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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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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의 논평에 대한 문국현 후보측 반론 민주노동당의 문국현 후보에 대한 음해성 논평에 대해 - 사실관계를 정확히 파악한 후에 문제제기 하시라 - 1. 민주노동당 박용진 대변인은 16일, “문국현 후보가 선관위 주최 대선후보 3차 토론회에서 KT 사외이사 시절과 관련 거짓해명을 했다”는 논평을 냈다. 이어서 17일 오전에는 그 내용을 입증하겠다면서, KT 해고 노동자 1명, 현직 노동자 1명이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2.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이런 것 같다. “문국현 후보가 IMF를 겪으면서도 근로자를 해고하지 않았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문후보가 KT의 사외이사로 재직하는 동안 일어난 대량해고 사태에 개입하였고, 책임을 져야 하지 않느냐”는 것이다. 민주노동당이 무엇 때문에 이 문제를 제기했는지 짐작 가는 바가 없지 않으나, 기본..
민주노동당, 문국현 비난위해 거짓말 논평 민주노동당이 문국현 대통령 후보를 향해 '거짓말쟁이'라고 논평을 냈다. 민주노동당 박용진 대변인은 16일 열린 대선 후보 방송 토론회와 관련, "문국현 후보는 3차 합동방송토론에서 권영길 후보의 KT 사외이사 경력과정에서 2만 5,000명 강제퇴직, 정리해고 문제, 불법회계 문제에 대한 책임문제를 추궁하자, 거짓말로 자신의 정체성 문제를 피해갔다."고 주장했다. 논평을 읽기 전에 사실관계부터 분명히 하자. 대량해고와 관련한 부분에 대해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따져보자. 대선 후보 방송 토론을 보면 이렇다. 권영길 : 문국현 후보가 2002년부터 케이티 사외이사로 재직시 2만 5천여명의 대량해고를 했다. 문국현 : 현실을 모르시는 것 같다. 나는 그 이후 2002년 8월에 사외이사로 취임했다. 1. 사..
11일 토론회 권영길 후보가 이명박 후보에게 촌철살인하다. 이명박 후보는 도대체 저 상황에서 저렇게 진지하게 뭘 그렇게 열심히 적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뭘 적었을까.... 혹시 데스노트에 쓰는 중인가? 아고라펌. 2007/12/12 - 문국현을 믿게만든 흑백사진 한장. 2007/12/11 - 문국현 죽이기 저자 인터뷰 2007/12/12 - 문국현 후보가 네티즌 여러분들에게 전하는 말.
문국현 정말 이러다가 되는거야? 문국현을 보고 하늘은 한국을 버리지 않았구나 생각했다. 인터넷 상에서 떠오르는 문국현 후보에 대해 여러곳에서 행보를 알려주고 있다. 특히 오마이 뉴스에서 대대적인 기사를 쏟아냈었다. 8월 20일 전후로 오마이 뉴스는 문국현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김헌태 여론조사 연구소 소장이 문국현을 지지했다는 사실이 톱기사로 올려졌었다. 김헌태씨는 한나라당 경선에서 박근혜 의원의 역전을 예상했던 분으로 앞을 내다보는 눈이 탁월하다고 정평이 나있다. 실제로 한나라당 경선 결과 여론조사를 제외한 선거에서는 박근혜씨가 승리를 했기 때문에 이명박에게서 한나라당 당심이 떠났다고 분석된 글이 많다. 누구보다 안목이 띄어난 김헌태씨가 문국현 후보를 지지했다는 사실은 특종이 되기에 충분 했다. 8월 23일 이 날은 문국현 후보의 대..