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심상정

(4)
정치인 찍기위한 85세 할아버지의 취재 열정. 할아버지가 촬영을 끝마치고 집으로 돌아가실 때 부탁해서 한 장 찍었습니다. 2월 1일 4당 합당 추모대회를 했을 때의 일입니다. 할아버지께서 열심히 촬영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더 잘 찍기 위해서 캠코더를 높이 올려 찍으시기도 하셨습니다. 사실 정치인들은 발언 내용이 길기 때문에 캠코더로 찍기 위해서는 삼발이를 사용하여 고정시킨 채로 찍어야 편합니다. 지금 저 할아버지께서는 두 손으로 캠코더를 든 채로 수분을 서계셨습니다. 청계광장 입구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녔습니다. 하지만 할아버지께서는 캠코더를 내려 놓지 않기 위해 노력하셨습니다. 힘이 드셨는지 조금 막대가 내려왔습니다. 사실 저 자세로 있는 것이 젊은 사람에게도 쉬운일은 아닙니다. 저는 평소에 이렇게 열정적으로 찍으시는 분들을 본..
용산 학!살! 현장에서 심상정 의원의 발언 용산 학!살! 현장에 27일 시민 200여 명이 모여서 촛불 문화제를 했습니다. 심상정 노회찬 권영길씨께서 참석을 했습니다. 발언은 심상정 의원이 먼저 하였고 다른 분들의 발언이 몇 번 더 있고 나서 노회찬 의원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심상정 의원은 비통한 죽음을 절대 잊지 말라고 시민들에게 발언했습니다. 찍으면서 아쉬웠던 점은 베터리를 완충하고 갔는데 순식간에 방전이 되었던 점입니다.
용산 학!살! 장소에서 200여 시민들 촛불 문화재를 하였습니다. 27일 7시 .신용산 2번 출구 1분 거리에 있는 학!살! 현장에서 촛불 문화재를 하였습니다. 7시 부터 진행된 모임에 2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서 문화재를 하였습니다. 진보신당 민주노동당 깃발이 보였습니다. 안티이명박 깃발도 보였습니다. 심상정 전의원 노회찬 전의원이 발언을 하였습니다.
문국현의 가치를 대체할 대안 정당은 있을까 문국현 지지자들은 지금도 계속 희망을 지키고 싶어서 문국현 후보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대선 기간에 단일화 논쟁은 결국 불발되었고 그 원인이 문국현 후보의 오만이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 당시 대통령이 되려고 나온 후보에게 세력 단일화 하자고 주장하는 것은 대선 포기하라는 것과 마찬가지였습니다. 단일화 물론 할 수 있었겠죠. 하지만 가치가 비슷하거나 상대의 능력이 문국현 후보보다 월등할 때 생각해 볼수 있는 것입니다. 건설 부패를 대통합신당이 과연 해결할 의지가 있는지도 의문이었고 노동자들의 과로 문제도 대통합신당은 관심이 없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세력 단일화로 통합신당에게 흡수 되어버리면 비극이죠. 그를 지지한 사람들과 멀리서 희망을 느끼고 적극 지지했던 해외 동포들에게도 슬픈일이 되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