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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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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내역 불이 났다고 해서 확인해보니..거거 @smsrsmsm김성민 여러분 송내역에 불났어요. 인천방향으로 연기와 냄새가 심하니 조심하세요. 7시쯤 트위터에 글이 올라와서 확인을 해보러 송내역에 갔다. 별일 없었다. 하지만 거짓말은 아니었다. 소방방재청에서 트위터로 화재 진압을 알려주었기 때문이다. 트위터가 이렇게 좋다니.... Nema_SafeKorea 소방방재청 by smsrsmsm 현재는 진압 완료되었고,공장건물에서 원인미상의화원으로 발생,인명피해는 없습니다^^“@iNsens: RT @YK_Chung: RT @smsrsmsm 여러분 송내역에 불났어요. 인천방향으로 연기와 냄새가 심하니 조심하세요.” 남부역방향에서 촬영 8시경. 북부역 뱡향. 멀쩡한 송내역 사진. 8시쯤 촬영.
광명6동의 화재와 하인리히의 법칙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인리히의 법칙이 있다. 사업장에서 일어나는 사고에 적용되는 법칙인데, 하인리히는 그것을 ‘1대 29대 300법칙’으로 설명했다. 큰 재난이 일어날 때에는 29건의 경미한 재난과 300건의 이상 징후들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300번의 경미한 현상들을 보고도 사고 원인을 제거하지 않는다면 결국 더 큰 사고가 일어나게 되는데 광명 6동에서 일어난 화재를 보고 이 이론이 생각났다. 할아버지 한 분이 계단에 앉아계셨다. 머리는 불에 그을렸는지 머리카락 끝부분이 노랗게 뭉쳐있었고 신발 한쪽은 벗겨져 있었다. 무릎까지 흙이 묻어 있었으며 옷이 전체적으로 더럽혀져 있었다. 쓰레기가 모여있는 곳에 불이 붙어 연기가 났다. 소방 호수가 물을 뿜으며 남은 불씨를 잡고 있..
감히 국민성금으로 숭례문을 복원하자고 말하다니. 제목에 감히라는 말을 넣을수 밖에 없다. 서울시장으로 있던 시절 철저한 관리 대책을 만든후에 개방을 하지 않았던 2006년 3월을 생각하면 이당선자가 이렇게 떳떳하게 국민들에게 제안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2005년 5월에 잔디까지만 개방되었다가 2006년에 2층을 제외한 숭례문 개방이 전면적으로 이뤄졌다. 그 당시 철저한 관리 구조를 만들어 두었다면 이렇게 허술하게 관리 되지 않았을 것이다. [영상] 이명박시장 숭례문 개방장면. 화재 발생의 일부 책임이 있는 당선인은 국민들이 돈을 모아서 복구하는 것이 의미도 있고 위안이 된다고 말했지만 상식적으로 사건에 책임있는 사람이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복구 비용을 국민의 희생으로 마련하자고 할수 있는지 의문이다. 이것은 마치 기름유출을 했던 삼성이 국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