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6일 저녁 6시.
mbc 약속 장소에 가려고 하자 어머니께서 염려를 하십니다.
작년 평택에서의 연행이 크게 충격으로 다가오셨나 보네요.
mbc에 낙하산 사장을 투하시키려고 합니다.
우리의 저지선 들이 하나씩 뚫리면 결국 모든 것을 잃게 되겠죠?
힘든 일이지만, 힘을 보태기 위해서 mbc에 갔습니다.
나이드신 분들도 많이 나와 계시더군요.
텔레비젼들이 보였습니다.
가지런하게 mbc방송국 주변에 모여있었습니다.
방송을 안보겠다는 시민들의 다짐의 표시로 모아 두었다고 했습니다.
이런 민주 시민들이 있는 한 대한민국은 밝겠지요.
희망을 갖고 함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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