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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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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지지자 여러분 대표 일꾼 투표하세요 http://cafe.daum.net/kookhmoon 문국현을 지지하는 분들..블로거 중에도 여러명 있으신데요. 책임일꾼을 새로 뽑고 있습니다. 문함대 아시죠? 가입하신 분들도 많이 있으실 거에요. 문국현과 함께하는 대한 사람들. 까페에 가입하신 분들은 메일 모두 받으셨을 거에요. 책임일꾼 뽑으니 선거인 명부에 등록하라는 메일이요. 그런데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는 분들, 궁금한 분들 많을 겁니다. 다른게 아니고 예전에 자신의 직장까지 쉬면서 봉사했던 문함대 대표(완소국현)가 12월 말, 임기가 끝났어요. 정확히는 19일날 끝난 것이지요. 그래서 2기 대표를 뽑는 것이고요. 문함대 인원들에 한해서 뽑고 있습니다. 가입하시면 되고요. 선거인명부 등록하신 후 (http://www.moonhamdae.kr/m..
창조한국당 대표 문국현 '바로바로 인터뷰' 08년 1월 7일 오후3시 바로 바로 인터뷰라는 것도 있었군. 오랜만에 야후에 접속해서 뉴스를 보는데 영상 밑에 자막으로 7일 생방송 광고를 봤다. 문국현 후보가 나온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고뉴스, 야후코리아, 판도라, 프리챌을 통해 생방송을 한다고 하니 재미있을듯. 이명박 당선자가 과거사위원회를 없앤다고 하는 말이 있던데 끔찍하다. 과거사가 이제 조금씩 밝히기 시작하고 있는데 없애버린다면 친일 반민족 세력들은 누가 밝ㅎㅣ나. 이제 과거청산은 물거너 가는것인가. 제대로 된 정당하나 키우기 정말 힘든데, 창조한국당이 그 대안이 되어주길 바란다. #위 화면은 프리챌에서 캡쳐한 화면.
문국현 후보 유세장은 항상 축제다. 이렇게 축제같은 분위기에서 유세를 할 수 있게 한 자원봉사자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인터넷에 장소와 시간을 알렸을 뿐인데 이렇게 많이 오리라고는 생각못했습니다. 대단합니다.
문국현 후보 대구에서 박정희 부정부패 발언 관련. (기사가기)인터넷 뉴스에서 3시에 글이 작성되었고 4시쯤 다음과 네이버에서 보여졌다. 그 글을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 도대체 이게 무슨 날벼락같은 소리인가. 부정부패가 없어서 존경한다는 말인가? 옹호한다는 뜻인가? 이 기사를 보고 처음에는 누구와 대화를 해야 될지 몰랐다. 누군가와 상의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문국현 캠프에서 받았던 명함을 찾았다. 다행히 명함을 찾아서 통화를 했다. 오랜만에 전화를 해서 그런지 누구냐고 물어봤다. 소개를 하자 바로 기억을 해서 다행이었다. "지금 캠프에 있으신가요?" 물어보니 집에 내려왔다고 한다. 집이 울산에 있다고 했는데 그곳까지 내려갔다는 것이다. 내일 투표를 해야 하기 때문에 집에 내려왔다고 이야기를 해서 조금 놀랐다. 투표를 위해 고향을 갔다고 하니 열성..
블로거들 문국현 지지선언 하다. 블로거들이 모여 한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올해 처음 하는 것으로써 앞으로도 많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소중한 한표를 바른 사람에게 줄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쁠 따름입니다. 네티즌들의 역할이 앞으로도 더욱 클 것이기 때문에 많은 기대가 됩니다. 정치에 무관심했던 20대나 정보를 얻기 힘들었던 분들도 문블로그에서 가끔 글을 읽는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moonblog.kr 에서 지지자들의 글을 모으고 있습니다. 혹시 아직 참여를 하지 않은 문국현 후보 지지자가 계시다면 moonblog.kr에 가입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래는 지지선언문입니다. 메일로 지지선언에 대한 글을 받았었는데 드디어 선언을 했습니다. 적극적으로 정치적 발언을 하는 네티즌들이 더욱 많아지길 희망합니다.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문국현이 대통령이래.~ 배포함
단일화 안 한다고 문 후보가 역적입니까? 원글로 가기 요즘 인터넷 사이트에서 비슷한 논조의 정동영 지지자들의 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문국현이 정동영의 단일화 제안을 거절하여, 여권의 표가 분산되어 이명박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명박이 당선되면 문국현은 책임질 것인가? 문국현은 거짓민주화세력인가? " 이런 글이지요. 많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처음엔 강경한 논조로, 요즘에는 달래는 듯한 논조의 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여기 저기서 하도 비슷한 글들이 많이 보여서, 알바인가 하는 의심도 들기 시작합니다. 아니라면 죄송합니다만, 그런 생각이 들게 하는 정후보 지지자들의 태도에 대해서도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국현은 기존의 정치권의 가치와 다른 새로운 가치를 들고 대선에 출마했습니다. 문국현의 지지자들은 대부분 기존의 정치권에 실망..
문국현을 아일랜드의 사례로 들여다보자. 우리 이렇게 살지 말자! [데일리안, 2007-11-07] “우리 이렇게 살지 말자!” 이 말은 1990년 아일랜드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웅비하는 아일랜드 국민들에게 일갈한 메리 로빈슨의 역사적 함성이었다. 이 말 한 마디로 그녀는 1960년 아일랜드의 저명한 노조지도자였던 짐 라킨의 진보와 1987년 당시 제1 야당인 아일랜드민족당 당수 앨런 듀크스가 행한 유명한 연설, ‘탈라 전략’을 단숨에 완성시켜 버렸다. 이로써 아일랜드는 사회연대협약 20여년 만에 유럽의 병자, 감자만 먹던 가난에서 사회적 대통합, 반부패협약을 이룬 유럽의 가장 부강한 강자로 도약했다. 과거 인구의 3분의 1이 굶어죽을 정도로 끔찍한 대기근을 딛고 이처럼 단기간에 성공적인 경제 도약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기업-정부-국민’이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