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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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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의 그동안 속마음 털어놨다. 창립 축사. * 대운하 막기 위해 은평이나 종로 고심 * 그동안 탈당 인원들에게 침묵 수준으로 대응한 이유 △대표 축사 및 강연은 3분 부터 시작되고 지역구 발언은 13분 정도 부터 나옵니다. 23일 오후 2시에 유한대학 강당에서 모임이 있었습니다. 창조한국당 여성위원회 청년위원회 창립 모임이었습니다. 60여명이 모여서 진행을 했습니다. 대표의 축사가 있었는데 그 중 대표의 은평, 종로 지역구 출마를 생각중이라고 발언한 내용이 기억에 남습니다. 대운하를 위해 열심히 나팔수 역할을 하고 있는 이재오 의원 지역구를 선택하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은평구는 이미 뉴타운 사업으로 강제 수용당해 집을 빼앗긴 많은 주민들의 원성이 높습니다. 작년에 취재했었던 은평구 진관동(3-2지구) 지역 주민의 의견중에 자전거 타고 앞을 다..
<창조한국당 공천설명회> 2008-02-20 오후2시 주최; 창조한국당 총선승리본부 일시; 2008. 2. 20 오후 2시 ~ 6시 장소; 창조한국당 중앙당 8층 브리핑 룸 대상; 창조한국당 공천희망자 / 시. 도당 총선승리본부 행사내용; 1부 공천설명회 2부 당원 총선실무 워크숍 창조한국당(대표 문국현)은 4.9 총선승리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어제 총선승리본부 출범식을 가진데 이어 내일(20일) 입후보예정자 공천설명회를 열어 본격적인 총선채비에 나설 예정이며 입후보 예정자들에게는 총선전략과 공천일정 및 심사기준 등을 안내할 계획입니다 또한 창조한국당이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네티즌 국민공천단(참여를 희망하는 모든 국민과 당원들의 의사를 직접 반영하는 상향식 국민추천과 공천심사를 통해 총선후보자를 결정하는 것)사업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
[영상]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 지역구 출마 결심. 당원과 기자들 포함 150여명 참석했습니다. 공간이 좁아 불편한 가운데 영상을 찍어 흔들림이 심하네요. 사정상 편집하지 않고 올립니다. 지역구 출마 결심에 관한 내용은 3분 30초 정도에 나옵니다. 참고로, 출범사의 내용과 연설 내용이 완벽히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아래는 출범사 전문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오늘은 창조한국당이 창당한지 이제 111일이 되는 날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을 재창조하겠다는 일념과 정성이 국민의 마음을 움직일 것이라는 愚公移山(우공이산)의 각오로 창당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달려왔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국민들은 ‘사람중심 진짜경제’ 창조한국당에 138만표를 주었습니다. 소중한 정치적 자산인 138만표는 새로운 정치, 새로운 경제,..
졸업식 준비물은? 초고추장 밀가루 계란.... 처음에는 일반 케찹인지 알았는데... 초고추장이었다....! 눈에 들어가기라도 했다면 ... ~! . 우당탕...신나게 뿌려대는 밀가루와 마요네즈 캐찹 ... 올해에는 한층 더해져서 양념이된 초고추장까지... 10년전과 달라진 모습이 없다.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았고 하라고 요구하지도 않았지만 알아서 재료를 열심히 사고, 뿌려댄다.... 그러면서 굉장히 재밌어 한다... 다른곳도 마찬가지일까.... 독특한 고등학교 졸업 문화...... 박태환 선수가 오늘 졸업했던데, 그곳도 마찬가지일까. 계란은 날씨가 추워서 금방 얼어 붙었다. 밀가루 맞지 않으려고 열심히 달려다니고.. 내년에도 반복되겠지...그것이 문화의 속성이니.. 위 사진처럼 얌전히 축하 꽃다발만 자식에게 전해주는 분들도 있고.. 꽃집은 오늘이 대..
문국현의 가치를 대체할 대안 정당은 있을까 문국현 지지자들은 지금도 계속 희망을 지키고 싶어서 문국현 후보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대선 기간에 단일화 논쟁은 결국 불발되었고 그 원인이 문국현 후보의 오만이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 당시 대통령이 되려고 나온 후보에게 세력 단일화 하자고 주장하는 것은 대선 포기하라는 것과 마찬가지였습니다. 단일화 물론 할 수 있었겠죠. 하지만 가치가 비슷하거나 상대의 능력이 문국현 후보보다 월등할 때 생각해 볼수 있는 것입니다. 건설 부패를 대통합신당이 과연 해결할 의지가 있는지도 의문이었고 노동자들의 과로 문제도 대통합신당은 관심이 없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세력 단일화로 통합신당에게 흡수 되어버리면 비극이죠. 그를 지지한 사람들과 멀리서 희망을 느끼고 적극 지지했던 해외 동포들에게도 슬픈일이 되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