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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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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스타 사진기자 탄생하나... 중앙일보 기자들은 아는 사람이 없다. 청와대 브리핑에 질문자로 자주 얼굴을 보여주던 여기자와 김행 빼면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오는 한명의 이름을 외우게 됐다. 사진기자로 중앙일보에서 일하는 김성룡 기자. 소고기 기사에 미국소고기를 판매하는 곳 사진이 필요했는데 사진 촬영을 사람들이 거부하자 인턴기자를 포함해서 두명이 고기를 굽고있는 사진을 기사에 내보냈다.자기 신문사 기자들을 연출시킨것. 인터넷에는 인턴기자 얼굴이 그대로 나갔고 인쇄시에는 모자이크를 하였는데, 한심한 사건이다. 기자 생활을 해본 사람들이 유혹받는 것이 이런것들이다. 연출을 해서라도 마감을 맞추고자 하는 유혹.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40080..
여전히 잘팔리는 시사인, 시사IN은 시사저널을 능가했다. http://sisain.co.kr 지난주 금요일 신도림역 1호선 승강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 보이시나요. 시사in과 시사저널이 있네요. 시사IN은 눈에 잘띄는 중앙에 시사저널은 아랫부분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곳말고 다른곳도 배치상태는 비슷합니다. 핫바 하나 사면서 주인아저씨에게 물었습니다. 시사IN과 시사저널 어떤게 잘 나가나요..아저씨 말씀. "시사IN은 10개 정도 들어오면 10개 다 나가고, 시사인은 안팔려서 2개만 들어와. 한개 팔려" 그래서 물었죠. 왜 안나가죠? 우문에 현답하시는 주인아저씨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사는 사람 마음이지." 위의 사진을 보고 오해하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시사인은 여러권 꽂혀있고 시사저널은 한권 꽂혀있죠. 시사저널이 적은것은 잘팔려서가 아님. ..
네이버와 다음의 삼성 기름유출을 바라보는 차이. 삼성 중공업 사과문 개제한 것 보신 분들 황당하죠? 갑작스런 기상 악화로 충돌했다고 하네요. 분명 국민을 바보로 알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자신을 해경 출신이라고 밝힌 싸이월드 사용자가 일침을 했습니다. 그 넓은 바다에서 충돌한다는 것은 미치지 않고서야 할 수 없다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 박을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합니다. 조타실에서 핸들만 돌려주면 되는 것인데 있을 수 없다고 하네요. 재밌는것은 포털의 대응입니다. 12시 50분경 캡쳐한 화면들입니다. 네이버 삼성重, 기름 유출 관련 '대국민 사과문' 게재 네이버는 YTN의 객관적 단순한 사실을 보도한 내용을 첫화면에 배치했네요. 삼성 중공업의 지금까지의 행태가 매우 고약하고 피해주민들에게 실망을 주었었죠. 하지만 네이버는 끝까지 방관자적 내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