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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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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나. 프랑스적인 삶을 읽고. 프랑스적인 삶국내도서>소설저자 : 장폴 뒤부아(Jean-Paul Dubois) / 함유선역출판 : 밝은세상 2005.12.15상세보기 우석훈 선생님을 통해 프랑스적인 삶을 알게 되었다. 한 번쯤 읽어야겠다고 생각하던 중 책을 구할 수 있게 되어 독파했다.ㅎ 책이 400쪽 가까이 되었는데, 구성이 독특했다. 일단 분류가 특이했는데, 프랑스 대통령 이름들이 분류 제목이었다. 우리 나라로 말하면 첫번째가 이승만 그 다음이 최규하 그 다음이 박통.... 이런것과 같다. 평소에 프랑스에 대해서 알고 싶었는데 이 책을 통해 일부라도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68혁명에 대해서 자세하게 묘사가 되어 있는데 저자가 68혁명에서 실제로 겪었던 내용인가 착각이 들 정도로 생생했다. 대학생들이 학교를 점거하는 장면, 학교 ..
청소년 정신 건강 위험 보도자료를 보고. 민주당 김춘진 의원실에서 보도자료를 냈다.http://www.cjkorea.org/zbxe/96927 청소년 10명 중에서 4명은 우울을 느끼고 2명은 자살을 생각한다는 내용이었다. 심각한 수준이라고 보인다. 사회적 부조리에 청소년들이 온몸으로 맞서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부조리들에 의해서 억압을 받고 점점 지쳐가고 있다고 느껴진다. 문제는 이런 억압이 학교를 졸업한다고 줄어들지 않는데에 있다. 한국 사회는 또다른 억압과 부조리가 졸업하는 학생들을 억압하고 착취하려고 항시 대기중이다. 이렇게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다면 그런 청소년들은 목소리를 내고 있는가. 내가 유일하게 알고 있는 목소리는 아수나로 학생들뿐이다. 하지만 너무 적다. 목소리를 내야 할 수많은 학생들이 모두 어디에 있다는 말인가. 이대로 젏..
창조한국당 주디스 비례대표 후보 밀착취재기. 창조한국당 비례대표 7번 주디스 인터뷰 # 영상 소개 처음 ~ 5분 33초 : 외국인 노동자의 집 5분 34초 ~ 7분 07초 : 방글라데시 독립기념 행사 7분 08초 ~ 9분 30초 : 이동 하며 차 안에서 인터뷰 나머지 부분 : 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1. 새롭게 알게 된 것들. 창조한국당 비례대표 7번 주디스 씨와 이야기를 하고 관련 자료를 찾아 보니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있다. 용어에 대한 것인데 '결혼 이민자'라고 흔히 부르던 단어가 '국민의 배우자'로 쓰이고 있다는 것이다. 공공 기관의 문서들이 '결혼 이민자'라는 단어 대신에 '국민의 배우자'라는 단어로 표기 되고 있었다. 언어가 사고의 틀을 만들기 때문에 신중한 단어 사용이 매우 중요하다. '맹인'이라는 단어 대신 '시각 장애인'으로 표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