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재

(2)
“경찰에게 잡혀가는 것 아니지?” mbc 사수를 위한 모임을 가려고 하자 나온 어머니의 발언..ㅜ 2010년 2월 26일 저녁 6시. mbc 약속 장소에 가려고 하자 어머니께서 염려를 하십니다. 작년 평택에서의 연행이 크게 충격으로 다가오셨나 보네요. mbc에 낙하산 사장을 투하시키려고 합니다. 우리의 저지선 들이 하나씩 뚫리면 결국 모든 것을 잃게 되겠죠? 힘든 일이지만, 힘을 보태기 위해서 mbc에 갔습니다. 나이드신 분들도 많이 나와 계시더군요. 텔레비젼들이 보였습니다. 가지런하게 mbc방송국 주변에 모여있었습니다. 방송을 안보겠다는 시민들의 다짐의 표시로 모아 두었다고 했습니다. 이런 민주 시민들이 있는 한 대한민국은 밝겠지요. 희망을 갖고 함께 합시다..^^
2년전 영상 이명박시장 숭례문 개방장면. 숭례문은 단계적으로 개방이 되었습니다. 2005년에는 잔디 광장까지만 허용되었었고, 2006년에는 통로까지 개방이 되어 자유롭게 이동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건널목도 5개나 만들어져서 시민들이 통행하는데 편의를 제공했었습니다. 작년 봄에 다녀왔을 당시에도 순찰하는 순라의식도 행해지며 사람들에게 문화재를 실제로 경험할수 있도록 도왔습니다.문화재 개방은 칭찬해야 하지만, 관리측면은 매우 아쉽네요. 작년 봄에 찍은 사진이 있어서 몇장 올렸습니다. ▲숭례문 파수의식 (순라의식) 그리고 영상을 찾아보니 이명박 전시장이 직접 북을 치며 개장을 알리는 행사를 했었네요. 서울시 홍보기획관에 올려진 영상들입니다.이명박 숭례문 광장 개장식 2005-05-27 (서울시홍보기획관) 이명박 서울시장 숭례문 개방-2006-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