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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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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일 의원 李 "회개하세요!"삼창 관중들 환호. 오디오를 통해 유원일 의원의 육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지난 2월 1일 야 4당 합동 추모제에서 발언자로 나섰던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의 통쾌한 발언이 관중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했었습니다. 재건축조합에 3년여 동안 반대 운동을 했다고 밝히면서 발언을 시작했습니다. 총5분 정도의 발언 시간중 일부만 편집해서 올립니다. 유원일 의원은 이대통령이 믿는 하나님과 유의원 본인이 믿는 하나님의 분노의 음성이 들리지 않느냐며 "회개하세요! 회개하세요! 회개하세요!" 라며 강력하게 발언을 하였습니다.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이 대통령은 사람이 죽어도 꿈쩍하지 않고 있습니다. 법질서 확립이 중요하다는 말을 하네요. 법원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만 그럴수록 비웃음만 당하지 않을까 염려..
유원일 의원 李 "회개하세요!"삼창 관중들 환호. 오디오를 통해 유원일 의원의 육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지난 2월 1일 야 4당 합동 추모제에서 발언자로 나섰던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의 통쾌한 발언이 관중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했었습니다. 재건축조합에 3년여 동안 반대 운동을 했다고 밝히면서 발언을 시작했습니다. 총5분 정도의 발언 시간중 일부만 편집해서 올립니다. 유원일 의원은 이대통령이 믿는 하나님과 유의원 본인이 믿는 하나님의 분노의 음성이 들리지 않느냐며 "회개하세요! 회개하세요! 회개하세요!" 라며 강력하게 발언을 하였습니다.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이 대통령은 사람이 죽어도 꿈쩍하지 않고 있습니다. 법질서 확립이 중요하다는 말을 하네요. 법원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만 그럴수록 비웃음만 당하지 않을까 염려..
정치인 찍기위한 85세 할아버지의 취재 열정. 할아버지가 촬영을 끝마치고 집으로 돌아가실 때 부탁해서 한 장 찍었습니다. 2월 1일 4당 합당 추모대회를 했을 때의 일입니다. 할아버지께서 열심히 촬영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더 잘 찍기 위해서 캠코더를 높이 올려 찍으시기도 하셨습니다. 사실 정치인들은 발언 내용이 길기 때문에 캠코더로 찍기 위해서는 삼발이를 사용하여 고정시킨 채로 찍어야 편합니다. 지금 저 할아버지께서는 두 손으로 캠코더를 든 채로 수분을 서계셨습니다. 청계광장 입구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녔습니다. 하지만 할아버지께서는 캠코더를 내려 놓지 않기 위해 노력하셨습니다. 힘이 드셨는지 조금 막대가 내려왔습니다. 사실 저 자세로 있는 것이 젊은 사람에게도 쉬운일은 아닙니다. 저는 평소에 이렇게 열정적으로 찍으시는 분들을 본..
취재 현장서 보호받는 방송국 기자는?  지난 2월1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4당 합동 추모제날 찍은 사진입니다. 위의 장면은 을지로입구 지하철역 근처에서 시민들을 촬영하고 있는 기자의 모습입니다. 이 당시 시민들은 경찰들이 만들어 둔 차도 통로에 서서 경찰과 대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시민들에게 보도위로 올라가라고 했습니다. 자세히 보면 붉은색 바탕에 흰색 글씨로 MBC라고 적혀 있습니다. 등뒤에 손이 보입니다. 검은색 장갑을 끼고 있습니다. 옷이 미는 힘에 의해 구겨져있는 모습입니다. 주먹이 꺾여 있는 것으로 보아 힘을 다해서 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좀더 가깝게 찍은 사진이니다. 안전모를 쓰고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NEWS라는 글이 보입니다. 무거운 방송용 카메라를 어깨에 메고 있는 모습입니다. NEWS위에는 M이라는 글자도..
용산 학.살과 광명6동 철거민 펼침막. 죽일려면 빨리 죽.여.라! 하루 하루 지.겹.다. 2008년 6월 9일 찍은 사진 입니다. 6월 10일 610항쟁 기념일 하루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광명 6동은 이미 철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철거민들은 아직도 있습니다. 폐허가 된 곳에 작은 건물이 쓰러질 듯 서 있습니다. 그 주변에는 펼침막들이 여러곳에 걸려 있습니다. 특히 차도 주변의 상가들은 허물지 않아서 펼침막들이 지나다니는 사람에게 잘 보입니다. 현수막에 이렇게 써 있습니다. 죽.일.려면 빨리 죽.여.라! 하루 하루 지겹다.. 붓으로 직접 만든 글입니다. 손바닥이 찍혀있습니다. 의혈단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할 만큼 이 분들에게 생존이 달린 문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붉은색 으로 피.를 연상하게 하는 펼침막 모습입니다. 철거민의 슬픔은 용산 학.살 현장를 비롯하여 광명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