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성중공업

(2)
피해주민과 함께한 정당과 젊은 사람들 위의 분들 보신적 있으실거에요. 한겨레 신문에서 나왔었던 피켓도 보이네요. 수요일마다 삼성 건물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대학생나눔문화. 한겨레 신문에서 보고 기억에 남았었는데, 어김없이 주민 상경 집회에서도 있었습니다. 제가 앞에 피켓을 들고 계신분에게 "뒤에 한겨레 신문에서 본 분이죠." 물으니 웃으면서 맞다고 하더군요. 깊게 물어볼 시간은 없었습니다. 행사가 계속 진행중이기 때문이었죠. 그리고 또 만난 사람들은 민주노동당에서 나온 학생 당원들과 '다함께', '한국사회당' 당원들 이었습니다. 서민과 어려운 사람들의 고통을 나눠야 하는 곳에 항상 서민 정당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사실을 눈으로 목격하니 희망이 생기더군요. 한국 사회당의 한 분께서는 "더 오지 못한 것은 오늘 아침에 활동하는 다른 분..
네이버와 다음의 삼성 기름유출을 바라보는 차이. 삼성 중공업 사과문 개제한 것 보신 분들 황당하죠? 갑작스런 기상 악화로 충돌했다고 하네요. 분명 국민을 바보로 알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자신을 해경 출신이라고 밝힌 싸이월드 사용자가 일침을 했습니다. 그 넓은 바다에서 충돌한다는 것은 미치지 않고서야 할 수 없다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 박을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합니다. 조타실에서 핸들만 돌려주면 되는 것인데 있을 수 없다고 하네요. 재밌는것은 포털의 대응입니다. 12시 50분경 캡쳐한 화면들입니다. 네이버 삼성重, 기름 유출 관련 '대국민 사과문' 게재 네이버는 YTN의 객관적 단순한 사실을 보도한 내용을 첫화면에 배치했네요. 삼성 중공업의 지금까지의 행태가 매우 고약하고 피해주민들에게 실망을 주었었죠. 하지만 네이버는 끝까지 방관자적 내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