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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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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이 좌파방송?...네이버 황당 댓글 네이버는 검색하는 용도외에 잘 들어가지 않는다. 특히 뉴스는 대부분 다음을 이용하기 때문에 네이버를 갈일이 별로 없다. YTN이 공영방송을 낙하산 인사로부터 지키자는 생방송을 노출하고 각포털별 반응은 어떨지 궁금해서 네이버를 들어갔다 황당한 댓글을 보았다. 네이버는 서울신문 보도를 선택했다. 링크를 눌러서 들어가니 댓글이 많지는 않았다. 그중 공감을 많이 받은 글을 보기 위해 공감 글자를 눌러서 졍렬을 시키고 확인하니 "좌파정부10년의 좌파방송 YTN"이라는 글이 최상단에 올려져 있었다. 일단 제목부터 수구냄새가 진동을 했다. 이유는 단순하다. 좌파 세력이 정권을 잡는 적이 없기 때문이다. 지난 10년은 보수 정부의 집권이었고 흔히 말하는 우파의 집권이었다. 우파를 검색해보면 알 수 있다. 우파란 무엇인..
협박하는 구걸인 누가 그를 그렇게 만들었나? 이 당선자 괴롭히지 말자. 다 미칠 때 혼자 제정신이면 그 사람이 미친 사람. 구걸인 그 사람에게도 대운하 일자리가 필요하다. 1호선에는 많은 서민들이 있다. 지하철가운데 1호선은 특히 서민들이 많이 탄다.. 주로 경기도 지역으로 가는 지하철 승객들은 서민이다. 강남과는 달리 집값이 싼 경기도의 특성상 서민들이 많이 탄다. 그래서 사람들의 모습도 정말 다양하다. 지난달 23일에 1호선을 타고 가는 中 주변이 갑자기 조용해 졌다. 한 사람이 억압적인 분위기를 만들며 당당하게 구걸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사람은 없으면 없다고 말을 하라며 묵묵부답으로 대응하는 사람들에게 적지 않게 불만을 표했다. 돈 달라. 없나? 그러면 없다고 이야기 하라. 이런 주장이었다. 그러면서 자신은 "할일이 없어서 이 짓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