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들이 시민들을 불법으로 길거리 강금하고 폭력적으로 진압하는 장면들을 보면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위의 영상은 사자후tv에서 공개한 2009년 3월 7일 영상입니다. 위의 영상을 보시면 경찰이 15세라고 밝힌 소녀들을 길에서 강금한 부분이 나옵니다. 소녀 2명이 강금된 채로 서 있었고그 중 한명은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명선 리포터께서 경찰에게 소녀들을 풀어 달라고 했으나 아무런 대구를 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그 후 영상 12분 부터 보시면 영등포 구청 근처에서 거리 행진을 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시민들을 연행하면서 방패로 땅을 찍으며 곤봉을 휘두르는 경찰이 보입니다. 연행을 불법적으로 합니다. 시민들은 아무런 보호 장비가 없기 때문에 경찰이 휘두르는 방패와 곤봉에 속수무책으로 당합니다.
경찰의 역할은 시민을 때리는 것이 아닙니다. 시민들이 시위를 하면 그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해야 합니다. 헌법에 명시된 집회 시위의 자유가 경찰의 자의적인 해석에 의해 방해 받으면 안됩니다. 경찰은 정권의 하수인이 아닙니다. 항상 시민의 보호막이 되어주고 지팡이가 되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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