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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국 선생님 음성 파일 공유합니다. 어제 강연 내용을 일부 공개해드렸는데요. 링크 전부 녹음한 자료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일단 이메일로 한 번에 보내드릴려고 합니다. 댓글로 본인 이메일을 남겨주세요. 그러면 제가 확인하고 어느정도 요청이 있다면 다음 주 월요일에 그 주소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제가 사용할 저장공간은 4shared.com 입니다. 15기가 용량을 주고요. 하루에 3기가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파일 용량이 130메가 정도 되기 때문에 20명 넘게 하루에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그 날 지나면 다시 3기가 사용할 수 있어서 계속 내려받기가 가능합니다. 드랍박스로 공유하려다가 한 번 4shared로 해봅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냥 ㅋ 사실 전 강의 장면을 영상으로 녹화하려고 했는데요. 여건이 허락치 않아 음성만 남겼습니다. ..
문국현대표, 2월 임시국회 교섭단체 연설 영상 문국현 대표 `선진과 창조모임` 교섭단체 원내대표 연설 안내 일 시 : 2월 5일(목) 10:00 장 소 : 국회 본회의
HV30로 찍은 사랑스런 영상. 외국스크랩. VIMEO 사이트에서 HV30을 검색했다. 결과값 중에서 많이 시청한 수로 정열한 결과 얻은 영상이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사이트를 찾지 않아서일까. 1만명 본 영상이 가장 많은 시청인을 갖는 영상이다. 아마도 재미와 선정성을 배제한 곳이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영상들을 찾아보면 대부분 영상의 수준이 높은 작품이 주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HD전문 영상 사이트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일주일에 500MB까지 영상을 올릴수 있고 일주일이 지나면 남은 용량은 초기화되고 500MB가 다시 제공된다. me and mom from Charlie McCarthy on Vimeo. 대부분 외국사이트가 그러하듯이 광고는 없다. 깨끗하게 영상만 보여진다. 화질도 극강. HD버젼으로 영상을 보고자 한다면 영상을 ..
컨테이너를 넘은 깃발의 감동. 촛불집회를 마친후 서대문 방향으로 가두시위를 하고 다시 청계광장 쪽으로 모였다. 삼삼오오 같이 모인 일행들은 쉬거나 자유발언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갑자기 냉장고 크기 만한 스티로폼들이 붉은색 조끼를 입은 사람들에 의해 컨테이너 박스 아래로 옮겨지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수십개의 스티로폼들이 쌓이자 사람들은 호기심을 갖고 지켜봤고 관계자가 직접 스티로폼에 대하여 설명했다. 인권단체 연석회의라고 자신을 소개한 한 여성분은 "컨테이너는 폭력이고 차벽(전경버스 벽)도 폭력이다. 민주주의를 막고 있는 폭력을 상상력으로 어떻게 넘을 수 있을까 고민한 결과 스티로폼을 쌓기로 했다"라고 설명을 했고 위험때문에 반대하는 분도 있었다고 했다. 집회에 모인 사람들이 환호를 하며 스티로폼 쌓는것을 도와주었고 어느정도..
촛불집회 50만 최대인원 모인 날 끝이 안보였다. 이런 모습을 장관이라고 한다. 전체 모습을 찍고 싶었는데 실패했다. 주체측에서 50만이 모였다고 방송을 했고 실제로 이런 모습을 처음본다. 이런날은 움직이는 것이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니다. 사람과 사람이 비집고 움직이기도 힘들 정도로 밀착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다수의 사람들은 처음 자리를 잡은 그대로 행사가 끝날때까지 이동하지 않고 앉아 있게 된다. 대부분의 시민들이 외쳤던 구호는 "이명박은 물러가라"였다. 청와대까지 이들의 목소리가 들렸을지... 현재의 청와대의 대응을 보면 시원스럽지 않다. 언제까지 시민들이 모여야 될까...
장애인 촛불집회 참가자 "여경이 손목을 비틀었다." 인터넷에 떴었던 장애인 진압장면. 고통스런 얼굴로 소리쳤던 여성 장애인분이 집회 마지막에 직접 발언을 했다. 여경이 머리채를 잡고 연행하는 과정에서 손목을 너무 비틀었는데 그 과정에 대해서 경찰이 해명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지금도 고통스럽다고 했는데, 민중의 소리에 올려진 사진을 보면 더욱 생생하게 당시 진압 장면을 볼수 있다. 현재 라디오21 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사고가 있어 수술을 했다고 한다. 더이상 다치는 분들이 없어야 하는데 안타깝다. 언론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자세하게 보도해야 한다. 종이 피켓 촛불 하나 들고 있는 사람들에게 폭행을 하는 현 상황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걱정된다. 광화문 적십자 병원에 입원중이라고 라디오21에서 방송중. 사고후 인터뷰 하는 포..
촛불집회 강기갑 "갇힌 사람들 대통령이 결정해야" 사회자가 "이 연단에 유일하게 올라올 수 있는 정치인 입니다"라며 강기갑 의원을 소개하자 촛불집회 참석자들이 함성을 지르며 맞았다. 강기갑 의원은 연단에 올라 더 잡혀가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고 이어서 유치장에 갇힌 사람들을 풀어주는 것은 이명박 대통령이 결정해야 한다고 말하자 참석자들이 일제히 환호했다.
"연행자를 석방하라" 외쳤던 청계광장 평일이었지만 사람들이 많이 왔다. 진행자가 만오천명정도 왔다고 했다. 이틀간 경찰에 연행된 사람들이 68명 연행되었다고 하는데... 국가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한 저항권으로 길에 나섰던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을 풀어줘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았다. 진행자의 구호에 따라 참석자들이 "연행자를 석방하라"고 외쳤다. 연행자를 석방하라"외쳤던 청계광장 - Funny video clips are a click a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