력시위를 하면 스프레이로 표시하자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