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청계천에서 대운하 반대 거리 행진을 하고 돌아오는 길..
버스를 타고 오면서 한강 다리를 건넜다...
지금도 궁금하다...
내가 건너온 다리 이름이 뭘까....
여의도 방향으로 건너는 中...
서울 사람들이 나와 비슷하다...
서울에 살면서 서울을 잘 모른다..
마치 숭례문이 화재로 무너지기 전에는 숭례문의 현판이 세로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처럼 매일 일상속에서 볼 수 있는 것조차 무심하게 지나치는 날이 많다...
돈이라면 두눈에서 불이 나도록 반응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에는 무신경해진다.
정말 궁금하다..내가 건너온 다리 이름이 뭘까...
버스를 타고 오면서 한강 다리를 건넜다...
지금도 궁금하다...
내가 건너온 다리 이름이 뭘까....
여의도 방향으로 건너는 中...
서울 사람들이 나와 비슷하다...
서울에 살면서 서울을 잘 모른다..
마치 숭례문이 화재로 무너지기 전에는 숭례문의 현판이 세로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처럼 매일 일상속에서 볼 수 있는 것조차 무심하게 지나치는 날이 많다...
돈이라면 두눈에서 불이 나도록 반응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에는 무신경해진다.
정말 궁금하다..내가 건너온 다리 이름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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