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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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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현장서 보호받는 방송국 기자는?  지난 2월1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4당 합동 추모제날 찍은 사진입니다. 위의 장면은 을지로입구 지하철역 근처에서 시민들을 촬영하고 있는 기자의 모습입니다. 이 당시 시민들은 경찰들이 만들어 둔 차도 통로에 서서 경찰과 대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시민들에게 보도위로 올라가라고 했습니다. 자세히 보면 붉은색 바탕에 흰색 글씨로 MBC라고 적혀 있습니다. 등뒤에 손이 보입니다. 검은색 장갑을 끼고 있습니다. 옷이 미는 힘에 의해 구겨져있는 모습입니다. 주먹이 꺾여 있는 것으로 보아 힘을 다해서 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좀더 가깝게 찍은 사진이니다. 안전모를 쓰고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NEWS라는 글이 보입니다. 무거운 방송용 카메라를 어깨에 메고 있는 모습입니다. NEWS위에는 M이라는 글자도..
YTN이 좌파방송?...네이버 황당 댓글 네이버는 검색하는 용도외에 잘 들어가지 않는다. 특히 뉴스는 대부분 다음을 이용하기 때문에 네이버를 갈일이 별로 없다. YTN이 공영방송을 낙하산 인사로부터 지키자는 생방송을 노출하고 각포털별 반응은 어떨지 궁금해서 네이버를 들어갔다 황당한 댓글을 보았다. 네이버는 서울신문 보도를 선택했다. 링크를 눌러서 들어가니 댓글이 많지는 않았다. 그중 공감을 많이 받은 글을 보기 위해 공감 글자를 눌러서 졍렬을 시키고 확인하니 "좌파정부10년의 좌파방송 YTN"이라는 글이 최상단에 올려져 있었다. 일단 제목부터 수구냄새가 진동을 했다. 이유는 단순하다. 좌파 세력이 정권을 잡는 적이 없기 때문이다. 지난 10년은 보수 정부의 집권이었고 흔히 말하는 우파의 집권이었다. 우파를 검색해보면 알 수 있다. 우파란 무엇인..
박지성 경기 무료로 보는 방법? # 박지성 맨유 경기를 무료로 보는 방법 아시나요? 개인 방송국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아프리카'. 가입하고 누구나 무료로 방송을 할 수 있습니다. 갖고 있는 동영상을 여러 사람과 같이 볼 수도 있고, 캠코더로 자신의 모습을 방송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스크린 캡쳐 방식으로 자신의 '컴퓨터 화면을 보이는 그대로 방송하기'도 됩니다. 텔레비젼이 없거나 잠시 외부에 출장가서 텔레비젼 시청이 힘든 분. 또는 유선 방송이 나오지 않는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한 것. 바로 아프리카. 2년이 넘어가면서 아프리카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여기서는 별풍선이라고 하는 일종의 화폐도 있습니다. 2007년 11월 8일부터 시행된 이 제도는 무료로 방송만 하는것이 아니고 돈도 벌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